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개막 49일을 앞두고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찾아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혔다.
최 위원장은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현황 등을 청취한 뒤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태릉선수촌의 개선관과 월계관도 방문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역도, 태권도, 체조, 펜싱 등 9종목 290여명의 선수를 격려하였다.
최 위원장은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