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밤낮 없는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8월, 주민들에게 소중한 여름철 문화 피서지로 인기인 곳이 있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을 평일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열대야가 지속되는 요즘, 야간에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은평구에서 유일하게 어린이자료실을 야간에도 운영하고 있는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는 열대야에 도서관을 찾아 쾌적한 환경 아래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가족 단위 이용자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시행한 개관시간 연장사업 성과 평가를 위한 설문에서, 일주일에 3번 정도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 A(30대, 여)씨는 “일하는 직장맘으로서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자료실이 있어 감사하다”라고 의견을 남겼다. 이용자 B(40대, 여)씨는 “집 근처에 야간까지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어서 매우 좋고, 늘 웃는 얼굴로 대해 주는 사서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인 ‘인문독서아카데미’, ‘길위의 인문학’ 및 웹툰창작체험관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웹툰 코너 등이 준비되어 있어 청소년 및 성인이 무더운 여름밤
(한국안전방송)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9시 서울 역삼동 위셋 아카데미에서 ‘수학, 인류의 삶을 바꾸다’을 주제로 인하대학교 송용진 교수 초청강연을 연다. 송용진 교수는 지난해 ‘서울을 빛낸 문화인 10인’ 중 한사람으로 ‘제6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자연과학 분야 수상자이다. 이날 강연은 지난 200년간 산업화 과정에서 수학은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 수천 년 발전되어 온 수학은 인류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고 미래에는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그리고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수학 육성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WISET 와이파이(W.I.F.I) 여섯번째 강연이다.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무료이며 선착순 30명에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안전방송)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8.22.(월)부터 8.26.(금)까지 5일간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제45차 '대학생을 위한 외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외교 워크숍은 우리 대학생들의 외교현안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국제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동·하계 방학기간 중 실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4차에 걸쳐 2,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공공외교, 한국과 주요국과의 관계, 재외동포 사회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 및 토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참가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모의국제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기 워크숍은 내년 2월 중 개최되며, 금년 12월 전국 각 대학을 통해 관련 상세내용을 안내하고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8.18(목)부터 경주 한화리조트에서「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학교 내에 감염병이 유입되어 확산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학생 및 교직원이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교, 교육청 및 보건소가 협업하여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동국대학교가 주관하고 “감염병예방 선도학교, 전국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지역보건소 등 329개 기관”의 관계자 총 460여 명이 참가하며 8. 18.(목)부터 8. 19.(금)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의 방식은 학교내 감염병이 유입되어 확산되는 가상의 상황에서 훈련참가자가 토의를 통해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사항을 마련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가가 훈련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한 후 대응과정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교육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련 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훈련은 교육부의 「학생감염병 예방 종합대책(2016.2.25)」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이번 훈련의 결과와 훈련참가자 및 관련 전문가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8월 18일(목) 한국학중앙연구원(성남시 분당)에서『교육기부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학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14년부터 중·고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학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한국학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학 관련 다양한 진로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학생들에게 한국학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학생들이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행
(한국안전방송) 방송인 김보화씨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54회 시민행복 특별강좌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에서 김씨는 ‘웃는 인생 성공비결’이라는 주제로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웃음의 미학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녀간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김씨는 특히 다양한 방송활동 경험과 풍부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웃는 인생을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김보화씨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함으로써 선진시민의식을 높이고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김보화씨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81년 MBC 개그콘테스로 데뷔, 소사 소사 맙소사, 어느 세월에, 일단은 등 많은 유행어를 남겼으며, MBC 연기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MBC 일요일밤의 대행진, KBS 여유만만, SBS 자기야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방송인, 웃음을 전도하는 강사, 김보화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공주시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 모든 무허가 축사를 양성화해야 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정부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를 무허가 축사에 대한 양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안에 적법화하지 않을 경우 배출시설 변경허가·신고 취소는 물론 폐쇄명령 또는 1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공주시는 관내 축산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축산과를 주축으로 허가과, 도시정책과, 환경자원과, 산림과 등으로 구성된 추진반을 구성하고 분야별 업무를 분담해 축산농가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한편 축산농가단체 및 이·통장 회의 시 순회교육을 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관련 법령이나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축산농가와의 간담회 등을 추진하는 등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열 축산과장은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이 올해 상반기 추진한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이 지역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2016년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했으며, 부품 무료 공급과 무상 수리 등으로 농가들이 약 3억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자가 수리 정비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직접 마을을 순회하면서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소형기종에 대한 수리방법을 교육했다. 태안군은 5톤 탑차와 전기용접기, 발전기 등 100여 종의 장비를 갖추고 농가가 많이 사용하는 125종의 농기계부품을 확보하는 등 교육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2만원 미만의 부품은 무료로 제공하고 그 외의 부품들도 실비만 부담케 해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단순한 이론적 수리교육을 탈피해 농업인들이 수리와 정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태안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직접 자가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는 수리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충분한 부품 확보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
(한국안전방송) 예천군에서는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생명사랑 자살예방 교육을 17일 오후 3시 10분 예천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5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기는 사춘기를 겪으며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변화가 다양하게 일어나고 여기에서 비롯되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겪으며 많은 고민으로 이어져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자아존중감을 가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기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자기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로 가족이나 또래집단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이다. 이날 교육은 복주2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한나 강사를 초청해 청소년 자살의 특징과 자살위험요인, 자살의 예방과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대처능력을 가지며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소년들 스스로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재청과 해군사관학교, 한국철도공사, 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통영시, 남해군 등 11개 기관은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대상 학생들이 1일 또는 1박 2일 동안 이순신 장군 관련 전국의 주요 유적지들을 탐방하며 이충무공의 정신과 철학을 배우는 유적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 리더십, 청렴 의식 등을 배우는 동시에,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와 중요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문화재청과 해군사관학교, 한국철도공사, 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통영시, 남해군(이하 8개 지자체)은 이충무공 유적을 활용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이번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교육 프로그램은 2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문화재청은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동시에 각 기관의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해군사관학교는 학교 내 이충무공 관련 시설과
(한국안전방송) 건국대는 재학생의 현장실무능력을 강화하고 대학-기업 간 일자리 불균형 해소를 위해 도입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참여 학생들을 밀착 관리하는 산학협력 분야 전문가 교수 4명을 초빙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산학협력중점교수들은 산학협력·현장실습 분야 전문가들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 SK, 한국능률협회 등 다수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장에서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을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IPP를 돕고 있다. 건국대는 각 담당학과에 따라 이융세 교수(건축학과, 기계공학과, 동물자원과학과), 김성진 교수(환경공학과, 전기공학과, 인터넷·미디어공학과, 축산식품공학과), 서철승 교수(경영학과, 기술경영학과, 국제무역학과, 부동산학과)를 IPP 관련 상담 교수로, 최기원 교수(건축학과, 전기공학과, 기술경영학과, 동물자원과학과)를 일학습병행제 상담 교수로 배치했으며 학생 개별 상담 등을 통해 IPP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단계에서 학생들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건국대 강민형 IPP센터장(신산업융합학과)은 “산학협력 및 현장실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을 초빙해 학생
(한국안전방송) 해남교육지원청은 8월 17일(수) ~ 8월 19일(금)까지 해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3층 컴퓨터실에서 해남·강진·장흥·완도·진도교육지원청 관내 직·유·초·중·고등학교 일반직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보화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남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2016년도 하반기 정보화 교육‘IT트랜드 및 스마트 기술 과정’교육은 일반직공무원의 다변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스마트폰 및 직장 내 유용한 앱(APP)을 활용한 업무 역량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정보화 활용 업무 능력이 더욱 크게 요구됨에 따라 교육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장락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직공무원들의 정보화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학생중심의 지원행정이 효율적이고 신속히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