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연합이 지난 6월 4일 열린 제 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연합은 지난 2017년 전남 해양보호 및 안전사업에 선정된 후 매년 해양 수상·수중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0년 민,관,군이 함께하는 수변 및 수계 정화활동을 운영하며 수질 개선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현민 대한안전연합 회장은 "해양은 인류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며 "지속적인 해양보호사업을 통해 맑고 아름다운 바다를 가꾸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