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연합, '2021년 인명구조 평가관 워크숍' 성료 대한안전연합은 지난 27일~28일 광주광역시 북구 건강복지타운우산수영장에서 2021년 인명구조 평가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 안전연합수상안전팀 주관으로 열린 이 날 워크숍은 참여한 각 지역 본부장과 평가관, 교육 강사들이 직접 인명구조 관련 법규와 통일성 있는 교육을 위해 용어정리 및 종합구조법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27일에는 교육 운영규정 매뉴얼 및 관련 법규, 종합구조실습 및 종합숙달평가 교수법 인명구조 교육사업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전략적인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인명구조 요원/강사/평가관’이라는 주제로 ▲관련 운영 매뉴얼 지침안내 및 법규 ▲교육과정 및 평가 시연 ▲교육과정 운영 및 마케팅 전략 ▲온라인 시스템 운영 매뉴얼 등을 대한안전연합 중앙본부와 각 지역 본부장과 평가관, 교육 강사들이 직접 경험한 인명구조에 관한 의견들을 상호 교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인명구조 규정 매뉴얼에 반영해 대한안전연합이 수상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만들어갈 예정이다.
ㅡ 대한안전연합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형 일자리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지원사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본 지원사업은 평생학습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발굴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활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18개 기관이 선정됐다. 대한안전연합에서는‘안전요원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사회 밖 청년(만19세~39세이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응급상황 대처요령, 기본소생술(BLS),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저수심 구조법 등의 실습을 기본으로 안전분야 자격을 위한 필기, 실기, 평가가 이루진다. 안전요원 전문가 양성과정은 최근 수영장 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실무중심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요원을 양성하고 본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보다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후 예비 안전요원으로써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수료 학습자 중 자격증 취득자는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및 지원까지 진행될 예정
(한국안전방송)경남 진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주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모티콘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로 ▲좋음(파랑, 0∼30㎍/㎥) ▲보통(초록, 31∼80㎍/㎥) ▲나쁨(노랑, 81∼150㎍/㎥) ▲매우 나쁨(빨강, 150㎍/㎥∼)으로 오염도에 따라 색깔이 표시된다. 이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 표시뿐 아니라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도, 습도, 감기지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한다. 또한 교통신호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면서 시민 누구나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를 손쉽게 알 수 있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이성자미술관 입구 광장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해 이성자미술관을 방문하는 외래객이나 산책로, 자전거 도로 이용객에게 대기상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시청 앞, 정촌초등학교 앞, 신안동 강변도로, 문화예술회관 앞, 칠암동 남가람 중앙광장 분수대 옆, 상평산업단지 내 주요도로변 등 10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대기 정보를 시
(한국안전방송)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6일 오전(현지 시각) 유엔여성기구(UN Women), 유엔인구기금(UNFPA),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이주기구(IOM)와 '동티모르 젠더 기반 폭력 예방 및 대응 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국제 NGO 아시아재단에 따르면 동티모르 내 발생하는 폭력 중 젠더 기반 폭력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15∼49세 동티모르 여성 3명 중 2명이 가족 또는 지인에 의한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젠더 기반 폭력이 더욱 심화하고 있어 폭력 근절과 예방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코이카와 4개 유엔기구는 각각 730만 불과 70만 불 상당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젠더 기반 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의료, 법률 등 필수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여성 정책 및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사업은 젠더 기반 폭력 문제를 해소를 위한 개인, 조직, 정책 차원의 포괄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개인)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차별 노출 여성 대상 경제·사회적 지원 ▲(조직)
(한국안전방송)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은 드론 시스템의 실용화 및 사업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감항증명, 비행 허가, 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를 면제 또는 간소화하는 사전 규제 완화 제도이다. 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시범 공역을 보유하고 있고, 실증공역은 민간 비행항로와 중복되지 않으며, 공역 내 고도 제한에 영향을 주는 장애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인구밀도가 낮아 실증항로와 충분히 이격돼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이 지정됨으로써 고흥군은 드론 시범 공역과 항공인프라를 연계해 드론기업이 적기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드론기업 유치로 이어져 군 드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군은 드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한 사업화를 위해 중대형급 무인기 비행통합실증, 유인섬 장거리 물자수송, 초광역(비가시권) 방역 실증 등 3개 실증사업을 10개 기업이 참여해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총 12억을 투입해 시행할 예정이다. 중대형급 무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