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3월 2일까지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전국의 비영리단체,법인,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력이 있으면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총예산 규모는 3억 3200만원으로, 선정 프로그램당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원금은 프로그램 운영이나 콘텐츠 개발만을 대상으로 하며 단체 운영비 등에는 쓸 수 없다. 공모 분야는 참여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민주시민교육 협력 프로그램(복수 단체 공동 운영 가능),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개발로 나뉜다. 특히 콘텐츠 개발 분야는 앞으로 강화될 비대면 교육에 대비해 올해 신설했다. 주제, 일정, 내용 등은 신청 단체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해 신청할 수 없고, 영리사업 역시 선정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단체가 아닌 다른 곳에 위탁해서 운영하거나, 특정 회원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 역시 지원받을 수 없다. 지난해 협력운영사업에는 총 5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돼 서울, 충남, 경남, 강원 등 전국
(한국안전방송)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년에 이어, ‘2021 안산 방문의 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광 활성화 최우선 대책으로 수도권 최고의 자연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 환경정비에 행정역량을 총 집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광과 등 13개부서가 행정협업TF팀을 구성해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를 위한 25개 역점 추진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2월3일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13개부서 행정협업TF팀은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찾아들기 시작하는 4월 이전까지 대부해솔길, 대부황금로, 대선로, 대남로, 해안길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대부해솔길 유지관리를 위한 안내체계 정비,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가지치기, 노면정비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건축 폐기물 정비 ▲대부도 생활쓰레기 배출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하우스 설치 및 기동반 운영 ▲농촌 경작지 영농폐기물 정비 ▲교통안전시설, 도로법면 및 노후ㆍ훼손된 각종 안내판과 표지판 정비 ▲불법 (유동)광고물 및 적치물, 건축물 등 정비 ▲불법 쓰레기 특별수거 및 단속 ▲방아머리 주변 꽃길 조성 ▲대부도 주요 관광지 국토대청결운동 및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 관광객
(한국안전방송)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원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2탄' 드디어 공개되는 대망의 1위 공개! 더불어 다가오는 설 연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 '트로트 퀸' 송가인과의 특별한 만남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의 준결승전 무대를 "연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레전드 스타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올타임 레전드' 에서는 희대의 명곡 '사랑밖엔 난 몰라'의 주인공! 트로트 명인, 심수봉을 만나본다. 가족들의 명품 음악 DNA를 물려받은 다재다능한 그녀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함께 원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의 역대 자작곡들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그녀가 남긴 역사적인 메가 히트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에 숨겨진 작사,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KBS"연중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한 영상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털어 차트
(한국안전방송)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이소연의 결혼식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동대문 완판 여신'으로 불리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가족은 물론 친구, 연인에게도 한번 마음을 주면 끝까지 믿는 순수한 그녀의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눈부신 햇살 속에서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이소연의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앙증맞은 화이트 로즈 부케를 든 이소연의 러블리한 미소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식에 한껏 들뜬 신부의 로맨틱한 설렘이 느껴진다. 이날 한 고풍스러운 성당에서 촬영된 결혼식 장면은 십대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은조의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순간으로 이소연은 극중 라이브 방송 '완판 여신'답게 촬영 내내 남다른 텐션으로 현장의
(한국안전방송) '달이 뜨는 강'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고구려 설화 평강 공주와 온달 장군 이야기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한 퓨전 사극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4일 '달이 뜨는 강'을 이끌어갈 4인 평강(김소현 분), 온달(지수 분), 고건(이지훈 분), 해모용(최유화 분)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른 연출 없이 네 사람의 얼굴만 담아낸 포스터에서는 눈빛만으로 드라마를 전달하는 배우들의 저력이 돋보인다. 먼저 눈물을 흘리고 있는 평강과 온달이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지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슬픈 사랑을 암시하며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는 평강 공주가 바보 온달과 결혼하고, 장군이 된 온달이 고구려를 위해 싸웠다는 것뿐이다. 과연 본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지기에 이들이 울고 있는
(한국안전방송) '암행어사'가 악의 세력에 맞서는 어사단의 고군분투를 그려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의 설레는 로맨스, 청춘 어사단이 펼쳐가는 짜릿한 모험과 통쾌한 권선징악의 메시지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월요일(8일)과 화요일(9일) 15회와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는 '암행어사'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미래를 약속한 김명수와 권나라, 임무 완수에 성공하고 사랑 이룰 수 있을까? 지난 화요일(2일) 방송된 14회에서 성이겸(김명수 분)은 다시 한번 암행 길을 떠나기로 결심,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이 일이 끝나면 내 아내가 되어주시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뒤이어 홍다인 역시 어사단으로서 여정에 합류했고, 탐관오리들을 징벌하러 떠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 두 사람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한발 물러선 손병호, 끊임없이 드리우는 어둠의 그림자! 재기 성공할까 영의정
(한국안전방송) 2021년 2월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주인공 최강희가 짠내 폭발 열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지난 4일 극중에서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 분해 판촉행사에 나선 최강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고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변의 시선을 꿋꿋하게 견디며 오징어탈을 쓴 채 춤을 추며 홍보송을 부르는 하니는 조아제과 계약직 사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어쩐지 짠내나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선 하니가 과일바구니를 들고 홀로 누군가를 만나고, 애원하는 모습이 연출돼 이목을 끈다. 또한 굳게 닫힌 병실 문 밖, 무릎
(한국안전방송)인천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한석, 김영희)는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떡국 떡 선물 세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떡과 곰탕 세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찾아뵙고 새해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영희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과 함께하는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한국안전방송) 2021년 신축년 설날에 찾아올 마법 같은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가 시청자들을 한층 더 구미 당기게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2일(금), 13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될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드라마다. 먼저 '구미호 레시피'는 우리 전통가락인 국악에 드라마를 녹인 신선한 시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판소리뿐만 아니라 민요, 정가 등 전통소리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드라마 장르를 결합시켜 시청자들에게 K소리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어주면서 국악의 대중화를 꾀하는 발판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어 판소리, 뮤지컬, 드라마 등 여러 무대에서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배우들의 케미도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화려한 이력을 보유
(한국안전방송)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이 차진 시너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지막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사 스토리와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찰떡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 주연 배우는 우정과 사랑을 오가는 눈부신 케미로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악연에서 연인으로! '비주얼 커플' 김명수-권나라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 1회 방송에서 관료 성이겸(김명수 분)과 다모 홍다인(권나라 분)은 기방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기녀로 위장한 홍다인은 성이겸의 지독한 술버릇에 '개차반'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성이겸은 그녀의 쌀쌀맞은 행동에 분통을 터트리기도. 그러나 두 사람은 암행길에 동행하기 시작, 희로애락을 함께 겪으며 첫사랑의 아픔을 지닌 성이겸을 다독이는가 하면 홍다인의 아버지 휘영군(선우재덕 분)의 사망을 둘러싼 억울한 진실을 밝히며 거리를 점차 좁혀갔다. 지난 월요일(1일) 방송된 13회에서는 가슴 설레는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를 싹틔웠고, 두 사
(한국안전방송)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전무후무한 복수의 여신 탄생을 예고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믿었던 친구들의 배신과 음모에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이소연의 눈물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이소연(고은조 역)의 한 맺힌 눈물과 함께 순수한 열정이 가득했던 십대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최여진(오하라 역), 이다해(주세린 역), 이혜란(차보미 역)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나랑 얼마나 친한데'라는 이소연의 목소리는 단짝 친구 최여진을 향한 그녀의 우정과 믿음이 얼마나 깊은지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겼다'라는 의미심장한 자막과 함께 각자의 뒤틀린 욕망이 뒤엉킨 운명의 수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의상 디자인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는 이다해의 모습 뒤로 '네가 은조 디자인 베낀 게 세상에 알려지면'이라면서 협박하는 최여진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불길하게 울려 퍼진다. 이소연의 행복한 결혼식 장면 뒤로 이어진 이소연의 연인 경성환(차선혁 역)의 '네가 이러면 은조가 상처받아'라는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