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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자동차의 안전성과 자율주행, 제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이 되다!

첨단자동차의 안전성과 자율주행,
제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이 되다!
- 교통안전공단, 2017년 국토교통기술대전 부스 운영 -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5월 24일(수)부터 5월 26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KINTEX에서 진행중인 “2017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자율자행차를 비롯해 해수 담수화기술, 무인항공기, 제로 에너지 주택 등 국토교통 과학분야의 신기술 128개 과제가 망라된 행사이다.

 

 

□ 교통안전공단은 ‘첨단안전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과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관련 독립부스를 운영한다.

 

 

ㅇ 자율주행차가 사물을 인식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차체에 장착된 후방의 장애물 감지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위치, 경로판단을 위한 정밀 GPS 센서 등을 통한 핸들과 브레이크 제동 등을 시연하고 있다.

 

 

ㅇ 한, 독립 부스 외 행사장의 열린공간인 광장에서는 ‘이동식 이륜차 검사소’를 선보인다. 오토바이의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점은 감안해 검사소가 직접 해당지역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우리 공단은 오는 9월까지 대도시와 도서 지역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공단의 오영태 이사장은 “첨단자동차의 안전성과 자율주행은 불가분(不可分)의 관계로 앞으로 전개될 제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운전 및 주행환경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교통안전공단이 연구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과제를 선보여 선도적인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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