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중고 육아용품과 농산물 직거래를 중심으로 한 세 번째 경기기회마켓을 경기도청 팔달 옛 청사에서 2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구청사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유명 벼룩시장(플리마켓)과 손잡고 여는 세 번째 행사로, 중고 물품 직거래를 통한 자원 재활용과 도내 소규모 농가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은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질 좋고 저렴한 중고 육아용품을 구매하려는 주부들로 가득 찼으며, 비눗방울쇼, 매직 풍선아트쇼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구슬 팔찌 만들기, 키링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 등 3천여 명이 방문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텐트, 캠핑의자, 파라솔, 빈백 등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경기도캐릭터 봉공이와 함께 찍는 인생네컷 기기도 설치해 줄을 잇는 등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청 오늘 20일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열린 ‘2023 DMZ 평화 걷기 대회’에 참석한 김동연 지사는 “디엠지는 평화와 생태(환경)를 상징한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진보적이고, 대담한, 담대한 각오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북부특별자치도로의 독립과 성장의 발판을 만드는 좋은 계기를 만드는 것도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19년부터 열린 ‘DMZ 평화 걷기 대회’는 종합축제인 DMZ 오픈 페스티벌(OPEN Festival)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비무장지대(DMZ) 일원의 평화·생태·역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는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 아리스 비간츠(Aris Vigants) 주한 라트비아 대사 등 총 15개국의 주한 외국대사 및 대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참전국 외국인 유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민선 8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더 큰 평화’를 향한 발걸음에 동참했다. 필립 르포르 대사는 “6.25전쟁은 한국의 너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오는 18일 조성우(철학박사, 영화음악감독)가 원주소방서에 방문하여 소방관들에게 “영화음악으로 배우는 마음 건강과 행복한 삶”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로 초빙된 조성우님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여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간다” 등 40여 편 영화음악 작곡 및 150여편 O.S.T를 제작 하였으며 영화 음악제 국제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영화음악 철학 전문가이다. 이번 강의내용으로 ▲각종 유명영화 배경 음악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음악을 통한 삶에 대한 철학적 고찰 등 원주소방서 직원들에게 마음에 힐링과 유익한 교훈을 담은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출동과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져다준 조성우 강사님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19일 지역 내 미혼모를 응원하기 위한 ‘맘편함 맘 애착인형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이 직접 만든 인형을 기부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이날 진행된 행사는 미혼모 20명에게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애착인형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5일 부산 금정구 본죽 서동점(대표 전현진)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영양죽(소고기야채죽) 50팩을 서2동은 기탁했다.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2023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4천 명을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근로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월 14만 2천 원이 추가 적립돼 2년 후 580만 원(지역화폐 100만 원 포함)을 받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공고일 5월 12일 기준) 도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인 청년노동자로, 아르바이트와 자영업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https://account.ggwf.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심사, 유사 사업 중복 참여 확인,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 17일 사업 참여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경기도청 누리집(https://www.gg.go.kr) 고시·공고 및 청년 노동자 통장 누리집(https://account.ggw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청년 노동자 통장 콜센터(1877-3
경기도가 장애인의 경기도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 버스를 빌려주는 ‘경기여행누림’ 신청을 22일부터 받는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여행누림’ 사업은 도내 장애인 관련기관․단체 등 장애인복지시설이라면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29일~6월 여행 일정까지는 22일부터, 7월 여행부터는 여행 전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형버스 2대가 평일·주말을 포함한 매일 운행한다. 이와 별도로 월 2회 주말을 활용해 전국등록장애인과 동반인을 대상으로 한 ‘온동네경기투어버스’도 운영한다. 이는 도내 무장애관광지 코스를 선정해 버스와 함께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차량 대여 서비스와 연계해 ▲관광 전문 사진작가 연계를 통한 여행자 사진 촬영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해설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궁금한 사항은 누림센터(1644-25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시범사업으로 ‘누릴기회여행’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등 관광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앱 ‘경기똑D’의 도민카드 사용처가 기존 83개소에서 공영주차장 513개소가 추가된 총 596개 공공시설로 17일부터 확대된다. 해당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현장에서 별도 서류없이 ‘경기똑D’ 앱의 도민카드를 제시하면 거주시‧군, 나이, 다자녀가정, 장애인이나 유공자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형별 사용처와 할인내용은 ‘경기똑D’ 앱내 도민카드 사용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에 확대되는 적용 공공시설은 수원, 용인, 성남 등 16개 시‧군의 부설주차장, 노상주차장 등 513개 공영주차장이다. 기존에 등록된 화성행궁, 경기도자박물관, 갯골캠핑장 등 문화시설, 관광지 83곳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똑D 도민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경기똑D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받고 카드 발급 동의 절차만 거치면 되며, 발급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이 5분 이내로 가능해 할인 대상인데도 할인받지 못하는 사례와 증빙서류 등을 소지해야 하는 이용자 불편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경기도는 향후 경기도 성실‧유공 납세자 간편인증, 시군 협력을 통한 시민카드, 다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6월 12일까지 ‘2023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교육지원’ 과정별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교육지원’은 1인 미디어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한 크리에이터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유튜브 이외에도 교육 과정을 다양화했다. 교육은 단기, 정규, 강사양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기 과정은 대면 교육을 확대해 매월 모집과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나머지 과정들도 전체 실시간 라이브 강의로 편성해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규 과정은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콘텐츠 제작 교육이, 강사양성 과정은 미디어 교육 강사가 되기 위한 기초 역량 함양 교육이 진행된다.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정규 과정 1·2기와 강사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며, 5월 17일부터는 단기 과정 6월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별로 모집인원과 자격요건, 선발기준이 다르니 모집공고를 잘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과정의 교육비는 무료이며,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전문적인 커리큘럼의 크리에이터 이론 및 실습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70% 이상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우수생에게는 특전도
제공= 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 모집 결과, 당초 목표인 1만 5천여 명보다 1만 명이 넘는 2만 6천여 명이 청년 노동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한 ‘1차 청년 복지포인트’ 모집에는 당초 목표 인원 1만 2천 명보다 많은 1만 4,710명의 청년 노동자가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1차 모집은 당초 목표 인원 3천 700명보다 많은 1만 1,488명이 신청한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청년 복지포인트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등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 노동자들에게는 연간 ‘청년 복지포인트’가 1년간 분기별 30만 원씩 최대 120만 원 지급되고,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2년간 분기별 60만 원씩 최대 480원을 지역화폐로
제공= 경기도 경기도가 인공지능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예방과 대응하는 서비스를 개발에 착수한다. 지난 17일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3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실증서비스 과제에 선정돼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이하 고독사 예방 대응 서비스)’를 개발에 착수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보 주체인 국민이 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다양한 본인 정보를 자신의 필요에 맞춰 편리하게 관리․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6개 기관 중 지자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 도는 안산시, 한국전력, 에스케이텔레콤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까지 안산시 내 고독사 위험 가구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며 전력·수도·통신 이용 현황 등 개인별 생활 데이터를 융합해 고독사 위험도를 예측하고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까지 ‘경기똑D’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고독사 위험 가구에 대해 한국전력의 전력 사용량 데이터, 에스케이텔레콤의 휴대전화 이용 데이터, 안산시 상수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분석 결과 위험 수위(정상~심각)에 따라 복지담당자와 가족에게 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저출산,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안산시 인구정책과 미래’를 주제로 간부 공무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부도 일원에서 진행된 토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대순 부시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청년정책·기업유치 ▲광역교통망 ▲도시개발 ▲교육인프라 ▲문화·관광 ▲외국인·복지 등 6개 주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 인구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전영수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이날 논의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저출산과 인구문제 해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구체화해 시의 인구 미래전략 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해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불균형이 기인하는 사회·경제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향후 인구정책 실무추진단과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민·관이 함께하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단지 정제 능력, 연간 5000만 톤 돌파 닝보, 중국 2024년 12월 26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는 최근 전하이 정유 공장(Zhenhai Refinery) 2단계 확장 및 첨단 소재 프로젝트의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을 끝마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노펙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혁신, 스마트 제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 전하이 정유 공장의 연간 정제 능력이 4000만 톤으로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의 연간 정제 능력은 5000만 톤을 돌파했다. 이 결과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중국 최대 규모이자 가장 발전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산업 단지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주요 하류 제품 소비 허브인 양쯔강 삼각주에 위치한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시노펙의 가치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