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정적인 백신 접종에 정부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5월에 실시하던 을지태극연습을 하반기에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4차 대유행 방지는 물론 2월부터 시작한 백신 접종을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는데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 비상대비 부서 중심으로 자체 훈련을 하고, 향후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전 국민 집단면역 형성 시기를 고려해 을지태극연습 실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당시 대통령 지시에 의거, NSC 주관으로 비정규전 상황을 상정해 같은해 7월에 '태극연습'을 최초로 실시했다. 이후 2019년 5월에 정부 비상대비연습인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 군사연습인 '태극연습'을 연계한 포괄안보 개념의 새로운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대응을 위해 10월에 '비상대비태세 점검,훈련'으로 조정,시행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지난 11일 종료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를 3주간 더 연장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됐다. 수도권과 부산 지역의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거리두기 2단계에서 정한 원칙대로 집합을 금지하기로 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코로나19 감염확산 상황에 따라 필요 시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헬스장 등의 영업제한 시간을 언제라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환원할 방침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토록 피하고자 했던 4차 유행의 파도가 점점 가까워지고 더 거세지는 형국'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심을 거듭한 끝에 정부는 기존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는 유지하되 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앞으로 3주간 강도 높게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수도권에서는 오랫동안 유행이 진행되며 누적된 숨은 감염원을 찾아내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에 따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는 분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1.5단계를
(한국안전방송)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을 지휘할 총괄기획단이 출범했다. 총괄기획단장에는 손영채 금융위원회 수석전문관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투기 특별금융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총괄기획단을 지난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부동산 투기에 관용은 없다'는 각오 아래 금융대응반을 꾸렸다. 도규상 부위원장이 직접 챙기는 금융대응반은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됐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금융정보분석원(FIU), 은행연합회, 신용정보원이 합류해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실태조사는 물론 의심거래 관련 현장검사, 관련 제도 개선,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 등과의 핫라인 기능을 담당한다. 금융대응반 내 설치된 총괄기획단은 부동산 투기 특별금융대응과 관련한 실무를 사실상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금융위는 현재 총괄기획단 소속으로 12명을 배치했다. 총괄기획단장에 임명된 손 단장은 금융 전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자본시장과장, 공정시장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협력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의심금융거래 분석 및 범죄수익 적발, 불공정거래 조사,분석 등의 분야에서 금융당국 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8일 '지금 여기에서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4차 유행이 현실화되면 경제와 일상에 어떤 고통을 주게 될 것인지 우리는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며 '정부가 먼저 각성하겠다.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하루가 다르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어제부터는 600명대를 돌파하기 시작했다'며 '지난 겨울 3차 유행의 악몽이 또다시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많은 국민들께서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염 확산의 내용을 보면 그 심각성이 더하다. 수도권이든, 아니든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유흥, 여가 시설뿐만 아니라 학교, 교회, 식당, 헬스장 등 빈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로든 번져나가고 있다'면서 '이에 더해 장기간 누적된 방역 피로감이 현장의 실천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위험요인'이라고 언급했다.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1일 '이제 경제 반등의 시간이 다가왔다. 경제 회복이 앞당겨지고 봄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기업인, 상공인들의 노력이 우리 산업과 무역을 지켜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 집단면역을 조속히 이루겠다'며 '추경예산에 편성된 소상공인 긴급피해지원을 비롯해 고용안정과 맞춤형 일자리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경기와 고용 회복의 확실한 계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자리를 지켜준 기업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고용유지지원 비율을 90%로 높이고 대상 업종을 넓혀 하나의 일자리라도 함께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불평등과 양극화의 문제, 노동권, 환경, 안전보다 성장을 앞세워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 변화의 때가 왔다. 단기 매출, 영업이익 같은 재무적 성과 중심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같은 비재무적 성과도 중시하는 ESG라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시대를 열어야 할 때'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지난 30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기술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30일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지 않은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개탄을 금하기 어려우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정부는 전시 여성의 인권유린이자 보편적 인권 침해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본질을 일본 정부가 정확히 인식하고, 스스로 표명했던 책임통감과 사죄,반성의 정신에 입각해 관련 역사교육에 임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일 양국의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를 짊어져나갈 세대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기초가 돼야 하는 만큼, 일본 정부가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청소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하게 회복하고 있다'며 '이 추세를 더욱 살려 경기 회복의 시간표를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코로나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포용적 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여러 국제기구들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거듭 상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증가세 지속과 투자 확대는 물론 소비심리지수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어 수출과 내수 동반 성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번 추경도 포용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영업자들을 위한 버팀목자금 플러스와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4차 재난지원금이 한시라도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새롭게 추가된 농어민에 대한 지원도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 법정 최고금리를 20%로 인하하는 이자제한법 등 시행령을 의결한 것과 관련, '국정과제로 선정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8만 명에 달하는 고금리 채무자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
(한국안전방송)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5일 4,7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및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담화문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등 대규모 선거 실시로 다수 유권자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밝히면서 국민들에게 방역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재,보궐선거의 운동이 본격적으로 개시됨에 따른 공명선거 실천과 공직기강 확립, 근로자 투표권 보장을 강조했다. 먼저 박 법무장관은 '이번 선거는 서울,부산 광역단체장 2명을 포함해 4명의 지방자치단체장과 17명의 지방의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로 약 1200만 명의 선거권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재,보궐 선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두 번째 선거로, 많은 국민들께서 안전에 관해 우려가 크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비상한 각오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어제(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은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첫 날이다.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은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시행됐다. 이 절차에 따르면 ▲공무상 국외출장, 해외파병군인, 재외공관 파견 등 국방,외교 등 국익과 직결되는 업무 수행 ▲공익목적, 중요한 경제활동(국익,사회적 시급성) 등을 위해 단기(3개월 이내) 국외 방문하는 경우 각 부처의 심사와 질병청의 승인절차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종로구 보건소를 G7 출국 대표단 예방접종 실시기관으로 지정했고, 문 대통령 내외는 대통령 전담병원(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기보다는 다른 대표단 구성원들과 함께 접종을 희망함에 따라 이곳에서 대통령비서실 직원 등 9명이 동행해 접종을 받았다. 이날 문 대통령 내외를 포함해 11명이 함께 접종을 받는 것은 접종 현장에서 폐기량 발생을 최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저와 제 아내는 오는 6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23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국제적으로 재확인됐다. 대다수 유럽국가들도 접종을 재개했고 우리 질병청도 65세 이상까지 접종대상을 확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수행원들도 수행이 확정된 인원들은 내일 함께 접종을 하고, 그 밖의 인원들도 수행이 결정되는 대로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도 백신의 안전성에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마시고 접종 순서가 되는 대로 접종에 응해주시기 바란다'며 '백신 접종은 자신의 안전을 지키면서 집단면역으로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백신 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는 아예 발붙이지 못하도록 국민들께서 특별한 경계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은 지금까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 접종 시스템이 가동되며 다른 나라들에 비해 초기 접종 속도도 빠른
(한국안전방송) 정세균 국무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혈전유발 논란과 관련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어제(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소집된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해외의 평가 결과와 국내 이상반응 사례를 면밀히 검토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백신과 혈전 사이에는 과학적 인과성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면서 '세계보건기구(WHO)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중단없는 접종을 일관되게 권고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3일부터 요양병원과 시설의 65세 이상 입소자,종사자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국내외의 과학적 검증결과를 믿고서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각 중앙 부처, 인천,강원,제주 및 해당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지역별 특별방역대책, 기초자치단체 수범사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을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 그간 정부는 목욕장업의 감염 확산 방지를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청와대에서 만나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빈틈없는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두 장관과의 접견에서 '한미 양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등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70년 동반자로서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국의 두 외교,안보 수장이 취임 후 우선적으로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은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미국의 귀환, 외교의 귀환, 동맹의 복원을 환영하며 국제사회는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 역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오늘 5년만에 2+2 회담이 열렸고 방위비 분담 협정에 가서명했는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한미동맹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양국 국민들도 한반도와…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효율적이고 경제적,친환경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하기 위해 도전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미래선도형 수소 생산,저장 기술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을 뒷받침하고,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이행을 위해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3일간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9년부터 486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CO2-free)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이 높은 수소 생산 기술과 수소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수소에너지 혁신기술개발 사업을 해오고 있다. 태양광 수소생산은 광촉매,전극 신소재 개발, 외부전력 없이 작동하는 고압 태양광 수소생산 시스템이고, PCEC 수소생산은 프로톤 전도성 전해질 및 공기극 소재 개발, 대면적 단전지(5㎝×5㎝) 제조 및 숏스택(3층 이상) 최적화 기술이다. 또한 재생에너지 연계 열화학 수소생산은 활성,내구성이 개선된 반응기 소재 및 시스템 등이고, 고체흡착 수소저장은 다공성 흡착제 및 수소 흡,탈착이 용이한 화학적,물리적,열적 안정
(한국안전방송) 사물인터넷 셀룰라 내장 무선 모듈 솔루션기업인 파이보콤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21(이하 MWC21)에서 3GPP R16 표준 준수 차세대 5G NR 모듈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로는 6GHz 주파수 범위 이하에서 작동되는 FM160 및 FG160 5G 모듈 시리즈와 mmWave 범위의 FM160W 및 FG160W 시리즈 등이 있다. 5G NR 모듈 시리즈 신제품은 최근에 출시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X65 및 X62 5G 모뎀-RF 시스템에 근거하고 있으며 산업용 IoT, 고정식 무선액세스, 4K/8K 라이브 스트리밍, 원격 의료, 사설 5G 네트워크, 기타 대량 데이터 시나리오에 대한 한층 향상된 모바일 브로드밴드 및 고신뢰도, 저지연 무선 서비스를 최고 10Gbps까지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 FDD+TDD, TDD+TDD, FDD+FDD 등 3종의 CA(주파수 묶음 기술) 모드 및 5G SA/ENDC/4G 글로벌 주파수 대역폭, 다이나믹 안테나 튜닝, 차세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으로 제공한다. 퀄컴 인터내셔널(상하이)의 제품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퀄컴 테크놀로지는 지난 몇 년 간에 걸쳐
(한국안전방송) 안랩이 개발 소프트웨어의 불법 설치파일로 사용자를 유도해 악성코드와 PUP 파일을 동시에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등을 이용해 개발 소프트웨어의 크랙으로 위장한 악성 파일을 유포했다. 크랙이란 무단복제,불법 다운로드 방지 등 기술이 적용된 상용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보호 방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 및 행위를 말한다. 사용자가 해당 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프로그램 설치 창이 나타난다. 사용자가 '다운로드하고 저장'을 누르면 크랙 파일과 함께 악성코드와 '가비지 클리너, Garbage Cleaner'라는 PUP 프로그램이 함께 설치된다. 설치 창 오른쪽 하단의 '고급설정' 버튼을 누르면 타 프로그램 추가 설치 여부를 묻는 화면이 나오는데, 만약 사용자가 이 화면에서 '다운로드를 눌러 G-Cleaner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데 동의한다. By clicking 'Download' I agree to the Legal Terms, Privacy Policy and consent to install G-Cleaner'는 옵션을 해제하면 악성코드와 PUP은 설치되지 않는다. PUP이
(한국안전방송)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의 대표 사업 중 서울시민이 직접 선택한 최고의 프로그램은 '시민기획단'이 차지했다. 시민청은 개관 8주년을 맞아 시민 손으로 직접 평가하는 온라인 투표 '8살 시민청 12대 사업'을 2월 1일(월)부터 22일(월)까지 진행했다. 총 1만685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는 시민청의 12개 주요 사업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하고 이중 시민의 선호가 가장 높은 '3개 사업'을 뽑아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자 기획했다. 투표 결과 1위는 총 6091표(12.48%)를 얻은 '시민기획단'이다. 시민청의 기획과 운영에 대해 선정된 시민 운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기획단'을 통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287명의 시민이 활동했다. 시민청이 진행하는 전시,공연,캠페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트워킹 파티,전문가 자문,해커톤 행사 등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도 이루어진다. 2020년에는 '일곱 가지 기획의 샘'이라는 주제로 8인의 시민기획단이 7개의 프로젝트를 구현해 온라인을 통해 시민과 소통했다. 2위는 총 5034표(10.32%)를 얻은 '한마음 살림장'이다. '한마음 살림장'은 시민이 직접 만든 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