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임실교육지원청 소속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ISEC)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3주에 걸쳐 권역별로 1주씩 『2016학년도 ISEC 여름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실 관내 2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참가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원어민교사와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열정적인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여름영어캠프는 초등학생에 특화된 체험 위주의 활동을 구성하여 컵 만들기(Coffee Mug), 배 만들기(Build a Boat), 로켓 발사(Bottle Rockets), 티셔츠 염색(Tie Dye), 팀 깃발 만들기(Making a Flag), 굽지 않는 치즈케이크(No Bake Cheesecake)등 다양한 놀이 및 신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발화하고 습득할 수 있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캠프 마지막 날 오전에는 전 학년이 어우러진 팀별 활동을 통해 수업시간에 염색하여 만든 팀 티셔츠를 입고 한 자리에 모여 탁구공 옮기기(Ping pong challeng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국가의 중요성과 국가 수호 의지를 다지는 계기 마련을 위해 도·시·군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공직자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 소속 김열수 강사를 특별강사로 초빙해 ‘동아시아 국제정세와 한국의 안보’라는 주제로 요동치는 동북아지역 안보상황, 북한의 핵개발, 공직자로서의 안보의식 고취 등 최근 남북관계를 고려한 안보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우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최근 북한의 위협과 국내·외적인 테러위협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안보교육이 공직자의 국가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 함양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14개 시·군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공직자 나라사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한과와 떡을 생산 중인 도내 소규모 가공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해썹(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해썹 의무 적용 품목이 확대되고, 매출 1억 원 이하 소규모 업체 해썹 인증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소규모 가공 농가가 생산하는 전통식품의 철저한 위생관리, 가공식품 개발, 한과와 떡의 지속적인 보전·발전을 위한 전통식품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주성철 자원활용팀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과 위생을 중요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해 기획했다”며 “어머니 손맛이 묻어 있는 전통식품 산업이 해썹 인증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11일과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천 박달재수련원에서 지역 내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키움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키움이 캠프는 청소년층의 자원봉사 확대와 공동체 의식함양에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인성관 등 배움과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내 중학생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자원봉사 소양교육,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체험, 도전 및 모험 체험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에서 체험한 것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의미로 수기를 작성했고,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펼쳤다. 북여중 손화영 학생은 “캠프에서 배운 자원봉사교육과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며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옥순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스스로 원해서 대가 없이 행하는 것”이라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봉사를 통한 행복을 느끼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은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도내 초·중·고 특수학급 장애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바다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바다체험은 바다체험을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다활동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신감 회복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보령교육원의 중점사업 프로그램이다. 첫날에는 바나나보트 타기, 스윔보드, 모래 작품 만들기, 해변탐구활동,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이 이루어졌다. 둘째 날은 해변로 아침산책, 어시장 견학, 테마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령교육원 관계자는 “장애학생 바다체험 해양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장애극복 의지와 학생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학교생활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남교육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사를 위한 장학자료 2종을 제작,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자료는 ‘진로 및 취업지도 가이드북’과 ‘실습실 안전관리 간편 매뉴얼’ 2종으로 도내 전 마이스터고·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했다. 특성화고 교사들의 취업지도능력 향상 및 전문적 취업지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진로 및 취업지도 가이드북’은 특성화고 교사들이 취업지도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안내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으며 가이드북을 통해 취업지도 능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취업처 발굴·관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특성화고 경력이 적거나 3학년 담임 초임교사도 손쉽게 취업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1학년 입학부터 3학년 졸업을 할 때까지 학생들의 진로 취업프로세서, 선취업 후진학, NCS 능력기반 채용, 직업탐색과정, 담임교사의 취업지도 전략, 현장실습 전 담임교사가 알아야 할 근로관계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실습실 안전관리 간편 매뉴얼’은 안전관리 관련 법령 및 법규, 위기상황시 행동요령, 계열별(공업, 농업, 가사) 안전수칙, 상황별
(한국안전방송) 밀양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8월 12일(금) 소속 학생 130명과 영재강사 16명을 대상으로 영재분야별 특성에 따라 4개팀으로 나누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그동안 영재교육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잠재적 능력과 자질을 최대한 계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과제해결을 통하여 친구들과의 협력학습과 지속적인 탐구학습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등수학·초등과학반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중등수학·중등과학반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평소 수업시간에 배웠던 여러 가지 수학·과학적 사실을 직접 조작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한편 초등발명·중등발명반은 대전 발명교육센터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발명체험과정을 통하여 발명동기부여와 작품 제작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연극예술·영화예술반은 바리스타와 파티쉐, 도자기 아티스트 등 다양한 진로 문화 체험과 연극관람으로 예술적 감성을 쑥쑥 키웠다. 김태중 교육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탐구하고 연구하는 마음을 길러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도서관은 오는 31일 취업 특강 ‘자기소개서 처방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취업준비를 위해 도서관을 찾는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취업 글쓰기 노하우를 제공한다. 강의를 진행하는 김지영 강사는 다수의 기업체와 대학교에서 커리어 코칭과 취업 컨설팅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개인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강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기소개서 처방전’ 특강은 2016년 하반기 채용동향 파악,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자기소개서 사례 및 합격요인을 분석하는 취업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강의를 통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와 직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자신의 취업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차별화된 취업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취업 특강은 구직자가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공유해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1일 오후 7시 30분부
(한국안전방송)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오는 8월 12일에 개최하는 제13회 전국 고교생 자유공감토론 전국대회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변성호, 오재원 학생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두 학생은 지난 7월 22일 동두천시 예선대회에서 우승하였고, 이어서 8월 3일 제13회 전국 고교생 자유공감토론 경기도 대회에서 동두천시 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오중기 회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두 학생은 체계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이 탁월해 전국대회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여름방학 동안 성남시청과 구청 등에서 지방행정을 체험하고 대학생들이 ‘첨단 기업도시 성남’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성남시는 오는 8월 17일과 19일 ‘2016.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생’ 대상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생 217명 가운데 참여 신청한 101명의 대학생이 문화콘텐츠 창작자 교육·지원 시설인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판교공공지원센터 6~7층)을 둘러보며 문화콘텐츠 관련 창업자의 특강도 열려 대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홍성재 공공공간 대표의 ‘사회를 변화시키는 디자인 창업(17일)’ 주제 강연, 허미호 위누 대표의 ‘좋아하는 것을 평생의 일로 만들기(19일)’ 등이다. 젊은이들의 시야를 넓혀 취업과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고, 성남시민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 현대연수원에서 ‘2016 학교폭력 책임교사 심화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 내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우수교원,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 160명이 연수에 참석했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김현철 교육연구관이‘삶을 위한 인문학, 고전에서 배우는 스승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분임별 주제토론에서는 지역별, 학교별 학교폭력 사례와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초등학생 학교폭력, 성폭력, 사이버폭력, 자살, 아동학대 등에 대한 예방과 대책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정 교육감은 참가자들을 격려하며“폭력과 위험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교육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고, “벽을 허무는 건 힘(力)이 아니라 심(心)이다”라고 하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삶에 한 발 더 다가서서 이해하고,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토론결과 발표가 있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일(금) ‘2016년도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34명을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직공무원 임용시험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산하기관과 각급 학교에 근무할 지방공무원을 충원하기 위해 시행했다. 지난 6월 18일 필기시험, 7월 27일 면접시험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여성합격자는 150명(64%), 남성합격자는 84명(36%)이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78명(장애인 14명, 저소득층 4명), 사서 24명(장애인 1명, 저소득층 1명), 공업ㆍ시설 13명, 보건 6명, 경력경쟁임용 공업ㆍ시설 13명 등이다. 합격자 연령 분포를 보면 26~30세 합격자가 92명(39.3%)으로 가장 많다. 연령이 가장 어린 합격자는 17세(99년생, 남)로 경력경쟁 임용시험에 합격한 고3 학생이다. 또한 연령이 가장 많은 합격자는 42세(74년생, 남)로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지원자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 고졸성공시대 추진 계획’의 하나로 추진한 기술직(공업·시설)공무원 채용에서는 선발 예정인원의 50%인 13명을 특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