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오늘은 세계 노인학대인식의 날 2006년 UN이 노인학대의 심각성 알리기위해 제정6월15일=932(고려 태조15)년 오늘 견훤 고려에 투항1566(조선 명종22)년 오늘 정여창을 배향하는 경남 함양의 남계서원에 사액1883(고종20)년 오늘 중국의 천진 공장 초빙 삼청동 북창에서 병기제조1911년 오늘 성균관 폐지하고 경학원 설립1939년 오늘 서울-대전 열차 복선운행 개시1946년 오늘 조선해안경비대 발족 1947년 오늘 조선올림픽위원회 발족(초대위원장 여운형)1960년 오늘 내각책임제개헌안 국회통과1961년 오늘 우리나라 최초의 무협소설 <정협지(김광주 편역)> 경향신문에 연재시작1977년 오늘 월성원전1호기 착공. 김택수 대한체육회장 IOC위원에 뽑힘1988년 오늘 법관2백명 사법부쇄신성명 발표1990년 오늘 종교 여성 문화 법조 보건의료 학계 인사312명 ‘한반도의 군축과 평화통일을 위한 선언’ 채택 1994년 오늘 카터 전 미국대통령 북한방문1996년 오늘 버스카드제 전면실시. 덕수궁 대한문앞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재현시작1999년 오늘 기상용 슈퍼컴퓨터 가동. 서해교전 벌어짐, 오전9시25분쯤 연평도 부근 북방한계선(NLL) 넘
6월14일 오늘은 세계헌혈자의 날 2004년 국제헌혈운동기관이 자발적 무상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 전하려 혈액형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태어난 오늘을 세계헌혈자의 날로 제정 2005년 세계보건총회(192개국 참가)에서 오늘을 세계헌혈자의 날로 지정 6월(음력5월즈음)의 다른 이름=매우(梅雨) 매실을 영글게 만드는 비가 내리는 때라는 뜻6월14일=1674(조선 현종15)년 오늘 북벌총수 이완 대장 세상떠남1892(고종29)년 오늘 초대 고대총장 역사학자 현상윤 태어남1927년 오늘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 상해에서 일본군에게 잡힘, 이때 심한 고문으로 앉은뱅이됨1950년 오늘 한국 유네스코 가입1962년 오늘 한국방송윤리위원회 창립(위원장 강원용목사)1965년 오늘 서울법대생 한일회담반대단식농성 결의, 각 대학으로 퍼짐1966년 오늘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각료회의(ASPAC) 서울서 열림1977년 오늘 정부 부가가치세 실시발표 1986년 오늘 잠실종합운동장 설계한 건축가 김수근 세상떠남1989년 오늘 서예가 갈물 이철경(가수 서유석의 어머니) 세상떠남1993년 오늘 영화촬영(‘남자 위의 여자’)중 헬기 한강에 추락 감독 등 7명 사망2002년 오늘 한일월드컵에
6월13일=1398(조선 태조7)년 오늘 목화를 중국에서 가져온 문익점 세상떠남1917년 오늘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개교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유엔군 3.8선도달1955년 오늘 이기붕 제50차 IOC총회(파리)에서 IOC위원으로 뽑힘1968년 오늘 일본 우리나라에 돌려줄 문화재목록 작성. 향토예비군법 시행령 공포1993년 오늘 백남준 제45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대상 받음1994년 오늘 북한 IAEA탈퇴선언 1995년 오늘 북한-미국 쿠알라룸푸르 준고위급회담 타결 공동선언발표2000년 오늘 김대중-김정일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평양 -6.15)2002년 오늘 경기도 양주에서 신효순 심미선 두 여중생 미2사단 궤도차량에 깔려 목숨잃음. 제3회 동시지방선거 선거관리위원회 발족뒤 가장 낮은 투표율48.9% 기록2017 대구 단독주택 앞마당에 심은 바나나 열매 열림BC323년 오늘 알렉산더 마케도니아왕 바빌론에서 병으로 세상떠남1865년 오늘 노벨문학상(1923년) 받은 에이레시인 예이츠 태어남1935년 오늘 불가리아출신 대지미술가 크리스토 자바체프 태어남. 그의 부인 모로코출신 장 끌로드도 이 날 태어남 1944년 오늘 독일 비행폭탄V-1로켓
6월12일 오늘은 ILO가 정한 세계어린이노동반대의 날, 현재 전세계 어린이노동자2억4천6백만명 추정6월12일=1926년 오늘 상해임시정부 광동으로 옮겨감1950년 오늘 한국은행 발족(초대총재 구용서)1955년 오늘 한국자유문학자협회 발족. 대한법률구조협회 발족1966년 오늘 정기선 선수 100m 10초4로 27년만에 기록경신(종전10초5) 9월24일 10초3 또 기록 1982년 오늘 500원권 새 주화 발행 1983년 오늘 한국축구(감독 박종환) 멕시코 제4회세계청소년축구대회 첫 4위1991년 오늘 금성사 국내처음으로 초전도전착기술 개발1997년 오늘 북한지원곡물5만톤 직접전달 착수, 한국적십자 요원9명 첫입북, 신의주와 만포에서 인도키로 함2009년 오늘 검찰 박연차게이트 수사결과발표, 고 노무현대통령은 공소권없음으로 내사종결 6명 구속기소 13명 불구속기소2010년 오늘 한국축구 남아공월드컵에서 그리스에 2-0 승리, 내국인감독(허정무) 첫 1승2011년 오늘 제14회차이코프스키콩쿠르 소프라노 서선영 여자성악부문1위/손열음 피아노부문2위/이지혜 바이올린부문3위, 서선영은 스승 최현수의 1990년 한국인 첫1위이후 21년만에 두번째1위2014년 오늘 유병
6월11일=1565(조선 명종20)년 오늘 제주목사 보우스님 때려죽임1894년(고종31)년 오늘 조정과 농민군 전주화약 맺음1902년 오늘 배재학당 세운 미국선교사 아펜젤러 세상떠남1908년 오늘 13도창의군 군사장 허위 체포됨(9월28일 사형당함)1923년 오늘 경성무선전신국 설치1925년 오늘 삼시협정. 총독부 경찰국장 삼시(三矢)-만주 봉천성 경찰청장 한국인조사강화 합의 1946년 오늘 만담꾼 신불출 감옥에 갇힘1950년 오늘 소설가 채만식 세상떠남 <탁류>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국군 철의 삼각지대 탈환1968년 오늘 을사늑약 원본 서울대도서관서 발견1974년 오늘 안동 봉정사에서 조선초벽화 ‘영산회도’ 발견1976년 오늘 김영삼 신민당총재 사퇴선언1977년 오늘 미국 북한과의 외교관계수립 희망 1979년 오늘 김영삼 신민당총재 통일논의의 자유 주장, 서울외신기자구락부에서 북한최고책임자와의 회담 요구 “통일문제가 특정한 집권집단에 의해서 독점되어서는 안된다.” 여당 공화당은 이를 문제삼아 김영삼 총재를 국회에서 제명1981년 오늘 서울 강남 200만평 신시가지조성계획 발표. 서해서 고기잡던 제1공영호(어부21명) 북한경비정에 끌려감1983
6월10일 오늘은 6.10민주항쟁기념일 1987년 오늘 6월항쟁 일어남, 시위군중 1천여명 명동성당에서 호헌철폐 독재타도 외치며 철야시위, 경찰발표 따르면 6.10대회이후 10일간 연인원70여만명 시위참가 연행12,686명 구속336명. 오늘은 6.10만세기념일 1926년 오늘 6.10만세운동 일어남, 조선 마지막 왕 순종 국장일에 청년학생들이 서울에서 인쇄물 배포하고 독립만세 제창 6월10일=1871(조선 고종8)년 오늘 미군 강화도 초지진 점령(신미양요) 미국상선 셔먼호가 평양관내까지 들어와 무역거래 요구하다 평양시민과 충돌, 불태워진 진상 조사명목으로 아시아함대사령관 로저스가 콜로라도 호 끌고 쳐들어옴, 강화도 초지진에 상륙한 미군은 광성진까지 점령, 백병전까지 벌인 치열한 싸움으로 중군 어재연 등 53명 전사 24명 부상, 미군은 전사3명 부상10명1894(고종31)년 오늘 동학농민군 전주성에서 물러남1911년 오늘 이회영 6형제 중국 길림성 유하현에 독립운동의 산실 신흥강습소(1919년 신흥무관학교로 이름바꿈) 창립1914년 오늘 박용만 하와이에서 대조선국민군단 조직1947년 오늘 조선신문기자협회 발족(위원장 고재욱)1948년 오늘 국회법 국회통과1
6월9일 오늘은 이의 날 1947년 오늘 치아의 날 제정, 이를 갈고 튼튼한 치아가 자리잡는 시기가 6세라 ‘6세 구치(어금니)를 보다 튼튼하게 발육시키자’는 뜻으로 6과 구치의 음 구(9)를 따서 오늘을 치아의 날로 삼음 6월9일=1892(조선 고종29)년 오늘 전 국회의장 해공 신익희 태어남1896(고종33)년 오늘 국어학자 일석 이희승 태어남1899(대한제국 광무3)년 오늘 하인리히 독일국왕 군함으로 인천 도착1954년 오늘 한국일보 창간. 제3대 민의원 개원(의장 이기붕/부의장 최순주 곽상훈 선출)1966년 오늘 박한상 야당의원 길거리에서 피습(6.15 테러범 임석화 검거 6.17 경찰조작으로 밝혀짐)1970년 오늘 서울지하철건설본부 발족1981년 오늘 미국 하버드대학에 한국학연구소 설립1983년 오늘 김영삼 전 신민당총재 민주화요구단식23일만에 중단, 당시 언론통제로 단식사실 처음엔 알려지지않았고 이 문제가 정치문제가 되자 ‘재야인사의 식사문제 둘러싼 현안’이라 보도됨1987년 오늘 연세대생 이한열 군 시위도중 최루탄 맞아 부상(7.5 세상떠남)1993년 오늘 삼성그룹 계열사정리 결정, 48개계열사중 제일제당 등 10개매각 제일모직 등 4개 합병19
6월8일 오늘은 세계 해양의 날, 지구표면70%이상을 덮고있는 바다의 소중함 일깨우고자 2008년 유엔 지정6월8일=BC57년 오늘 신라시조 박혁거세 왕위에 오름(음력4월28일)1456(조선 세조2)년 오늘 사육신(성삼문 유응부 하위지 이개 유성원) 처형1689(숙종15)년 오늘 우암 송시열 세상떠남1885(고종22)년 오늘 첫 중등교육기관인 배재학당 창설1908년 오늘 보인학교(현재 보인정보산업고등학교) 설립 1937년 오늘 사이비종교 백백교가 10년간 살해한 신도380명의 시신 발굴1948년 오늘 독도 부근서 미군기가 어선10여척 오폭 20여명 사상1953년 오늘 한국전쟁 포로교환협정 조인(8월5일부터 교환시작키로)1964년 오늘 공수단장교8명 동아일보사 난입1967년 오늘 제7대 국회의원선거, 공화당 개헌선돌파, 투표율75.85% 공화당130석(지역구103/전국구27) 신민당44석(지역구27/전국구17) 대중당1석 1969년 오늘 제68차 IOC총회(바르샤바)에서 북한호칭 North Korea에서 DPRK로 바꿈1973년 오늘 경주 계림로 공사장에서 태환식 순금귀고리1개 나옴. 포항제철 용광로화입식 제철개시1988년 오늘 경주에서 고려시대 최대 금당 터
6월7일=1456(조선 세조2)년 오늘 사육신 박팽년 옥중에서 세상떠남1481(성종12)년 오늘 국내지리서 <동국여지승람> 완간1593(선조26)년 오늘 임진왜란중 권율 도원수에 임명됨1909년 오늘 사립학교 인가수 774개교. 이인영 13도창의군대장 충북 황간에서 체포됨1920년 오늘 백삼규 대한독립단 부총재 일본군에 피살됨. 간도국민회 홍범도부대 만주 봉오동에서 일본군 연대병력 격파, 일본군157명 죽고 3백여명 부상 독립군은 10여명 부상1968년 오늘 제1차 한일국회의원간담회 열림1971년 오늘 크낙새 서식 확인1972년 오늘 문교부 교육용 기초한자1,781자 선정 발표1975년 오늘 유제두 WBA 주니어 미들급 세계챔피언 됨1991년 오늘 제3차국토개발계획 2차시안 발표, 송탄 등 신도시 추진1999년 오늘 진형구 대검공안부장 대낮에 폭탄주 마신뒤 조폐공사 파업유도 발언, 검찰이 7월20일부터 9일동안 자체조사 벌인뒤 개인범죄라 결론 내리고 진형구 구속 기소, 국민의혹 사라지지 않아 국회청문회 열렸고 10.8 특별검사 강원일 임명 12.17 수사결과 발표2010년 오늘 김국영 남자 100m 10초23으로 한국기록 31년만에 단축2013년
6월6일 오늘은 현충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에 오늘을 현충기념일로 지정 1975년 12월 현충일로 이름 바꿈. 오늘은 망종, 벼 등 수염이 있는 까끄라기 곡식의 종자 뿌리고 보리 베는 시기, 망종을 넘기면 보릿대가 꺾어지거나 부러질 염려 있음 “보리는 익어서 먹게 되고 볏모는 자라서 심게 되니 망종이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 6월6일=1395(조선 태조4)년 오늘 한양부를 한성부로 개칭1592(선조25)년 오늘 이순신과 이억기 당항포 해전에서 적선 26척 완파1918년 오늘 조선총독부 토지조사사업 완료1937년 오늘 수양동우회 사건(흥사단 사건) 일어남, 안창호 등 동우회원150여명 치안유지법 위반혐의 투옥(1941.11.17 최종재판에서 전원 무죄판결)1946년 오늘 졸업가 제정(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1949년 오늘 이승만정권 지시로 서울시경 반민특위 포위해 무기압수 특경대해산1961년 오늘 북한 방문한 코시킨 소련제1부총리 남북연방제 지지 성명1972년 오늘 김대중 의원 3단계통일방안(남북평화공존-남북교류확대-정치적 통일)
6월5일 오늘은 세계환경의 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확산과 실천의 생활화 위해 1972년 오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 등 110개국 참가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슬로건 내걸고 사상처음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UN Conference on the Human Environment) 결의로 제정, 2017년 주제 ‘Connecting People to Nature(도시와 시골, 극지에서 적도까지)’ 2016년 주제=야생동물 불법거래 막기위한 ‘Go Wild for Life’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Go Wild)으로 행동하자는 의미, 2015년 주제='Seven Billion Dreams. One Planet. Consume with Care'(‘현명한 소비, 70억 인구의 지구를 살립니다’) 2014년 주제=‘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 2013년 주제=‘똑똑한 식습관 지구를 구합니다.’ 6월5일=1927년 오늘 최남선 정인보 등 <조선어사전> 편찬 시작1932년 오늘 아산에 충무공 현충사 준공1933년 오늘 현충사에 충무공 영정 봉안1949년 오늘 국민보도연맹 결성1962년 오늘 국제올림
6월3일=1646(조선 인조24)년 오늘 임경업 장군 청나라에서 풀려나 돌아옴1878(고종15)년 오늘 강원도 간성의 건봉사 불 3,000여간 태움1884(고종21)년 오늘 미국선교사 매클레이 포교와 육영사업 허가1903년 오늘 서울-수원 전신전화 개통1911년 오늘 사찰령 공포 선-교양종으로 통합 30본산제1946년 오늘 이승만 남한 단독정부수립계획을 정읍서 밝힘(정읍 발언) 1963년 오늘 시인 공초 오상순 세상떠남 “폐허지 동인으로 신문학운동에 선구자가 되다. 평생을 독신으로 표랑하며 살다. 몹시 담배를 사랑하다. 유시집 한 권이 남다.”-오상순 비문(시인 구상 씀)1964년 오늘 6.3사태, 1만여학생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시위 서울일원에 비상계엄선포1969년 오늘 호남정유 공장 준공1971년 오늘 김종필 국무총리 취임1973년 오늘 윤이상 동양인으로는 처음 베를린예술원 종신회원으로 뽑힘1986년 오늘 한국축구 36년만에 월드컵본선 진출 1987년 오늘 서울형사지법 보도지침폭로 유죄판결, 김태홍 징역10월 집행유예2년/김주언 징역8월 자격정지1년 집행유예1년/신홍범 선고유예, 김영삼 정부 들어선뒤 대법원은 이들 모두 무죄판결1991년 오늘 정원식 국무총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