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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백두산 폭발 위험하다.

백두산 폭발 위험하다.
북한이 백두산에서115km 떨어진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제6차 핵실험을 한 뒤에 백두산 화산 폭발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이 백두산 밑의 마그마를 자극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일 핵실험의 규모는 지난해 9월 5차 핵실험 규모 5.04 보다 5~6배 크다.
폭발 위력은 50kt로 5차 10kt보다 5배다 6차 핵실험 규모5.7 로는 화산 폭발에 영향을
주기어렵고 규묘 7.0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학계의 주장도 있다.
백두산 하부 마그마방이 충분히 한 경우에 100kPa 내외의 압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진파가 만들어 지면 화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백두산은 지하에 4~5개의
마그마 방이 있고 2000년대 부터 화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백두산은 1903년에 마지막 분출은 했고 946년에는사상최대규모의분출이있었다.
만약 백두산이 폭발하면반경수십km 지역이초토화 되고 20억톤의 천지물이 솓아져
압록강과 두만강을 덥칠 것이라 하며,화산재가 남쪽까지 이동 교통과 항공 대란이 일어 난다.
만약 북한이 백두산 화산 폭발위험을 무시하고 계속 핵실험을 하다가 반도의 한민족이
공멸하는 비극을 초래할 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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