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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안보

방위사업청, 방산 현장에서 답을 찾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방위산업 정책 개선과 방산업계 사기 진작을 위하여 3월 22일(수)에서 23일(목)까지 이틀간 대구·경북지역의 방산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간담회 및 현장방문은 지난해 지역순회 방문에 이어 2년째 추진하는 자리로서 방사청과 방산분야 업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방위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명진 방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방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산업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듣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장명진 방사청장은 “방위산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국가안보와 국민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의 명품 무기체계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라며, “정부와 업계는 방위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유기적이고, 혁신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등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사청은 이번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경기지역, 경남지역, 서울지역 등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방산현장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방산 현장과의 스킨십을 강화함으로써 방위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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