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감귤 유통 혁신을 위해 첫 도입된 감귤 산지전자경매 시행 1개월을 분석한 결과 전국 도매시장 평균가격 보다 최고 34%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효과가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제주시농협이 시행 주체로 감귤재배 역사상 처음으로 산지에서 인터넷 전자경매로 감귤을 거래한 결과 12. 23일 현재 거래물량은 203.2톤이 거래되었다. 평균 거래가격은 5kg/상자당 최저가 7,000원, 최고가 12,000원으로 평균 9,400원으로 같은 기간 도매시장 평균가격 7,550원보다 24.5% 높게 거래되었으며, 10kg/상자당 가격은 최저가 15,000원, 최고가 17,550원으로 도매시장 평균가격 11,640원보다 34.7% 높게 거래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출하자는 물류비가 절감되어 수취가격이 증가되고, 소비자는 유통기간이 3일에서 2일로 줄어들어 신선도가 좋다는 반응과 함께 월동온주, 만감류 등으로 품목 확대를 건의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지전자경매 확대를 위하여 산지전자 경매 대상 품목을 노지감귤에서 월동온주와 비가림 감귤, 만감류 등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출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는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생막걸리 부문에서 ‘은자골생탁배기’가 최고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상주 은척 양조장의 은자골생탁배기는 삼백의 고장인 상주 쌀을 원료로 자체 생산하는 전통 누룩으로 빚은 우리술로 충분한 발효과정을 거쳐 다량의 유산균과 효모를 포함하고 있다. 그 청량함이 남 달라 음용 후에도 머리가 맑고 뒤끝이 깨끗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생막걸리이다. 최고상인 대상 수여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상주 은척 양조장은 3대째 가업으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향토뿌리기업으로 ISO22000, 술 품질인증, 6차산업 등 대내외적으로 인증받은 양조장으로 전통의 맥과 현대의 기술력이 공존하고 있는 선도 양조장이다. 특히 누룩제조장 등 가족 체험형 양조장의 시설을 갖추고 전통 누룩을 활용한 체험교실 운영, 각종 봉사활동 등으로 전통주 산업을 관광·체험까지 영역을 확장한 점을 인정받아 2016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우리술 품평회는 2007년을 시
(한국안전방송) 강경젓갈축제가 2016년에 이어 ‘201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우수축제’로 2년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면모를 각인시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가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 문화관광축제는 대표, 최우수, 우수축제의 지원기간 한도(일몰제)를 5년 연속 또는 총 10년으로 기간을 한정하고 유망축제는 일몰제를 폐지해 자유롭게 경쟁하는 체제를 갖추도록 하는 한편, 2017년부터는 현장평가 비중을 50%에서 40%로 낮추고 소비자 만족도 평가를 신규도입(10%)했다. 또 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전통·향토음식 경험을 평가항목에 포함하는 등 축제 심사기준을 다양화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강경젓갈축제는‘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 포구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강경읍 일원에서 개최됐다. 강경젓갈축제는 젓갈공원, 젓갈시장, 옥녀봉 등 강경포구와 강경도심지 일원 전체에서 개최해 축제 테마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지역민과 관광객이 행사의 주체가 되는 내실 있는 도심형ㆍ생활형 축제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홍국막걸리 등 자체 개발해 기술이전한 전통주 7종류를 ‘2016 우리술 대축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리술대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전통주 체험·홍보 행사로 올해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서울 양재동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기원은 ▲홍국막걸리 2종 ▲자색고구마 막걸리 ▲산양삼 막걸리 ▲산양삼 약주 ▲문배주 ▲허니와인 등을 전시하고 비교시음을 제공한다. 2016년 농업회사법인 ㈜술샘에 기술이전해 ‘술취한 원숭이’, ‘붉은 원숭이’라는 상표명으로 판매 중인 신제품 홍국막걸리는 특유의 붉은 빛과 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가진 모나콜린K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2009년 첫선을 보인 이후 ㈜배혜정도가에 기술이전 돼 ‘부자 자색고구마 막걸리’로 판매 중인 자색고구마 막걸리는 꾸준한 인기를 끌며 지난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몽드셀렉션 금상과 우리술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산양삼 막걸리와 약주는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으로 기술이전돼 ‘산삼가든 막걸리’, ‘약주 별’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인 문배주는 2012년 기술이전
(한국안전방송) 나이지리아에 밀반입 된 중국산 쌀에 플라스틱 모조쌀이 섞여들어간 데 이어 오리고기를 소고기로 속여 판 음식점이 적발되는 등 중국 식품 안전에 또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澎湃)는 최근 나이지리아 라고스세관이 최근 밀반입된 2.5t 규모의 가짜 쌀을 압류 조치했다고 26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세관은 외관이 진짜처럼 보이지 않는 쌀 샘플을 실험실로 보내 PVC 화학제품으로 만들어진 쌀임을 확인했다. 세관당국이 아무래도 쌀처럼 보이지 않는 이들 쌀 샘플을 실험실로 보내고서야 PVC 화학제품으로 만들어진 가짜 쌀임을 확인했다. 당국이 성분을 확인하려고 직접 밥을 지어봤으나 죽으로 변해버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나 마무두 라고스 세관장은 "이들 가짜 쌀이 축제 기간 시장에서 팔려고 밀수로 들어온 것 같다"며 "가짜 쌀이 어디에서 반입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사람이 먹을 경우 무슨 일이 생길지는 신만이 알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스틱 쌀의 근원지가 중국이 아니냐는 외신들의 의혹 제기가 나오자 나이지리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과도한 연상이며 중국의 이미지에 먹칠하기 위한 조작극"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결국 중국 제조업계가
(한국안전방송) 경남한방약초연구소가 개발한 한방차 11종이 지난 21일부터 CJ 홈쇼핑을 통해 전국적인 홍보와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한방차는 지난 8월 연구소와 (주)휴롬이 MOU를 체결한 이후, 연구소에서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방차를 개발하고, (주)휴럼은 이용이 간편하고 효율이 좋은 티 마스터를 개발하기로 하여 그동안 추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연구소에서 개발한 한방차는 단품약재 한방차로, ▲우엉차, ▲오미자차, ▲자소엽차, ▲도라지차. ▲초석잠차이고, 혼합약재 한방차로 ▲사물차, ▲사군자차, ▲쌍화차, ▲뼈건강차, ▲상황버섯차, ▲총명차이다. 이들 제품은 각종 박람회에 참가하여 소비자 홍보와 시음회를 거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만들어낸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쉽고 부담 없이 한방차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소장은 “생활환경 수준과 평균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질환에 대한 예방적 건강관리 차원에서 한방건강음료인 한방차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방차를 개발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학교 주변 먹거리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가 본격 활동한다고 23일 밝혔다.중구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20명은 연말까지 2인1조로 학교주변200m이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103곳을 지도점검한다.학교주변의 문구점,분식점,수퍼,자판기 등 환경이 열악한 영세업소 계도 활동외에도앞치마와 뚜껑있는 휴지통을 배부해 조리판매 위생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학교 매점등을 포함한 음식판매업소 무신고 영업이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팔거나 진열하는 행위,식품의 표시·보관·취급기준 준수 등도 모니터링한다.중구보건소는 6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20명을 위촉한 바 있다.최창식 구청장은“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직접 구정에 참여해 식품안전활동으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 어린이를 유해식품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키장·눈썰매장에서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등 300여 곳에 대해 오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 ▲부패·변질 등 저질 원료 사용▲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참고로‘15년에는 식품접객업소 등 총 273곳을 점검하여 무신고 영업,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 위반으로 11곳을 적발하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 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가 학교주변 어린이들의 먹거리를 보호하고 위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중구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20명은 연말까지 2인1조로 학교주변200m이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103곳을 지도점검한다.학교주변의 문구점,분식점,수퍼,자판기 등 환경이 열악한 영세업소 계도 활동외에도앞치마와 뚜껑있는 휴지통을 배부해 조리판매 위생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학교 매점등을 포함한 음식판매업소 무신고 영업이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팔거나 진열하는 행위,식품의 표시·보관·취급기준 준수 등도 모니터링한다.중구보건소는 6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20명을 위촉한 바 있다.최창식 구청장은“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직접 구정에 참여해 식품안전활동으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 어린이를 유해식품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와룡면사무소는 12월 23일(금) 오후 3시 와룡면사무소 별관 2층에서 신품종 고구마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와룡 고구마는 오래전부터 물 빠짐과 통기성이 좋은 와룡지역의 대표 농산물이다. 농가 3대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와룡고구마는 맛과 빛깔이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같은 품종을 계속해서 재배한 결과, 품질은 퇴화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은 약해지는 등 예전과 같은 맛과 빛깔이 발현되지 않는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와룡면사무소(김동수면장)와 와룡농업협동조합(이승룡조합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고구마 품종육성기관 “바이오에너지연구소”(농촌진흥청 소속)를 방문해 맛과 향 그리고 건강기능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는 ‘풍원미’를 지역에 우선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 결실을 보게 됐다. 오늘 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올해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신품종의 맛이 뛰어나고 빛깔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와룡면 관계자는 “이번 품종 갱신을 통해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와룡고구마의 새로운 맛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23일 농업생물부 회의실에서 곤충식품 소비 확대 및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곤충식품산업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곤충사육농가 등에서 200명이 참석하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한다. 주제발표는 △ 곤충 소재의 건강기능성 확보를 통한 고부가 가치 식품화 방안(고려대 김영준 교수) △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현황 및 발전방안(한국메디칼푸드 정형근 소장) △ 식용후보곤충(풀무치, 아메리카왕거리 등)의 국내외 식용 사례(솔투로 박양수 대표) △ 사육에서 식품까지 식용곤충 가공식품 개발 사례(그린에듀텍 이경철 국장) 순이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황재삼 농업연구관은 “이번 세미나는 곤충식품 관련 최신 국내외 연구동향 및 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고부가가치 곤충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송년·신년 모임을 위한 음식에 국내산 치즈를 곁들이는 것은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와인과 샐러드, 간식용으로 잘 어울리는 국내산 자연치즈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치즈와 와인은 공통적으로 발효과정을 거친다. 숙성도에 따라 풍미와 맛이 다양한 치즈는 특히 와인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치즈의 진한 풍미가 와인의 떫은맛을 줄여주고, 와인의 달콤한 과일 맛은 치즈의 느끼한 맛을 줄여준다. 모짜렐라, 리코타 등 신선치즈는 치즈의 기분 좋은 신맛과 신선한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1)이나 산뜻한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 고다, 체다 치즈 등 반경성2) 숙성치즈는 치즈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하거나 단맛이 거의 없는(드라이)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 -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요리로는 바게트 위에 명란을 섞은 마요네즈를 바르고 위에 고다치즈를 얹어 노릇하게 구워낸 '고다치즈 명란바게트'와 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샐러드를 추천한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 등 영양공급식품으로 각종 간식과 샐러드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구워먹는 할루미 치즈는 약한 불에 살짝 구우면 특유의 쫀득한 식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