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9월 14일(목) 오후 2시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하여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강원도 지역 주민의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이번 강원권 국민대토론회에는 이주영 개헌특위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최교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추천한 기본권 및 총강,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있은 후,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이 예정되어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이번 국민대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역전문가와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개헌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의회 고경석 의원(국민의당, 목포3)은 지난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라남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등 3건을 대표 발의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촉직 위원을 도의장이 아닌 도의회에서 추천하도록 하고 보궐위원 임기를 조정하는 등 불필요한 규제조항 개정과 더불어 도민들이 알기 쉽도록 문장 등을 정비했다. 고경석 의원은 “지난 해 도의회에서 자치법규 전수조사를 해서 상위법령이 개정되거나 불필요한 규제조항이 있는 것들에 대해 올해 의원들이 개정하고 있다”며“ 조례를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하는 것도 도의원 일 중의 하나다”며“ 앞으로도 몇 건을 더 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고경석 도의원은 ‘전라남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ㆍ협력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전라남도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나주2, 국민의당)은 지난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라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을 대표 발의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조금 관리 위원회 위원 제척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위원 실비보상 등 ‘전라남도 각종 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되어 있어 불필요한 조항은 삭제했다. 김옥기 의원은 “매년 400억원의 전라남도 보조금 예산을 심의하는 위원에 대해 구체적인 제척 사유을 명시함으로써 보조금 심의에 공정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도 재정운영 등에 있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례 등을 적극 제정하거나 개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김옥기 도의원은 ‘전라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전라남도 주민감사 청구 조례 일부개정안’,‘전라남도 민간인에 대한 실비보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의회 한택희 의원(순천4)은 지난 4일 열린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남학숙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학숙에 입사할 수 있는 입사생의 범위를 졸업생까지 확대하는 등 도민실익 향상을 기하고 도민들의 입장에서 조례를 알기 쉽도록 정비했다. 한택희 의원은 “요즘 대학생들은 졸업 즉시 취업하기가 어려워 졸업생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전남학숙 입사생 지원기준을 재학생에서 졸업생까지로 확대했다” 며 “ 도내 대학 졸업생들의 취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택희 도의원은 ‘전남학숙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비롯해 ‘전라남도 교육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전라남도 교육정책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3건을 대표 발의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남도의회가 전라남도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을 함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전라남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정조례안은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민주시민교육의 기본원칙과 교육내용을 담았고 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도록 했으며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는 단체 등에 재정지원과 포상을 할 수 있도록 했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 민주시민교육 이수증을 발급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민주주의 기본원리와 다양한 정치제도의 이해, 권리 및 의무, 다양성 존중 등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민주주의 제도를 올바르게 실천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마련됐 다. 강정희 의원은 “프리드리히 에버트의 말처럼 민주주의 역량을 갖춘 시민을 길러내는 것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성숙시키기 위한 가장 절박한 과제다”며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 되어 민주주의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 의원은 학교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한국안전방송) 전남도의회가 경로당의 환경개선과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경로당 내의 급식과 청소 도우미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은 ‘전라남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경로당에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급식 청소 도우미 사업’을 신설했다. 경로당에는 운영비와 냉 난방비, 양곡비, 광역지원센터 지원, 공동작업장 등 노인일자리 사업 등이 지원되고 있으며 전라남도 내 경로당은 8,889개소에 이용인원은 약 27만 명이다. 송형곤 의원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평균연령이 75세 정도로 고령인 어르신들이 식사준비와 청소를 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어르신들이 설거지, 청소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4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13일 제316회 전라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다.
(한국안전방송) 중국 요녕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장바오둥(張寶東) 단장을 비롯한 6명의 우호방문단은 지난 12일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하여 박동식 의장과 양 기관의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은 “요녕성은 지리적으로 국경을 맞닿은 동북3성의 하나로 역사적 동질성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문화, 관광 등 민간분야의 교류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방문단은 이후 본회의장 내의 프롬프터 시설과 전자회의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두산중공업 등 지역의 산업시설 견학에 나섰다. 중국 요녕성은 2000년 9월에 경남도와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2001년에는 요녕성의회가 경남도의회와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한중 친선연맹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우호교류를 증진시켜 왔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의회는 제347회 임시회 중 2017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금자 의원(비례,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을, 부위원장에 박병영 의원(김해4,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을 각각 선임하고, 오는 9월 19일(화) 심사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금자 의원은 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 부대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회장 등의 중책을 맡고 있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동료 의원 및 지역민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번 도청 제2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박금자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확충을 위한 것인 만큼 추경에 제출된 사업의 효율성, 효과성,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방지하고, 진정으로 도민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심사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도 경상남도교육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학범 의원(김해1,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을,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가 도내 학생들의 학업 중단 사례를 예방하고, 대안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김용필 의원(예산1)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교육청 학업 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 조례안을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조례는 도교육청이 매년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에 필요한 지원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장기결석 학생 등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에 대한 실태 조사 및 예방 교육, 학생·학부모 상담, 숙려제 운영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학생들의 학업복귀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안교육기관이 학업중단 예방이나 교육지원 사업을 할 경우 필요경비를 지원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감은 충남도와 대안교육기관 등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매년 적지 않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 하는데, 이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70913075233_9497169399464548.png] (한국안전방송) 충남도의회가 고층건물 화재 시 의용소방대 역할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활동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 역할 및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은 12일 천안지역 초고층건물이자 대형화재 취약 대상인 펜타포트를 찾아 고층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책,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홍성현 대표를 비롯한 김문규, 장기승, 오인철 의원과 김연응 천안시의원, 김근제 소방본부 화재대책과장, 이경호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펜타포트 현장을 견학한 뒤 초고층건물 화재에 대비한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교육과 훈련 시스템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 홍 대표는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은 초기화재진압과 대피유도, 현장교통정리 등 보조적 역할에 한정돼 있다”며 “고층건물 화재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임무부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문규 의원(천안5)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적으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개인보호
(한국안전방송)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12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학교급식 행정 간소화 방안’에 따라 학교급식비 교부기관을 서울시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데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무상급식은 해마다 그 대상을 확대하여 2017년 현재 공립초, 국·공·사립중학교, 초등인가 대안학교 학생 632,000명을 대상으로 약 5,05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으나, 그동안 급식비 교부와 관련해서 교육청 분담금은 교육지원청에서, 시·자치구 분담금은 자치구를 통해서 각각 교부됨에 따라 행정업무의 비효율성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특히 이정훈 의원은(더불어민주당, 강동1) 지난 제27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무상급식비 지원금처리에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했다. 당시 이정훈 의원은 무상급식 사업기간과 학교 회계연도가 불일치하여 발생하는 문제, 급식예산 교부기관(교육청, 서울시, 자치구)의 다원화로 인한 문제, 친환경 무상급식비 예산항목의 복잡성으로 인한 문제 등으로 일선 학교에서의 학교급식 행정 효율성이 떨어지고, 업무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의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9월 11일(월)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6층 회의실에서 ‘방과후교육의 혁신적 전환을 위한 마을교육 운영·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는 지난 7월 박호근 의원의 제안으로 요청되었으며, 연구수행기관으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 송지훈 교수)이 선정되었고, 착수일로부터 3개월 동안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연구 착수보고회에는 연구 제안자인 박호근 의원을 비롯하여 연구수행기관인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신남수 서울시교육청 지역사회협력팀 장학관, 서금택 ㈜씨큐아이컨설팅 수석컨설턴트, 김태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연구의 추진방향 및 방향성과 연구에 관련한 제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호근 의원은 “방과후교육 분야는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사회 양극화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 도입된 정책인 만큼 국가와 국민이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이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참여 주체와 실시 구조 및 방법 등에 있어서 과거에 비하여 큰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