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해남교육지원청은 2016년 8월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관내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 일반직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지원 업무를 추진하는 일반직 공무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통계해석하기’, ‘대민·대언론 및 타기관과의 관계 설정’, ‘공문서 작성 스킬’등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목과 ‘해남문화유산 맥 이어가기’과목을 통해 우수영 명량대첩 승전지를 탐방하는 등 현장 맞춤형으로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해오름유치원 윤정 행정실장은 “우리가 작성한 통계 데이터가 교육정책에 실제로 어떻게 반영 되는지 알 수 있어 아주 유익한 교육이다”라며 교육행정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 최장락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 현장에 맞는 실질적인 연수와 연찬으로 해남교육이 더불어 배우며 인성과 지성을 갖춘 인재육성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이 먼저 배움으로써 학생을 우선하는 교육행정을 구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교육청은 12~18일까지 라오스에서 해외봉사단 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제일여자고등학교 정미자 교감이 단장이 되어 도내 고등학생 20명과 인솔팀 4명이 참여한 24명의 봉사단은 기증물품을 모으는 등 준비과정부터 남달랐다. 라오스 방비엥초등학교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의류 300여점, 학용품 2,000여점, 칫솔 600개, 축구공 5개, 배구공 1개, 과자류 1,000여개의 기증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또 방비엥초등학교 건물에 페인트칠 및 벽화그리기, 운동장 정화활동, 망고나무 심기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야간에는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문화 교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학생들과 풍선아트, 그림 그리기, 종이 접기, 전통놀이 등을 함께 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이웃나라 학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은 “큰 보람과 함께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 참여하기를 잘했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용덕 교육진흥과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품을 모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하는
(한국안전방송)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문화체험 교류’의 일환으로 경북아동 67명이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를 방문, 지역탐방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2015년 후원자 발굴로 조성된 모금액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경상북도 6개 시군 저소득층 아동 67명을 선발, 한 번도 와보지 못한 전라남도를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67명의 경북 아동들은 18일 전남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목포 자연사박물관 관람, 둘째날은 진도 운림산방과 갯벌체험, 셋째날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및 유람선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북아동의 전남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전남지역 아동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탐방할 계획으로, 매년 양 도간 교차 방문을 통해 양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나눔을 통해 지역간·계층간·세대간 화합을 위해 양 지역에서 1천 4명 이상의 후원자를 발굴, 저소득층 아동을 교차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7월 경북도청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안전방송) 세종 교육공동체가 금강의 줄기를 따라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국토순례를 통해 규칙과 질서, 함께 사는 삶의 가치를 체험하고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행복한 자전거 대행진을 펼쳤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광복 71주년인 지난 15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세종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국토순례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총 27명이 참가한 이번 국토순례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금강일대를 왕복하는 일정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고 학생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극기심과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순례단은 15일 세종시 한솔고를 출발해 공주 공산성과 공주박물관 등 공주 일대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금강하구둑까지 금강유역 순례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16일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새만금 방조제를 돌아보고, 마지막 날인 17일 정림사지박물관, 웅진백제박물관 등 부여일대의 유적지를 답사하는 등 총 350km의 대장정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은 국토순례 동안 학교폭력예방 깃발과 플래카드를 휴대하고 학교폭력예방
(한국안전방송) 청명학생교육원은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마음의 벽을 허무는 ‘청명 한울타리 가족성장캠프’를 열었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난 18일~19일 이틀간, 관계회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간 소통을 위해 실시되었다. 가족 20명, 수탁생 13명이 참여했으며 8월 정기 부모교육도 함께 열렸으며, 참여한 부모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 코칭’에 관한 교육을 들으며 학교생활 부적응 자녀들의 마음과 행동을 다시 한 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부모들은 ‘풍등’과 ‘가족 케이크’를 만들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서로가 바라는 이야기를 가족 케이크 위에 적어보며 그동안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격려하며 지지받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가족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들의 표정이 편안해 보인다”며, ”부모로서 나 역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명학생교육원 김대식 원장은 “가족단위의 캠프를 진행할 때 마다 위기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은 201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19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예산안을 편성하고, 사업의 필요성이나 타당성 판단 및 사업의 우선순위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주민참여 예산위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교육 예산의 이해 및 운영’을 주제로 교육예산 실무경험이 많은 현직 사무관을 전문강사로 초빙해 예산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및 심사방법 등에 대한 실습도 이루어졌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하고 민주적인 교육재정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1월, 제1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26명)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창원 해운중학교는 17일 학생-학부모-교직원 47명이 참가하여 국토사랑과 해운 극기 3품제 프로그램으로 한라산을 올랐다. 중학생들에게 다소 부담이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했지만 무학산과 지리산을 올라 다진 체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여름방학 당일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학생들은 예비품으로 내 고장 무학산 등정 2회와, 1품 지리산을 거쳐 2품인 한라산 등반을 마치고 최고품인 히말라야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태어나 처음으로 한라산을 오르는 동안 자신의 한계를 체험하고 극복하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산행으로 감사의 마음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정하여 운영했다. 함께 참가한 부모님들은 뒤처지는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어 끌어주고 격려하며 한라산의 아름다움 속에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할 기회를 주었다. 함께 참가한 학부모는 “멀고 험한 산을 오르는 힘든 순간 어리고 나약하게만 생각한 아들이 앞서가며 손을 잡아 주는 모습에서 눈물을 흘렸고,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했고, 3학년 이준영은 “ 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전국모집 자율형사립고인 하나고의 2017학년도 전형요강을 18일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2017학년도 입학전형요강은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라 기존에 반영되던 1학년 2학기 성적이 제외되어 성적 반영학기가 4학기에서 3학기로 축소되었고, 임직원자녀전형 모집 비율이 기존의 입학정원(200명) 대비 20%(40명)에서 13%(26명)로 약 1/3축소되어 선발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고의 임직원자녀전형 모집 비율은 하나금융 등으로부터 출연이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2019학년도까지 연차적으로1/3씩 축소될 예정인데, 이는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 발의로 구성된 ‘하나고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권고 의결 등이 반영된 결과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추후 하나고의 정상적인 학교운영과 공정한 입학전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설·장비 활용 교육 ‘콘텐츠에 날개 달기’ 8월 특강 ‘프로툴스 활용(녹음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콘텐츠에 날개 달기’는 방송 제작물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돕기 위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특강으로 다목적홀, Go-Pro, 다빈치 리졸브, 프로툴스 활용 등을 편성해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프로툴스(Pro Tools)’는 악기, 보컬, 나레이션 녹음 등 전반적인 오디오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오디오 전문가들이 작곡, 믹싱 작업 및 효과음 편집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특강은 8월 31일(수) 18시부터 22시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과 소리제작실(녹음실)에서 진행되며, 8월 29일(월)까지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 및 내용,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incheoncomc)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호원대학교가 18일 오전 11시 교내 5동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부모를 포함한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학부·과 113명의 학생이 후학기 및 조기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경영학사 10명, 경찰학사1명, 공학사 15명, 관광학사 7명, 교육학사 3명, 문학사 2명, 미용예술학사 7명, 법학사 2명, 사회복지학사 3명, 소방행정학사 2명, 예술학사 32명, 응급구조학사 1명, 이학사 14명, 작업치료학사 2명, 체육학사 10명, 행정학사 2명 등 총 113명이다. 또한 학위수여식에는 김다흰(사이버수사경찰학부, 13학번)학생 외 4명이 조기 졸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산동성 출신인 왕청한(경영학부, 13학번)학생 외 6명의 외국인 학생도 함께 학위를 받았다. 늦깎이 졸업생 김기덕(건축학부, 99학번)학우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학업을 마치게 되었다”며 “늦었지만 학업을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학창시절에 쏟은 열정은 자신의 삶의 기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희성 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선을 다해 학업을 마친 학
(한국안전방송)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가 16일(화) 오후 2시 수원에 있는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유보통합 설명회를 가졌다. 2014년 2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이 출범하여 유보통합의 단계별 과제에 대한 실행방안 마련과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보통합 추진 현황 및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통합 방안 제시를 위해 한어총이 주최하고 경기도 수원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설명회가 마련되었다. 유보통합 설명회는 유혜영 경기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은 “이번 유보통합 설명회를 통해 보육교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여건 개선을 기본으로 하는 유보통합이 되어야 한다”며 “보육교직원과 우리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보육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2014년~2016년간 유보통합의 단계적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유보통합 설명회
(한국안전방송) 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3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격주로 12회 운영된 ‘제 3기 보건시니어 국제협력전문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들의 풍부한 경험을 국제개발협력에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과정으로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등 보건의료분야 시니어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 과정에서는 한국의 보건의료 ODA 사업의 현황과 미래, 국제협력 방향성 이해, SDG와 보건의료, 국제협력에서의 보건전문가의 위치 및 역할, 한국의 원조 및 개발경험, 국제보건의 대륙별 이해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ODA 사업제안서 작성실무, PDM의 실습, Action Learning을 통한 사업기획 등의 현장업무를 위한 실습을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에티오피아 국제개발협력 사업지 연수를 진행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글로벌협력센터장 김진학 교수는 “ODA 분야 예산확대와 맞물려 국제보건 분야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현장이나 보건전문가들의 국제협력에 대한 이론과 방법론을 제대로 익히는 준비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앞으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