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세창 시장과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심폐소생술’,‘소화기사용법’등을 주제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발생시 대처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동영상상영 및 체험형식의 교육으로 실시했다.
체험교육 후 안전수칙과 가정에서 실시 할 수 있는 행동요령 등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여 집중홍보 했다.
오세창 시장은“여름철 무더위로 대해 시민 스스로 예방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