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가칭)을 국민 앞에 미리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상상품의 바코드 인식, 관련 위해정보 검색, 원스톱 피해구제 신청까지 시스템이 구현할 서비스를 한발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스마트컨슈머를 게임, 이벤트 등을 통해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동안 스마트관에서 공정위 부스를 찾을 수 있다.
‘미리 만나보는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 ‘도전! 스마트컨슈머 완전정복 게임’, ‘스마트컨슈머 별점주기 이벤트’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정재찬 위원장은“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은 소비자에게 매우 유용하고, 정부3.0 가치에 가장 잘 부응하는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체험마당에서 국민께서 편한 마음으로 미리 접해보시고, 평가해 주시는 사항은 개발과정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