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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주한 중남미 대사 및 한중남미협회 임직원 전북 방문

전북도 문화·관광 홍보,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지원 협조


(한국안전방송) 24(금)부터 25(토)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주한중남미 대사 및 한중남미협회 임직원 초청행사를 추진했다고 전북도가 밝혔다.

볼리비아,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멕시코, 니카라과, 파나마,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대사 14명과 주중남미지역 재외공관 대사출신으로 구성된 한중남미협회 임직원 14명은 전주한옥마을, 새만금 방조제 및 홍보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한중남미협회의 전북방문은 처음으로 협회는 1996년 8월에 창설된 이래 중남미 국제포럼, 투자기회 세미나 등 국내 주요 중남미 관련 행사를 주최·지원하며 한국-중남미 지역 간 교류확대와 관계 발전에 구심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전북도는 최근 한국-중남미 국가 간 다방면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및 오는 7월 한국-콜롬비아 FTA 발효에 힘입어, 이번 중남미대사 전북 방문을 계기로 향후 동 지역과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방문 2일차에는 방문단을 새만금으로 초청하여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한 홍보전략을 설명하고, 중남미 국가들의 지원·지지 협조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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