(한국안전방송) 울릉중학교는 2016년 8월 22일(월) 전교생 대상으로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경제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사인 천규승 경제학박사(한국개발연구원 경제교육전문위원)는 "경제생활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시장경제의 의미와 우리나라 경제현황의 변화, 화폐의 가치와 기능 등에 대해 실생활과 관련하여 자세하고 쉽게 설명하였다.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긍정적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고, 긍정적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은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며, 사회공헌등 여러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의하였다. 또한 좋은 일에 돈을 쓸 때 돈의 소중함과 품격이 더 높아진다는 말씀에 학생들은 많은 호응을 보냈다. 특히 3학년 박 군은 경제교육이라고 하여 매우 딱딱하고 절약하라고만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정작 내용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주변을 행복함으로 가득차게 하기 위하여서는 돈을 잘 관리하고 바르게 사용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쳤다고 말였다. 한편, 울릉중학교는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라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진로탐색캠프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3일(화) 오전 10시 30분 교육청 903호에서 학교미디어교육 및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진로체험, 방송제작 시설·장비 대여 및 사용 방법 등을 통한 미디어관련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특히, 두 기관은 ‘일터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동아리’ 시범사업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영상제작교실, 가상스튜디오와 함께하는 뉴스제작교실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미디어분야에 대한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거점학교 운영의 성공적 정착 및 확대를 위한 사업 협력, 진로직업 체험 인프라 구축과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 지원,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활용한 현장직업체험 지원, 학생의 진로직업체험을 교육적·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진로체험전담관 배치 등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015년 5월 출범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미디어교육, 소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부교육지원청은 통일부 산하의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22일~24일까지 민통선 마을(경기도 연천군)에서 고등학생 26명이 참여하는 ‘통일 벽화 그리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미술에 재능과 적성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희망자 모집을 통해 선정되었다. 학생들은 연성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재능기부로 참가하는 교수와 대학생 6명과 함께 벽화 주제설정, 밑그림, 채색 등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참가 학생들은 통일 미래 체험관 관람, 탈북청소년과의 대화, 토론 및 소감문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젊은 세대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의식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미래지향적 통일 의식을 형성하기를 기대하며, 생생한 통일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2일 초·중등학교에 매우 불리하게 짜여있는 현행 전기요금체계를 개선할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5분 피크전력이 1년 기본요금을 좌우하는 현행 전기요금체계로 인해 초·중등학교가 부당하게 많은 전기요금을 내고 있어, 예산 낭비는 물론 전기료 부담 때문에 ‘찜통·냉방 교실’이 만들어지는 요인이라고 보고, 당월 또는 분기 단위로 기본 요금제를 변경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최근 학교 전기요금은 2014년에 이어 2016년도에도 인하되었고, 서울특별시교육청도 블랙아웃(blackout, 대정전 사태)을 방지하고 전기에너지 절감 및 최대전력(피크전력)을 관리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대상학교에 ‘최대전력수요관리장치(이하 피크제어기)’를 설치하는 등 많은 자구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전기요금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러한 원인을 전기 수용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기본요금제도를 적용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 약관의 문제로 보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전기공급 약관에 의하면 기본요금은 사용전력량의 과다에 관계없이 기본요금적용전력에 단가를 곱해서 산출
(한국안전방송) 건국대학교는 22일 오전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6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18명, 석사 712명, 학사 1,597명 등 총 2,427명이 각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총장상에는 박사과정 박기남(경영학과)씨와 석사과정 윤희정(바이오산업공학과)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박사과정 안소라(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씨와 석사과정 이한주(경영학과)씨, 글로컬캠퍼스 박사과정 이란(동물산업응용화학과)씨가 대학원장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에는 조연지(박사, 바이오산업공학과), 이효성(석사, 일본문화언어학과), 김수영(석사, 의학과)씨와 양희나(학사, 신소재공학과), 노남경(학사, 의학과), 강성선(학사, 체육학과) 학생 등이 수상했다. 송희영 총장은 학위수여식 기념사에서 다년간의 노력 끝에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고 “오늘 학위를 받는 이 자리에서 처음 건국대에 입학했을 때 어떤 생각을 품었던지 되돌아보며 초심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송희영 총장은 “도전정신과 장인정신, 시대정신으로 인생의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며 “기회는 주어진
(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16년도 하반기 디딤과정을 8월 22일(월)부터 12월 16일(금)까지 4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딤과정은 만 9~18세 청소년 중 우울, 불안, 비행, 품행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문제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유·재활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과정 입소자는 전국 학교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청소년쉼터, Wee센터 등)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청소년 196명 중에서 입교판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60명이 선발됐다. 디딤센터는 국내 유일의 기숙형 청소년 치유시설로서 정서·행동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치료, 교육, 진료, 보호, 자립지원 등 종합적·전문적인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상담과 음악·미술·요가명상 등 특수치료, 정신의학적 진료, 문화체험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행동 문제를 개선하고, 대안교육 및 진로탐색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학교와 사회에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명지대학교 2016.8.22(월)~8.25(목) 기간 동안 도서 지역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울릉도 소재 중학생을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로 초청하여 ‘공감 두드림 진로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 11월 울릉도 4개 중학교 11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 지원*의 연속적 성격을 띠며, 2015년 프로그램 지원 현장에서 요청된 수도권 소재 대학 탐방 및 진로체험 등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2016.8.22(월)~8.25(목)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감두드림 진로캠프‘는 도서 지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인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대학 탐방 및 진로체험기관 방문,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명지대학교에서 건축학부 미래도시 디자인 프로젝트, 화학공학과 은거울 반응 실험 및 야광플러버 제작 체험, 사회교육대학원 예술심리치료 체험 등의 학과 체험활동과 캠퍼스 탐방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한국잡월드의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능력을 키우며, 비보잉 및 뮤지컬 관람을 통해 문화적
(한국안전방송) 전주시 온두레 공동체인 동화나래 연구소가 기획한 ‘동화나래 여름캠프’가 지난 20일 완산도서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전주지역 유아·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여는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동화나래연구소가 창작한 ‘인후동의 도마다리이야기’ 인형극 공연과 전주에 관한 OX퀴즈 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전주푸드에서 구입한 전주에서 나는 식재료를 이용한 김밥말기 체험 및 시식, 전주 부채 만들기, 전래 양반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또 다른 온두레 공동체인 EM지구환경지킴이 공동체와 함께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공동체간의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문성숙 동화나래연구소 대표는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전주에 대해 알고, 전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여름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인형극을 통한 전주이야기에 흥미를 가지는 아이들의 모습 지켜보니 뿌듯하다. 또한 아이들이 전통문화와 전주이야기 체험을 통해서 지역과 전통의 소중함에 대해서 관심을 갖도록 할 수 있
(한국안전방송) 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 부여군청소년수련원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족 부부를 대상으로 서로 이해와 배려를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끌 수 있는 부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은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과 의사소통의 문제 등으로 부부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분이 점점 더 사회적 문제로 표출되고 있어 배우자 부부교육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우리 남편’이란 주제로 남편이 가족을 위해 사회와 직장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알려주고, 남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순동 강사는 “행복한 가정은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줘 자녀가 부모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부부에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배우자 부부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자녀에 대한 교육보다 훨씬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배우자 부부교육, 자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예산군이 지난 16일부터 삽교읍 이장단을 대상으로 ‘톡(Talk)으로 통(通)하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삽교읍 이장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며 소통·협력·공유·개방의 정부 3.0 시대에 발맞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장들은 최동학 삽교읍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삽교읍 복지회관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스마트폰 사용법 및 모바일 메신저와 블로그 등 SNS 활용법을 배우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평촌리 김우기 이장은 “스마트폰을 가지고는 있지만 전화로만 사용했지 이렇게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른 마을 이장뿐만 아니라 가족과도 손쉽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이번 교육이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행복과 화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이장과의 소통 강화 및 각 마을 간 협력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과 이장과의 소통을 위해 모바일 메신저 활용법을 중심으로 한 정보화 교육을 전체 읍
(한국안전방송)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은 충청남도안전체험센터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화재, 구조, 구급, 교통사고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전체험센터를 찾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화재대피, 화재진화,교통안전, 재난안전, 수상안전, 구급법 등을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익혔다. 특히 안전체험은 청소년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시설과 재난 상황을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만족도 높은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얼마 전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로 어른을 살렸다는 기사를 봤는데 오늘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천안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충주에서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주고자 도움을 주는 추억 만들기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21일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엄정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이 충주 문화유적투어를 떠났다. 아이들은 3주차 시티투어 코스인 충주댐, 청룡사지, 중앙탑, 목계나루를 투어하며 우리 고장의 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엄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김승용 씨가 체험비와 중식비용 일체를 지원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8일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아동센터 2곳의 아동 50여명과 함께 여름나기 체험을 다녀왔다. 김용민 새마을지도자가 버스를 지원한 가운데 아이들은 충주고구려비 역사탐방과 블루베리 농장체험을 하며 역사와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또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 한여름 밤 별을 관측하고 설명을 들으며 상상력을 키웠다. 앞서 17일에는 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술문화박물관에서 다문화가정과 협의체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와인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고 한다. 아이들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를 가지고 직접 나만의 와인을 만들며 마냥 즐거워했다. 복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