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범정부적으로 폭염 대응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지원을 위해 전국 시·군·구 기초지자체별로 8월 '폭염 취약성 지수'를 분석하여 공개했다.'폭염 취약성 지수'는 1개월 기상전망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되었으며 환경부 누리집(http://www.me.go.kr)에서 8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이번 지수는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및 대응 취약성 정도를 기초지자체별로 상대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것이다.폭염 취약성 지수 분석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민감한 정도 또는 견딜 수 있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제시한 방법론에 기초하되, 장기 기후변화 전망이 아닌 1개월 기상전망을 활용하여 시범적으로 분석됐다.*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폭염 취약성 지수 평가 결과는 2018년 범정부 폭염대책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7월에 이미 배포한 바 있으나, 이번 폭염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대국민 공개를 추진한다.폭염 취약성 지수는 크게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각각에 대한 분석 값을 합산하여 산출했다.환경부는 기후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맑은 하천 가꾸기 하천네트워크(Network)활동의 일환으로 지난26일14시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소재 필리핀참전비 앞 공릉천문화 체육공원에서 드론을 사용한 하천감시 활동을 시연했다 이번 시연 행사는 고양하천네트워크 공릉천 네트워크 소속인 고양환경단체협의회 주관 및 한국항공대학교 드론 동호회 김영태 회장과 배재현 부회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한국 항공대학교 드론 동호회 김영태 회장은“평소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 드론을 사용한 하천감시 재능 기부로 하천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다”고 말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 권해원 대표는“드론을 사용한 하천감시는 전국 최초 공릉천에서 시작하며 차량을 이용하는 것 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며“한 달에2~3번 지속 점검으로 다양한 채널의 하천감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금번 드론을 사용한 하천감시 시연행사는 하천감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상공에서 바라보는 하천과 지상에서 바라보는 하천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보다 더 다각적인 생태보전 하천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경기도가 올해 8월부터 적용하는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2.8% 인하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은 지역별 도시가스회사가 수요처에 공급하는 비용으로,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현행법인 「도시가스사업법 제20조 및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의거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승인하는 도매요금(90.2%)과 시·도시자가 승인하는 소매공급비용(9.8%)을 합해 정해진다. 이번 인하는 도내 6개 도시가스회사의 적정공급비용 산정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를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겨울 이상 한파의 영향으로 급증했던 도시가스 판매량을 정산, 소매 공급비용을 기존 1.4337원/MJ에서 0.0402원(2.8%↓) 내린 1.3935원/MJ로 결정했다. 이번 소매 공급비용 인하에 따라 추산된 주택용 난방요금은 1.4797원/MJ으로, 지난해 세대별 연평균 사용량을 감안할 때 전년대비 연간 약 1,275원의 생활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된 소매공급비용은 올 8월 1일 사용분부터 적용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 7
지난 18일 평택 안중, 포승, 청북 등 서부 3개 읍 지역에 물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있었다. 이번사태로 평택시민 1만 2천450여 가구가 단수로 인한 고통을 격어야 했다. 평택시는 단수의 원인이 공급되는 물의 수위가 갑작스레 낮아져 인근 지역의 과도한 물 사용량과 상수도원에서 하루 23만t의 물 공급에서 7월 들어 18~19만t의 물이 공급되어 물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수자원공사는 평택시 발표에 반색을 표명하며 7월 평택에 공급한 물의 양응 일평균 21만8천 t을 공급해 필요량에 맞춰왔고, 문제는 물을 펌프질하는 가압장 운영을 권고했는데 평택시가 가압장을 가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는 지금까지 자연수압으로 물이 충분히 공급돼서 가압장을 운영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해 지금까지 비상시 급수사항에 시물레이션이나 모의운영이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평택시는 물공급 중단 사태에 정확한 원인파악도 못한 채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조하여 비상급수를 공급하겠다고 전하고, 여전히 시민들에게 물절약을 권고 하고 있으나 평택시민들은 있는 가압장도 활용하지 않으면 시민세금으로 가업장을 왜 만들었냐며 평택시의 안일한 운영에 강도 높은 불만을 표시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1,384억 원*을 투입하여 '수자원/수재해 중형위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 880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04억 원 분담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관련 재해 관측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7월 1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이후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되면 202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한반도 전역의 수자원 현황과 재해를 폭넓게 관측할 수 있는 '한국형 수재해 위성'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다.이 위성은 10m 크기의 지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영상레이더를 탑재해 악천후나 주야간에 상관없이 365일 관측이 가능하다.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발한 '500kg급 표준 위성 플랫폼'설계를 사용할 계획으로 성능의 신뢰성을 높이고, 설계와 제작비용 부분에서 외국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위성 관측 자료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에는 환경부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수
기상청과 안전보건공단은 7월 19일(목) 기상청 본청에서 ‘위험기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폭염, 집중호우, 태풍, 대설 등의 위험기상 발생 시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기상청 대국민 캠페인 ‘해피해피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기로 했다. 기상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에 위험기상이 특성별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공단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에 체결한 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약은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 중 하나입니다.”라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함께 손잡고 위험기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미세먼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새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 기술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7월 2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착수보고회에서 발표되는 신규 기술은 ▲ 국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공간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 차량 부착형 도로 먼지 집진시스템, ▲ 도심 도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차량 부착형 유전영동 집진 기술, ▲ 바이오매스 발전소용 미세먼지 제거 정전여과시스템, ▲ 고형폐기물 연료사업장의 복합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등 5가지다. 먼저 '버스정류장 공간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기술'은 버스정류장에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집진모듈을 적용하여, 정류장 안의 미세먼지 농도를 바깥과 비교할 때 50% 이상 저감하는 목표로 개발된다.특히 이 기술은 리빙랩(Living-Lab)* 기반으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와 부천시의 실제 버스정류장에 적용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국민 소통형으로 추진한다.* 실험실이 아니라 실제 생활공간에서 실험 활동이 이루어지면서 시민들이 연구혁신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술개발 방식'차량 부
지난 6월18일 군산의 한 주점에서 외상 술값 시비 도중에 발생한 홧김 방화로 33명(사망 5명, 부상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가 출입구 쪽에서 시작돼 피난할 출구는 비상구가 유일했는데, 만약 비상구가 없거나 잠겨있었더라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한 사고였다. 이렇듯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에 내가 노래방이나 오락실에 있을 때 갑자기 화재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을까? 화재경보음이 들리는 즉시 실내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하고, 초기진압이 어려운 경우 비상조명등을 따라서 출입구나 비상구를 찾아 탈출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①사용 가능한 소방안전시설 등의 종류 ②휴대용비상조명등 등 다중이용업소 내 소방안전시설이 설치된 위치 ③소방안전시설 사용법 ④비상구의 위치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화재시 초기 대응과 대피 과정을 노래방, 오락실, 게임장 등 다중이용업소를 실물 모습 그대로 재현한 곳에서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시민안전체험장’이 24일(
서울시가 2층부터는 주거지 형태면서 1층은 주차장 등으로 사용하며 기둥만 서 있는 일명 ‘필로티’ 건축물 100개동에 대해 9월부터 ‘찾아가는 지진안전점검’을 무료로 실시한다. 대상은 5층 이하, 연면적 1,500㎡ 이하의 소규모 필로티 구조 건축물이다. 점검을 받으면 내가 살고 있는 건축물이 지진에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결과를 건축물 내진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7월23일(월)부터 8월12일(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필로티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주체를 모집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배너를 클릭한 후 성명, 연락처, 건물개요(주소, 층수, 필로티 여부)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건축물 중에서 정책대안 수립을 위해 구조·용도·규모별 요인을 감안하여 100개동 내외로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순차별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발생한 경주, 포항 지진 당시 필로티 건축물이 지진에 약하다는 지적이 일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져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진 분야 구조전문가가 건축물 내진성능을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오던 T/F(전담반)팀을 전면 확대・개편하여 폭염・급수 비상대책 상황실을 23일부터 운영한다고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밝혔다. 폭염・급수대책 상황실은 서부지역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 되고,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공급 대책을 포함,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피해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7개반 21명으로 구성하고 상황실장은 실・국・소장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운영해 오던 상수도 물공급 대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비상급수 대책반을 포함, 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재해문자 전광판을 이용하여 폭염 관련 안전사항을 공지하고, SNS 또는 읍・면・동 문자 전광판을 활용하여 대시민 안내문자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특히, 독거어르신이나 농촌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방문 또는 안부전화 드리기 등 안전에 대한 1일 확인은 물론, 현재 설치되어 있는 458개소의 무더위 쉼터에 자율방재단원을 전담지정하고, 시설의 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그늘막 42개소를 포함, 폭염 종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부산·울산지역에서 지난 7월 10일부터 나타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PM2.5)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국지순환(해륙풍)에 의한 대기정체 조건에서 광화학반응에 의한 2차 미세먼지 생성이 활발하게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륙풍 : 맑은 날 해안가에서 하루를 주기로 지표면의 기온 차에 의해 발생하는 국지풍(주간 : 해풍, 야간 : 육풍)국립환경과학원은 부산·울산지역에서 지난 7월 10일부터 나타나고 있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원인을 지상·위성 관측자료, 기상자료, 배출원 및 배출량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2018년 7월 전국 각 지역에서 관측된 미세먼지 PM2.5 일평균 농도를 살펴보면, 7월 10일부터 다른 지역에 비해 울산·부산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울산의 경우, 분석기간(7월 10일~19일) 동안의 PM2.5 평균농도(43㎍/㎥)가 다른 지역에 비해 10~30㎍/㎥ 높게 나타났으며, 7월 19일 23시에 최고 시간 농도 83㎍/㎥(단일 측정소 기준, 132 ㎍/㎥)를 보였다. ※ 미세먼지 예보 기준 강화('18.3.27, 51→36 ㎍/㎥)로 울산 및 주변지역의 '나쁨' 수준 고농도 현상
평택시는 재난취약시설의 「재난배상책임보험」가입 유예기간이 8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미 가입 시설에 대해 집중 독려에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개정으로 2017년 1월부터 시행중인 의무보험으로 계도기간을 당초 2017년 7월 7일에서 2017년 12월 31까지를 다시 2018년 8월 31까지로 재설정하여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으며 이 기간 중 보험 미가입자에게는 2018년 9월 1일부터 미 가입 기간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생부서 소관 가입대상 시설은 1층 소재 면적 100㎡이상 일반․휴게음식점 및 전체 숙박시설이 해당되며, 주요내용으로는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제3자 피해에 대하여 인명피해 1인당 최고 1억5천만원, 재산피해는 10억 원까지 보상하며 이 보험은 10개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시는 그간 대상시설에 안내문 및 문자메세지 발송 및 관련단체에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미 가입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 가입업소에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배상 책임보험은 시민의 보호와 함께 영업주의 배상능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며, 미 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