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이순신 당포해전에서 적선21척 격파1909년 오늘 대한민보 창간, 시사만화 첫 등장1933년 오늘 충무공영정 봉안 제승당 중건낙성1937년 오늘 일장기말소사건으로 무기정간되었던 동아일보 복간1940년 오늘 사탕배급제 실시1941년 오늘 일제 조선농업보국청년대 결성 1946년 오늘 부산 콜레라 창궐, 전국에 만연 9월말까지 1만천여명 사망1959년 오늘 국제의원연맹(IPU) 한국가입 정식거부1964년 오늘 서울대 고대생 등 2천여명 박정희 대통령 하야요구 데모1966년 오늘 주한유엔군사령관에 본스틸 대장1968년 오늘 서천·보령 선거 당락번복, 김옥선(신민당)후보 13표 많아 당선1970년 오늘 ‘오적’필화사건 시인 김지하 반공법위반으로 구속. 미 F-4팬텀기 2개대대 군산 도착. 금산 위성통신지구국 개통 1981년 오늘 효창공원 9년만에 일반공개1986년 오늘 23개대학 교수265명 정통성있는 민간정부 바라는 시국선언서발표1988년 오늘 에너지연구소 방사능폐기물 잘못 보관해 방사능유출 토양오염1989년 오늘 김영삼 통일민주당총재 한국정치지도자로는 처음 소련방문1990년 오늘 베를린에서 범민족대회실무회담 열림1993년
6월1일 오늘은 의병의 날, 임진왜란때 의령에서 망우당 곽재우장군이 전국최초로 의병 일으킨 날(1592년)을 기념해 의병제전행사 하다가 2010년에 오늘을 의병의 날(국가기념일)로 정함. 오늘은 국제아동의날6월1일=1270(고려 원종11)년 오늘 삼별초의거 시작됨, 원종임금과 문신들은 몽골에 항복하고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돌아갔으나 무신과 삼별초는 몽골에 항거, 배중손 지휘아래 진도로 옮겨 용장산성 근거지로 항몽투쟁, 고려-몽골연합군이 진도 점령하자 김통정 주도해 제주도로 옮겨 항파두리성 쌓고 항거, 1273.4.28 여․몽연합군1만여명에게 제주도 함락되자 김통정과 삼별초70여명 목매어 스스로 목숨끊음, 삼별초는 좌·우별초와 신의군으로 구성(송도방범대인 야별초 인원이 늘자 좌·우별초로 편성, 신의군은 몽골과의 전쟁중 포로였다 탈출한 이들로 조직) 1871(조선 고종8)년 오늘 강화해협에서 한미간 포격전1901년 오늘 용산전환국 은화 주조개시1907년 오늘 서울-평양 시외전화 개통1911년 오늘 동대문 북쪽성벽 헐고 도로개통 1918년 오늘 늦봄 문익환 목사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남1922년 오늘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 열림. 개벽사 월간<부인> 창간19
5월31일 오늘은 바다의 날, 해양을 둘러싼 국제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바다자원의 중요성과 국민인식 확산시키고자 통일신라때 장보고가 청해진 설치한 날을 골라 지정. 오늘은 세계금연의 날 5월31일=1801(조선 순조1)년 오늘 첫 외국인신부 주문모(중국) 한강 새남터에서 처형(신유박해)1879(고종16)년 오늘 프랑스신부 빅토르 마리 도케트를 청나라로 추방함1884(고종21)년 오늘 미국파견사절단 민영익 서광범 등 인천으로 돌아옴1886(고종23)년 오늘 미국감리교 여성선교사 스크랜턴 학교 세움, 10월22일 고종이 이화학당이라 이름지어줌 1894(고종31)년 오늘 동학농민군 전주 점령. 최초의 치과병원 남대문에서 개업1908년 오늘 이화학당 메이퀸 대관식행사 시작1912년 오늘 총독부 모든 관리에 무관복장 착용 지시1930년 오늘 한국독립당 상하이에서 결성1938년 오늘 총독부 각종 토목공사에 부인동원령 시달1948년 오늘 초대국회 첫 본회의 열림(의장 이승만/부의장 신익희 김동원). 서머타임 실시(1시간 빠르게) 1955년 오늘 한-미 잉여농산물원조협정 조인. 여인70여명 간음한 박인수 검거1962년 오늘 증권파동 일어남, 증권시장에서 약5백억
5월30일=1394(조선 태조3)년 오늘 정도전 <조선경국전> 편찬1876(고종13)년 오늘 수신사 김기수 일행 일본 에도(지금의 도쿄) 도착1901년 오늘 서울-충주/부산-창원 전선 개통1910년 오늘 일본육군대장 데라우찌 마사다께(寺內正毅) 3대통감 취임1924년 오늘 노백린 임시정부 참모총장 취임1930년 오늘 5.30사건 발생, 김근 등 간도의 공산당원5백여명 반일폭동 60여명 피살당함1950년 오늘 제2대 국회의원총선, 무소속126/민주당23/한청10/국민회10석1958년 오늘 이창훈 제3회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 우승1962년 오늘 정치정화위원회 정치활동적격판정자1,336명 공고, 정치활동정화법 공포(3.16)되자 윤보선 대통령 불만 표시하고 사임, 박정희 최고회의의장 대통령권한대행(3.24) 됨, 최고회의 정치활동정화법 해당자4,374명 발표(4.15)1964년 오늘 서울대 문리대생40여명 단식 시작1968년 오늘 김종필 공화당의장 의원직과 의장직 사직/정계은퇴 선언1973년 오늘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여의도에서 열림1979년 오늘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김영삼 총재 당선1987년 오늘 18개여성단체 KBS시청료거부범시민운동연합 결성1994년
징기즈 칸리더슆 10가지 ☆ 징기즈칸의 리더쉽의비밀 10가지 ① 몽골족을 동기부여 시킬만한'웅대한 비전'② 명분과 정당성을 확보한 점③ 자신의 부하는 훌륭한 리더로 키워 낸 슈퍼 리더쉽④ 끊임없는 상무정신을 고취시킨 점⑤ 스피드를 중시한 전략의 구사⑥ 통합적 패러다임과 거시적 안목⑦ 모계중심의 성개방 의식⑧ 자신을 정점으로 하는 매우효율적 인 조직 구성⑨ 과학기술과 교역의 장려⑩ 유능한 참모의 기용 칭기즈칸은 지난 97년 4월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 중 첫 번째 자리로 뽑힌 바 있다. 첫번째 칭기즈칸의 리더십 중에 주목받을 점은 그의 '웅대한 비전' 이다. 일찍이 과거에도 없었고 누구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가능하게 만든 대단한 비전이다. 그의 비전이 처음부터 컸던 것은 아니다. 17살의 어린 소년 테무진이 타타르족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고 그의 부족은 모조리 흩어졌으며 자신은 포로로 잡혀 끌려가는 신세에 처해졌다. 이때 그가 가진 목표는 '흩어진 부족을 되찾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것' 이었다. '할 일이 있는 한 나는 죽을 수 없다' 라는 말과 같이 소설과도 같은 모험과 역정을 거쳐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
5월29일 오늘은 유엔평화유지군의 날. 수단의 오늘은 ‘한국의 날’. 대우그룹이 세운 수단 최대 규모의 타이어공장이 1980년 오늘 성공적으로 가동된 것을 기념함 5월29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거북선 실전 참가1812(순조12)년 오늘 평안도농민전쟁 일으킨 홍경래 세상떠남1888(고종25)년 오늘 군제 개편, 통위영/장위영/총어영의 3영을 둠1895(고종32)년 오늘 소설가 이기영 태어남 <고향> <두만강>1898(고종35)년 오늘 종현성당(지금의 명동성당) 준공1909년 오늘 무주에서 의병과 일본군 교전 1910년 오늘 수필가/영문학자 금아 피천득 태어남1946년 오늘 미군정청 신문 및 정기간행물 허가제 실시1952년 오늘 김성수 부통령 사임1957년 오늘 운길산 수종사 석탑에서 금동불상15구 출현1960년 오늘 이승만 전 대통령 하와이로 망명 1972년 오늘 박성철 북한제2부수상 몰래 서울방문 박정희․이후락과 회담1973년 오늘 통일혁명당목소리방송 영어방송 신설1974년 오늘 북한 만국우편연합(UPU) 가입1979년 오늘 에베레스트 처음 오른 고상돈 미국 매킨리봉 오르다 조난 세상떠남1997년 오늘 공보처 케이블TV 2차
알렉산더대왕의 리더슆 알렉산더는 인적자원을 활용하는데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었다.기록에 따르면 그는 1만 명에 달하는 병사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전한다. 그는 전쟁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병사와 함께 먹고, 함께 마시고, 함께 잠을 잤다. 그는 항상 소박한 식단을 즐겼고 추운 곳에서 잠을 청했다. 항상 최일선에서 병사를 이끌었으며 그들과 함께 싸우다 부상을 입는일도 잦았다. 의사교육을 받은 그는 전투가 끝나고 나면 몸소 병사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자신이 큰 부상을 입었을 때에도병사들의 상처를 먼저 돌보았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병사들이 다 치료를 받고 난 후에야 치료를 받았다. 《알렉산더》 마케도니아의 왕(BC 356-BC 323, 재위 BC 336-BC 323)마케도니아라는 작은 국가의 왕으로 광활한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고 그리스문명을 인도와 아프가니스탄까지 전파했던 알렉산더는 세련된 정치가이자 능숙한 전략가이며 잔인한 전사였다. 몽테뉴는 `가장 탁월한 사람들`이라는 글에서 알렉산더에 대해 이렇게 평한다. "통찰력, 인내심, 치밀함, 관대함, 낙천성과 같은 군인적 자질들과 그가 누린 영광스러운 기간과 영토, 잘못을 인정하는 순수
2016년5월28일 오늘 서울 지하철 성수역 스크린도어 수리중 김 모 씨(19세) 전동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어 세상떠남 “눈을 감아도 아이 얼굴이 기억이 안나요. 마지막에 봤던 처참한 찢어진 모습만 떠오릅니다.”-김씨의 어머니5월28일=1833(조선 순조33)년 오늘 북한산성 보수공사 준공1908년 오늘 오세창 등 ‘대한민보’ 창간1935년 오늘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카프) 해체1947년 오늘 미국에 텅스텐 연(鉛) 한천 등 처음으로 수출1949년 오늘 미 국무부 주한미군철수 발표 1961년 오늘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정축재처리요강 공포1973년 오늘 모자보건법 시행령 공포,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시기와 한계 등 규정1980년 오늘 경주 남산신성비 발견. 장훈 일본프로야구 사상 첫 3천안타 기록(통산3085안타)1981년 오늘 ‘국풍81’ 서울 여의도서 개막1985년 오늘 남북한 이산가족고향방문단과 예술단 상호방문 합의, 중단12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제8회 남북적십자 본회담에서 합의1988년 오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결성 1989년 오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 결성과정에서 교사1,527명 파면.해임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5월27일=1865(조선 고종2)년 오늘 유앙, 브르트니에르, 볼류, 도리 신부 등 충청도 내포 상륙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시위연대 발족1920년 오늘 독립군 함북 함무봉에서 왜병과 접전1925년 오늘 관서체육회 제1회 전국축구대회 개최1927년 오늘 김활란 최은희 황신덕 등 근우회(신간회의 자매단체, 여성운동의 단일전선) 조직1946년 오늘 서울서 공창 폐지1961년 오늘 부흥부를 건설부로 이름고침1963년 오늘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박정희 대통령후보 지명1966년 오늘 일본 우리나라에서 약탈해간 문화재2,328점 돌려보냄1967년 오늘 경인고속도로 기공1968년 오늘 워싱턴서 제1차 한미국방장관회담 열림, 한국의 공동방위 재확인하는 공동성명 발표1971년 오늘 서울대 및 단과대학 휴업령(6월24일 해제)1972년 오늘 프랑스 1377년(고려 우왕3) 제작된 금속활자본 <직지심경> 공개, 세계최초 금속활자사용국 공인 1974년 오늘 검찰 민청학련사건 발표1980년 오늘 신군부세력 민중항쟁 일어난 광주 무력진압, 계엄군 도청접수 위한 충정작전 시작, 윤상원 등 도청에 끝까지 남았던 시민군 사망1987년 오늘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약칭 국
5월26일=1895(조선 고종32)년 오늘 전국 23부 331군 지방관제 개편1899(고종36)년 오늘 어린아이 치어 죽자 성난 서울사람들 전차 불태움1917년 오늘 광화문선 전차궤도 준공1919년 오늘 3.1운동 민족대표33인 양한묵 서대문감옥서 세상떠남1921년 오늘 잡지 <신민공론> 창간1934년 오늘 제1회 전국남녀탁구선수권대회 열림1937년 오늘 부민관에서 우리나라 첫 오페라공연, 일본 후지와라 가극단이 유럽에서 20여년동안 활동하면서 2천여회 나비부인 역을 맡은 인기소프라노 미우라 다마키 내세워 ‘나비부인’ 공연1944년 오늘 문학평론가 김환태 세상떠남1952년 오늘 부산정치파동 일어남, 대통령직선제 강행으로 정계격동, 야당의원50여명 헌병대 끌려감1977년 오늘 카터 미대통령 한국 침략당하면 핵 사용 의지 밝힘1978년 오늘 여천석유화학공단 준공1979년 오늘 판소리명인 인간문화재 박녹주 세상떠남1988년 오늘 경기도 부천 아연도금공장서 국내 첫 카드뮴 중독환자 발생1993년 오늘 한-중 북핵문제 해결 위한 공동노력 합의1995년 오늘 북한 일본에 쌀지원 공식요청, 나웅배 통일부총리 전제조건없는 대북곡물지원 제의1997년 오늘 남북적십
5월24일 오늘은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 1981년 유럽11개국 여성49명이 모여 오늘을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 여성의 날'로 정함, 1983년 오늘 약 백만명의 여성이 다양한 형태로 평화촉구행동 5월24일=1940년 오늘 전국인구 22,080,647명1973년 오늘 고려대 소장 <청량답순종심용법문(淸凉答順宗心要法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금속활자본으로 밝혀짐, 당나라 순종이 당시의 진국국사 청량(淸凉)과 유심(唯心)에 관해 문답한 내용 실은 책, 고려 충렬왕23~24년(1297~1298) 간행 추정, 마지막쪽에 금속활자로 인쇄된 86자의 발문(跋文) 따로 붙어있음1974년 오늘 팔당댐 수력발전소(80,000kw) 준공1975년 오늘 상공부 금값 완전자유화 발표1980년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10.26 관련 김재규 교수형 집행1983년 오늘 서울 개포동 현대아파트서 아파트채권입찰제 첫 실시1990년 오늘 김일성 남북단일의석 유엔공동가입방안/전민족적 통일전선형성 등 조국통일5대방침 제시. 김정일 신설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에 임명됨1991년 오늘 정원식 국무총리에 임명됨. 한겨레신문 고급옷로비의혹사건 첫 보도, 김대중 대통령 대폭 개각
5월23일=1893(조선 고종30)년 오늘 연등놀이(화약비 80만냥)1897(고종34)년 오늘 독립협회 모화관 개조 사무실 사용1907년 오늘 대한매일신보 한글판 발간1946년 오늘 미군정 민간인의 38선무허가월경 금지명령1951년 오늘 6.25부역자 합동수사본부 해체1960년 오늘 4.19기념사업회 구성1969년 오늘 문교부 외래어 한글표기원칙 발표1973년 오늘 대법원 환경오염물질배출 공장(영남화학)에 첫 배상(윤한조씨의 과수폐농에 320만원 지급)판결1976년 오늘 서울 방학동 건널목서 전동차-유조트럭 충돌 118명 사망1977년 오늘 시인 김광섭 세상떠남 “저렇게 많은 중에서/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밤이 깊을수록/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이렇게 정다운/너 하나 나 하나는/어디서 무엇이 되어/다시 만나랴”-‘저녁에’1981년 오늘 보령 앞 바다에 식인상어 출현 전복 따던 해녀1명 참변2006년 오늘 한국 대만 일본 오키나와 시민들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결성2008년 오늘 한국건설연구원 김이태 연구원 다음 아고라에 대운하 관련 글 올림, 물길잇기기본계획 및 5대강 유역관리종합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