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사제방유적전시관에서 ‘5월 가족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2일, 26일 매주 토요일 2회에 걸쳐 개최되며, 울산 평산초등학교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우선 제방의 의미와 기능을 알아보고, 제방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확인하며, 햄스터로봇과 테블릿PC를 활용하여 제방 만들기 미션과 코딩교육 활동을 하는 체험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20 가족)에 한하며, 4월 27일(금)부터 5월 9일(수)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삼국시대 말 ~ 통일신라 시대 초에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당시 첨단 토목기술로 축조된 수리시설인 제방과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토기 등 유물, 각종 농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로운 우리 역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은 광주시가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평생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해 고령층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광주시는 광주만의 사회.경제.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경제, 문화, 보건, 교통, 환경 등 분야별 고령친화도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지난 3월부터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한 도시 가운데 국내외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해 고령친화마을 시범사업, 맞춤형 일자리, 여가 및 사회활동 지원, 지역 돌봄 및 건강정책 등 정책을 실시해왔다. 광주시는 서울시 사례를 포함해 다양한 사례를 수집, 향후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때 참고할 방침이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노인 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19년까지 노인 친화 제도.시스템 개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경기도 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축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없애고,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축단계 이전부터 도축장에 반입되는 소와 돼지에 대한 질병검사를 강화해 질병이 의심되는 가축은 사전에 도축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도축과정에서도 육안과 정밀장비 검사로 질병이 발견되면 즉시 폐기시킬 계획이다. 또한 축산물작업장 위생관리도 강화해 정기적으로 소독상태를 점검하고 작업장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도축된 지육에 대한 항생제와 호르몬, 농약류 등 유해 잔류물질 검사(169종)는 기존 매주 35마리에서 50마리로 확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미생물오염 지표균(3종) 검사는 기존 36마리에서 50마리로 확대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식중독균이 검출되면 도축시설에 대한 위생관리지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기온이 높아져 미생물 번식이 우려되고, 소비가 많아지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보존료 과다 사용 여부 등 성분 규격검사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는 금연체험대전이 오는 5월 26일 월미 문화의 거리 학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하고 흡연의 폐해 및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금연체험대전은 2016년 개최이래, 매해 5천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건강체험행사이다. 행사에는 군구보건소와 건강관련 단체에서 운영하는 40여개의 금연.건강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체성분 측정 및 골밀도 검사, 보행분석기, 혈관나이 측정, 조각구름 모세혈관 현미경 검사 등 각종 건강검사와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의존도 평가, 금연상담, 금연캠프 등록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함께 개최되는 금연걷기대회는 월미산 둘레길 약 4㎞를 걷으면서 금연 및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다지는 행사이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사전참가 신청자에게는 금연체험대전 티셔츠, 단체상해보험 무료가입, 완주 기념품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개별 참가신청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참여]⇒ [이벤트]⇒ [제3회 금연체험대전])를 이용하고, 단체접수는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27일부터 5월 1일까지「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야외전시장에서 농식품 ‘生生현장중계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生生현장중계실’은 국민에게 현장에서 바라는 정책을 직접 제안 받는 오프라인 소통 창구로, 연말까지 농식품 분야 주요 행사 또는 박람회 개최 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 참여 제안은 ‘生生현장중계실’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농촌 삶의 질 향상 △농산물 가격안정 등 농식품 주요 정책뿐 아니라, 농식품 분야에 바라는 점 또는 개선해야 할 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방법은 행사장 내 ‘生生현장중계실’을 방문해 부스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전문 사회자와의 인터뷰 방식 중 제안자가 선호하는 방법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또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 국민참여포털(www.epeople.go.kr)을 통해서도 의견을 제안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각 소관부서에서 검토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제안자에게 직접 회신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중에 농업인·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정책 개선 사례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지난해 12월 새단장을 한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에 참여할 성인 80명을 4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의 주제는 ‘도시와 환경’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관련된 4개의 주제(먼지·생태·하천·나무)로 꾸며졌다. ○ 5월 12일(토) 오후 2시부터 인천도시역사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도시특강 시즌 1의 첫 번째 이야기 내용은 ‘도시와 먼지’이다. 이번 이야기를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참가신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통해 4월 30일 월요일 9시부터 5월 10일 목요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8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26)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도시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역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속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
(한국안전방송) 인천문화예술회관이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야외예술마당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 야외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에 시작해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는 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장수프로그램이다. 다양성과 친근감을 모토로 작년에는 총 27회를 진행하였으며, 약 10,170여명이 관람하는 등 탄탄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한 인천의 야외상설무대이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문턱을 낮췄다. 올해는 오는 5월 5일(토)에 시작해 9월 29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총 32회 공연 예정이다. 금요일 저녁에는 인천시립극단의 흥미진진한 야외극과 인천시립무용단의 흥겨운 우리 춤의 향연, 인천시립합창단의 다양한 끼와 무대를 확인할
(한국안전방송) 인천시가 지난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서구에 위치한 IBC 센터에서 일본 및 베트남 미용 관계자를 대상으로 K-뷰티 프리미엄과 관광 상품을 결합한 ‘인천 토탈 미용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인천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미용기술에 대한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미용 교육테마 관광상품인 ‘토탈미용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난해 인천직업전문학교 및 경인여자대학교와 함께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세계뷰티문화산업연구학회까지 확대 운영했다고 밝혔다. ‘토탈 미용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우리 미용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에 대하여 K-뷰티 프리미엄을 기치로 ‘한류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기술’을 강의 및 체험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또한, 인천 차이나타운, 센트럴파크 등 인천의 관광명소와 인천지역의 맛집 등을 찾는 교육과 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K-POP 및 Drama로 전파된 한류 문화 속에서 주목을 받았던 한국의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기술을 해외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로 한류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우리의 내수 시장 안으로 들어온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한국안전방송) 시민행복지수가 높은 청렴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 관련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의회,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42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력체인 인천청렴실천협의회에서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공동 주관으로 ‘2018년도 청렴실천협의회 공감워크샵’을 개최하였다. ‘2018년도 청렴실천협의회 공감워크샵’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2018년도 사업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을 가졌고, 2부에서는 청렴시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을 통한 청렴도 동반상승을 목적으로 ‘청렴의 오해와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김병진 ㈜에듀맥스 대표의 강의와 기관별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부패없는 사회, 깨끗한 청렴인천 건설을 위해 청렴실천협의회의 부위원장인 김철회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이 청렴실천 결의를 담은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였다. 인천청렴실천협의회에서는 2017년에도 공감토론회, 아름다운 청렴 캠페인 및 기관 간 반부패 협력을 통해 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결과 2017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인천시가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3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40일간「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및「부산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조례」에 의거 2018년도 상반기 어린이놀이 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1차로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놀이시설 3,176개소에 대하여 관리주체가 전수점검 실시 △2차로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구·군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279개소에 대한 표본점검 실시 △3차로 부산시에서 4월12일부터 4월 20일까지 68개소에 대한 추진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3,176개소 중 347개소에 대한 점검결과 ▲현지시정 99건, ▲수리필요 105건 ▲정기검사 미이행 2건 ▲책임보험 미가입 3건 ▲관리자 안전교육 미이수 15건 ▲기타 놀이시설 명칭 상이 등 4건 총 228건을 지적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구·군에 통보하여 현지시정 및 시설정비 하도록 하고, 의무사항 미이행 20건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하도록 하였다. 부산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공간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매년「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놀이시설에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4월 29일 오전10시30분부터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및 빅 월(big wall) 등산학교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산악인 50여명을 중심으로 부산 최고봉인 금정산 고당봉(801.5m) 암릉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100대 명산 금정산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암벽 사이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정화해 금정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 줄 예정이다.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각종 쓰레기로 인해 고당봉 암릉 주변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 되고 있어, 부산시에서는 매년 환경단체와 전문산악인들의 지원을 받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환경정화활동에 50여 명이 참여해 각종 쓰레기 0.5톤을 수거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당봉 일원은 암릉지대로 전문 산악인의 도움 없이는 정화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며 부산의 진산 금정산을 아끼는 마음으로 쓰레기는 되가져 갈 것을 시민들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금정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산사랑 실천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