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45년간 함께 살아온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25일 뉴스1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허정훈)는 살인,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위치추적 전자 장치 부착 10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28일 오후 6시20분쯤 전남지역 한 자택에서 아내 B씨(63)의 가슴과 어깨 부위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최근에 음주운전을 하다 걸려 놓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술을 마시고 다니냐'는 B씨의 질책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사고 발생 6개월전에도 "술을 적당히 마시라"는 아내의 말에 격분, 과도로 상해를 입혔다. A씨는 같은해 11월5일 오후 5시10분쯤 전남 고흥군 소재 한 마을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5% 상태로 시속 30㎞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술을 그만 마시라는 취지로 잔소리를 해 화가났다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는 결코 살인에 대한 변명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중인 곡류 및 곡류 가공식품 153건에 대해 중금속 일종인 ‘무기비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대형 유통마트, 백화점, 온라인 매장에서 수거한 백미, 현미 등 곡류 87건과 쌀을 사용한 과자, 시리얼 등 가공식품 66건을 대상으로 무기비소의 오염정도를 검사했다. 토양 등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중금속인 비소는 유기와 무기비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이 중 무기비소는 독성이 큰 1급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2012년에는 미국 쌀의 비소 검출로 국내에서도 잠정 수입 중단 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 결과 거의 모든 품목에서 무기비소가 검출됐지만, 허용기준(백미 0.2 mg/kg 이하)을 초과하지 않았다. 항목별로 보면 곡류의 평균 무기비소 농도는 백미 0.08 mg/kg, 현미 0.14 mg/kg, 쌀눈 0.16 mg/kg, 흑미 0.12 mg/kg이다. 보리, 귀리, 율무, 수수, 기장은 최대 0.03 mg/kg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치였다. 이는 논에서 담수 재배되는 벼 특성 때문으로, 특히 쌀의 배유(백미)에서 외피로
아무런 이유없이 평택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흉기로 손괴한 혐의(재물손괴)로 주한미군 소속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10분께 만취상태로 평택시 신장동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14대를 등산용 칼로 긁고, 편의점 천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1시 30분께 사건 현장 주변에서 A씨를 발견, 테이저건을 사용해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B씨의 쏘나타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차 안에 있는 금품을 훔치기 위해 사이드미러가 펴져 있는 차량을 물색하다가 B씨 승용차 문이 잠겨 있지 않고, 안에 자동차 키가 있자 그대로 몰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만에 화성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친척을 살해한 전력이 있는 30대가 작은 외삼촌까지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 20분께 성남시 중원구 소재 자택에서 함께 사는 작은 외삼촌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당한 B씨가 집 밖으로 도망치자 뒤따라가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1년 B씨의 형이자 자신의 큰 외삼촌인 C씨를 살해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아르바이트 구인 글로 유인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은2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취업제한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8일 고등학생 B양을 자신의 차에 태워 인적이 드문 곳에 데려간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전단지 돌릴 여자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게시글을 올려 B양을 유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과거 마사지 업소를 운영했던 A씨는 당시 여성 손님을 강제 추행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미성년자 대상 범죄로 죄질이 매우 무겁고,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진 중대 범죄인 점을 고려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설명: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이 부서장들과 통합회의를 하는 가운데 종이없는 스마트 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가 탄소중립 선언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은 친환경 경영에 본격 나섰다. 공사는 올해부터 스마트 보고환경을 조성하여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제거했다. 종이 없는 보고를 실시해 출력물 대신 태블릿, 노트북, 전자결재시스템을 활용하여 업무보고, 회의 등을 진행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현재 공사는 업무 대부분이 전산화되어 핸디오피스 시스템을 통한 전자결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카카오 아지트 플랫폼을 활용해 전직원 내부 소통망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ERP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직원 근태관리, 세외수입, 시설, 차량관리 등 모든 업무처리 절차가 전산화 되어있다. 하지만 회의, 업무보고 시 필요한 설명자료나 참고자료 등 종이보고가 진행되고 있었다. 공사는 우선 종이 없는 환경으로 전환하고 전 부서에 보고, 회의용 태블릿 노트북을 지급했으며 전자결재시스템에 보고문서를 사전에 업로드하여 보고 절차를 진행했다. 공사측은 복사용지 및 토너 등 연간 1억2천여만원이 출력에 필요한
경기도가 계절관리제 기간인 3월 말까지를 도로청소차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함께 도로 재비산(날림) 먼지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로 재비산(날림) 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타이어 마모 등에 의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차량 주행 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먼지로 초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이다. 경기도는 도로 재비산 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630억 원을 투입해 31개 시․군에 보급된 도로청소차 262대(분진흡입차 14, 고압살수차 61, 노면청소차 151, 전기노면청소차 36)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 강화 지역은 시군별로 지정된 91개 구간 438km 길이의 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구간과 도심지 주요 도로가 대상이며 이달 말까지 일일 1회에서 2회로 운행 횟수를 확대한다. 한편, 도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도로청소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친환경 압축천연가스(CNG) 도로청소차를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압축천연가스(CNG) 62대, 전기차 36대 등 총 98대가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압축천연가스(CNG) 청소차 16대, 전기차 5대 등 친환경 도로청소차 21대 구입에 총 53억 원을 확대 지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텀블러 제품 70건을 대상으로 유해금속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대형마트나 프랜차이즈커피 전문점 등에서 유통되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텀블러 총 70개를 수거해 납, 카드뮴, 니켈, 비소 등 유해금속 4건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했다. 검사 결과 시료 70개 모두에서 납, 카드뮴, 니켈, 비소가 법정 기준·규격치 이내로 검출됐다. 금속별로 보면 ▲납(Pb): 불검출(기준치 0.4 mg/L 이하) ▲카드뮴(Cd): 불검출(기준치 0.1 mg/L 이하) ▲비소(As2O3): 불검출(기준치 0.2 mg/L 이하) 등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니켈(Ni)만 모든 제품에서 0.00~0.01 mg/L(기준치 0.1 mg/L 이하) 미량 검출됐다. 아울러 음료를 텀블러 내부에 보관할 때 온도 조건 변화에 따른 유해금속 용출량도 조사했다. 4℃, 70℃, 100℃에서 30분간 용출 실험을 한 결과 용출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니켈(Ni)의 용출량이 0.0026 mg/L에서 0.0097 mg/L로 증가했으나 기준·규격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었다. 다른 유해 금속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