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오늘은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 깨어나 웅덩이에 알을 깜, 나무에 물오르기 시작해 고로쇠나무 수액, 위장병이나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는 단풍나무 수액 마시기도 함, 허리 아픈데도 좋고 몸에 좋다 해서 개구리알이나 도롱뇽알 먹기도 함, 경칩날 처녀총각들이 서로의 사랑 확인하는 표시로 은행알 선물로 주고받음, 흙일에 탈이 없다고 해서 담벽을 바르거나 담장 쌓음, 경칩에 벽을 바르면 빈대가 없어진다고 해서 멀쩡한 벽에 일부러 흙을 바르기도 함 3월6일=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 국기제정은 청나라 외교관 황준헌이 <조선책략>에서 “조선이 독립국이면 국기를 가져야한다”며 “4개의 발을 가진 용”모양까지 제시한 게 계기. 고종이 황준헌의 제의 묵살하고 임금을 뜻하는 붉은 바탕에 관원을 뜻하는 푸른색과 백성을 뜻하는 흰색을 화합시킨 동그라미를 그려넣음, 청나라 마건충이 일본국기 닮았다고 비난하자 “바탕을 흰색으로 하고 붉은용 그림으로 나타내되 발톱을 네개로 해 중국기의 다섯용 발톱과 구분하자” 제안. 이에 김홍집은 “그리기 번잡하니 반홍반청의 태극무늬로 하고 그 둘레에 조선8도를 뜻하는 팔괘를 그리면 일본국기와 구분될 것”
(한국안전방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 이하 교육원)은 중소식품기업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다음의 두 교육과정을 경기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식품법규와 표시기준 핵심과정 : 3월 27일 ○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실전과정 : 3월 28일~29일(1박2일) * 소규모 HACCP : 연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가 20인 이하인 소규모업소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식약처에서 마련한 합리적인 인증평가 기준 ‘식품법규와 표시기준 핵심’과정은 관련 법규와 표시기준이 자주 개정되어 업계에서 적용하는데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하고자 개설된 과정이다. 지난 해 운영 시 적합한 사례와 쉬운 설명으로 현업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어 4.6이상(5점 만점 기준)의 높은 강의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매 기수 200% 가까운 모집 경쟁률을 나타냈다.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해보다 많은 5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실전’과정은 올해 신설 과정으로 기존에 운영한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과정이 기초과정이라면 이 과정은
“거울앞에 서서 자신의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보십시오. 특히 눈을 봐주십시오. 흐리멍텅하고 광채를 잃은 것이 진정 흐르는 세월의 탓이라고만 생각하겠습니까?... 그것은 죽은 사람의 눈입니다. 그것은 자립과 자율에 등을 돌리고 본능의 노예가 되어 버린 사람의 눈입니다....눈빛이 죽어 있는 야생동물은 없습니다. 야생동물은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본래 눈빛을 잃는 법이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당연한 생명의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마루야마 겐지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3월5일=1106(고려 예종1)년 오늘 <해동비록> 완성1637(조선 인조15)년 오늘 척화3학사 홍익한(병자호란때 청나라에 끝까지 항거 주장하다 오달제 윤집과 함께 잡혀감) 청나라 심양에서 피살1920년 오늘 조선일보 창간1946년 오늘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토지개혁법령 공포, 부재지주 토지와 5정보이상 사유토지 무상몰수 무상분배1949년 오늘 제1회 서울시예술상 시상1951년 오늘 정부 1백20만소작인에 농지분배 발표. 한국전쟁중 전국피난민 총381만7천여명 수용소939개소1991년 오늘 한국원자력연구소 원동연박사팀 초고속 베어링(이트륨계 초전도체 이용 분당7만5천회전
3월 March는 로마신화의 군신 Mars의 달이라는 뜻. 봄을 나타내는 spring은 약동한다는 뜻3월3일 오늘은 납세자의 날, 납세정신계몽과 세수증대 목적으로 1973년 법정기념일로 제정. 오늘은 삼겹살데이, 2000년대초반 구제역이 여러차례 발생해 농가피해 커지자 파주연천축협이 2003년에 돼지고기 많이 먹자며 ‘삼겹살데이’로 홍보한 데서 유래3월3일=42년년 오늘 가야 시조 수로왕 태어남1492(조선 성종23)년 오늘 유구국(오끼나와)에 대장경 보냄1919년 오늘 박용만 등 호놀룰루에서 대조선독립단 창단1937년 오늘 독립운동가 김동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1956년 오늘 증권거래소 발족1958년 오늘 북한 김두봉 숙청, 천리마운동 시작1966년 오늘 국세청과 수산청 발족1969년 오늘 가정의례준칙 공포1973년 오늘 한국방송공사 창립1981년 오늘 전두환 제12대 대통령 취임1984년 오늘 북한 남북체육회담 제의, LA올림픽과 아시아 및 세계선수권대회 공동출전 논의 제의1986년 오늘 동아대 박물관 팀 경남 합천서 가야시대 석관분120여기 발굴1990년 오늘 국방부 강원도 양구 비무장지대서 제4땅굴 발견 발표1993년 오늘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발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총 2억 원으로 고등학생 100명(1인당 100만 원), 대학생 50명(1인당 200만 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근로자 중에서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사업장(본사·지사)이 도내에 있는 사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경남지역의 산업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직 근로자를 위해 공고일 현재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근로자 자녀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범위를 확대하였다. 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오는 4월 3일까지 신청 근로자의 사업장 소재지 시·군청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18년도 경상남도 근로자자녀 장학금 지급계획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자녀 진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 온라인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 2월 도일자리재단의 ‘자녀진로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924명 중 80%(739명)가 진로교육에 대한 교육방법이나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은 학부모들의 자녀 진로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진로교육 방법과 진로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우리 아이 진로 스토리 만들기 ▲사례로 배우는 진로 상담 노하우 ▲청소년 감성 코칭 ▲학생 생활 안전 매뉴얼 등으로 총 4과목 45시간의 교육이 2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1일 개강한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총 5기까지 운영되며 교육일정은 ▲2기(5.1~6.30) ▲3기(9.1~10.31) ▲4기(11.1~12.31) ▲여름방학 특별기수(7.1~8.31 예정) 등이다. 2기 수강신청은 4월 30일까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dream.go.kr)’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3월2일 오늘은 정월 대보름, 대보름날 3월2일=1622(조선 광해14)년 오늘 실학자 반계 유형원 태어남, 나라 장래가 튼튼해지려면 먼저 농민들이 잘살아야 한다고 생각 <반계수록>에서 토지제도를 토대로 세금 과거 군사 등 전면개혁과 농민이 자기땅 갖게해야 나라가 부강해진다고 주장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윤치호 등 ‘경성신문’ 창간1906년 오늘 초대조선통감 이또오 히로부미 취임1909년 오늘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 결성, 연해주에서 동지11명과 단지동맹 맺고 조국독립헌신 맹세하며 손가락 잘라 혈서 씀1915년 오늘 총독부 서울 돈의문(서대문) 철거, 경매1917년 오늘 헤이그 밀사 이상설 세상떠남1967년 오늘 뤼프케 서독대통령 유럽국가원수로는 처음 우리나라 방문1970년 오늘 한자없는 교과서로 순 한글교육 실시1983년 오늘 중고생 복장자율화 실시1989년 오늘 평화방송과 불교방송 설립인가1994년 오늘 전교조 교사1,135명 4년만에 교단복귀1998년 오늘 김종필 총리․한승헌 감사원장에 대한 두번째 국회인준투표 무산2004년 오늘 성매매방지특별법 제정2005년 오늘 민법개정안(호주제 폐지/동성동본금혼규정 개정) 국회통과. 호주제는 신분
■국운(國運)이 쇠(衰)하기전에 다시금 정신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日本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같은 時期에 많은 식민지 국가가 구미 열강(列强)으로부터 독립을 하고 유엔에 가입하여 독립국가로 새출발을 하였다. 그리고 불과 半世紀가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新生國 중 유일하게 발전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발전의 限界와 모순(矛盾)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疲勞)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모순(矛盾)으로 나라는 左右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喪失) 성경(聖經)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목메인 만세소리/땅을 뚫고 터져나오는 아우성소리...위대한 민족의 의지는/하늘 높이 치솟고/수천의 깃발...아직도 못다 이룬 통일독립의 여명/3·1에 바친/민족의 넋과 기개/또 한 번 다시 뭉쳐...삼월달 샛바람 속에/그대 힘찬 승리의 노래를 교향하라.”-김규동 ‘3.1절에 부치는 노래’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삼일절 노래(정인보 작사/박태현 작곡) 3월1일 오늘은 음력정월14일. 풍습=복토훔치기(가난한 사람이 부잣집의 흙 파다 부뚜막에 바르면 복이 온다는 것)/나무조롱(나무나 박으로 만든 조롱3개에 청,홍,황색 칠해서 아이들이 차고다니는데 재해와 질병 쫓는 예방의 의미)/제웅(14일밤 사람의 운명을 맡은 별直星이 든 사람은 짚으로 사람처럼 만든 제웅을 개천이나 거리에 버림, 개성지방에선 제웅에 불붙여 달 보고 흔들며 절함)/농점(일년농사를 점치는 가장 소박하며 원시적인 점)/약밥(14일이나 대보름날 아침 찹쌀 대추 밤 잣 꿀 섞어 쪄서 만듦) BC69년 오늘 박혁거세
(한국안전방송) 교육부가 교육시설 안전대진단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중간점검으로 포항 지진피해 복구 현황 및 석면제거 학교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부터 시작된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을 위해 28일 차관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신학기 전 지진피해학교인 포항 흥해초의 복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석면제거 학교인 환호여중(포항)을 방문하여 안전실태를 직접 확인한다.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재난위험시설 철거, 내진보강 진행, 석면제거, 소방시설 등 학교시설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예방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지진피해로 인해 개축을 진행하고 있는 포항 흥해초의 임시 컨테이너 교실(14개 교실)의 내부(냉, 난방기 등)를 둘러보고 안정성과 편리성도 점검한다 지진위험지역인 포항지역의 학교시설에 대한 현재 내진보강율은 43.3%이나 투자 확대를 통해 전체 학교에 대한 내진보강을 올해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11일 발생한 여진으로 인한 피해학교(51개교)에 대하여 11일~12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또한 피해복구를 위한 재해특별교부금을 선지원(2.13.)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3월 초에 추가 복구비 지원할 계
“남들에게 인정받는 데 삶의 목적을 둔 사람은 세상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에서 영영 벗어나지 못한다.”-몽테뉴(1533년2월28일 오늘 태어난 프랑스사상가) <수상록> 2월28일=1447(조선 세종29)년 오늘 <용비어천가> 등 주해 완성1478(성종9)년 오늘 서거정 신라-조선 초 시문 정리 <동문선>130권 완성1883(고종20)년 오늘 한성부 신문을 간행 배포케 함1906년 오늘 ‘황성신문’ 복간1919년 오늘 독립선언장소 태화관으로 결정1948년 오늘 김구 유엔이 의결한 남한만의 단독선거 반대선언1966년 오늘 국무회의 베트남에 국군증파 결의1973년 오늘 한국 최장터널 정암터널(4,505m) 개통, 그뒤 더 긴 터널들이 뚫려 지금은 여덟번째로 긴 터널. 지금 가장 긴 터널은 2012.6 개통된 영동선 솔안터널(동백산-도계16.2km) 솔안터널 안에는 승객은 이용하지 못하는 솔안역 설치1975년 오늘 남북적십자 8차 실무자회의, 한국측 이산가족의 사진교환 제의. 야당의원13명 고문 폭로하는 합동기자회견1977년 오늘 조절위 서울측, 평양측에 조절위재개와 남북불가침협정 토의 제의1980년 오늘 정부 백제권개발사업 확정198
<칼럼>재난대응 시스템 혁신하려면ㅡ(김명자 과총 회장, 전 환경부 장관) 세계경제포럼(WEF)은 해마다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발간한다. 리스크를 잘못 관리하면 위기가 되고 위기가 심하면 재난이 된다. 2018년도 발생 가능성이 큰 5대 글로벌 리스크는 극한기후현상, 자연재난, 사이버 공격, 데이터 범죄, 기후변화 대응실패였다. 21세기 재난의 근원은 실로 다양해서 광우병처럼 유전자도 갖추지 않은 프라이온(prion) 단백질의 분자 수준으로부터 소행성과 운석의 공격(?) 등 우주적 차원까지 종횡무진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이버·인공지능·나노·바이오 등의 기술혁신도 마냥 장밋빛은 아니다. 그 전개 양상에 따라 에러 또는 테러로 인한 리스크 유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우리가 최근 10년간 겪은 재난 리스트는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환경오염 사건 등이다. 대형 재난의 유형(66건)은 다중밀집시설 화재, 가축 전염병, 해양선박 사고, 산불, 해양오염, 철도사고, 붕괴 등의 순이다(2016년 말). 요컨대 안전사고 발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다. 최근 재난 전문가 16인에게 정책 우선순위를 물은 결과에서도 사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