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을 때 잘해'의 지혜 ❤️ 유명한 여류소설가 신달자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대담을 나누던 중에 진행자가 남편에 대한 질문을 하자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9년동안 시어머님의 병간호를 극진히 해 드렸고 20년을 넘게 남편의 병수발을 불평 없이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고맙다 는 말이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제 곁을 떠나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창밖에 비가 내리는 광경을 바라 보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머나! 여보 비좀 봐요. 당신이 좋아하는 비가 오고 있네요."라며 뒤를 돌아 보았는데 남편이 없다는 것을 깨닫자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없이 묵묵했던 남편이 너무 너무 보고 싶어졌습니다. 텅빈 공간에 홀로 남겨진 채 우두커니 고독을 새기며, "남편이란 존재는 아내에게 무엇을 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 로도 고마운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가 아닐 까요?"라는 고백으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어느 가정에 무뚝뚝하고 고집이 센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예쁘고 착하고 애교가 많았기 때문에 아내의 상냥스러운 말과 행동이 남편의 권위적인 고집불통과 무뚝뚝한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
♥정치가 실종된, 민주주의 민주당♥ “한국 민주주의에는 정치가 없다.” 민주주의가 숨 쉬는 원천은 정치다. 정치는 권력 배분이고 그 바탕은 관용과 타협이다. 이 바탕이 무너지면 정치가 죽고 통치만이 작동된다. 민주주의는 자연히 거푸집으로 전락한다. 군사정권을 통해 익히 체험했었다. 문제는 정치 실종이나 변질이 여, 야 모두가 끊어내지 못한 현실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탈당을 둘러싼 민주당 내 움직임이 우려스럽다. 분위기가 매카시즘적이다. 당 대표에다 총리까지 지낸 인사가 자신을 키워 준 당을 등지고 탈당한다는 사실이 당원들에게 충격일 수 있다. ‘온갖 수혜 속에 호의호식하다 야반도주하는 몰염치’로 비난받을 여지도 분명 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오래전 탈당을 예고했었다. 시간이 있었다. 이재명 대표와 담판자리도 마련됐었다. 교황선출 방식의 ‘콘클라베’는 아니어도 합의 도출을 위한 진지한 설득과 타협이 필요했다. 겨우 마련된 독대는 통과의례에 불과했다. 일찌감치 결렬됐지만, 모양새를 갖추느라 말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있었다는 뒷이야기가 씁쓸하다. ‘헤어질 결심’을 되돌릴 의지와 타협 노력이 있기나 했
친절의 힘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 대사 (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있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고,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외로워 보이는 이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 날 돌아 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그는 곧 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자신과 교제했던 노인이 바로 코카콜라 회장을 지낸 분임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때 한 유족이 다가 와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입니다."라고 말하며 봉투를 건넸습니다. 노인의 유서의 내용을 본 그는 더욱 놀랐습니다. 그 유서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2년여를 내 집 앞을 지나면서 나의 말벗이 되어 주고, 우리 집 뜰의 잔디도 깎아주며 커피도 함께 마셨던 나의 친구 '레이니' 정말 고마웠어요." 나는 당신
♂️ 인간 관계와 행복 ♂️ “행복은 부(富), 명예(名譽), 학벌(學閥)이 아닌 ‘인간관계(HR)’ 에 있다. "하버드생과 빈민청년, 그 자손까지 85년간 2,000여 명의 삶 추적 결과" “인간관계에 만족하면 신체도 건강하다” 미국 하버드대 재학생과 보스턴 빈민가 청년들 중 누가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될까? 1938년 이질문을 던졌던 하버드대 연구팀은 이후 현재까지 85년 동안 이들의 삶을 추적한 끝에 답을 얻었다. “우리의 방대한 과학적 연구의 메시지는 의외로 간단했다.인생에 있어 오직 중요한 한 가지는 ‘사람들과의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라는 점이다.” 로버트 월딩어 하버드대 의대교수는 최근 동아일보와의 화상인터뷰에서 “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도, 명예도, 학벌도 아니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질적인’ 관계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 병원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월딩어 교수는 미국 역사상 인간의 삶에 대한 최장기 연구 프로젝트인 ‘하버드대 성인발달 연구’의 4번째 책임자다. 월딩어 교수는 “놀라운 것은 ‘의지할 만한 관계’가 행복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까지 영향
<<대한민국의 희망 리포트! >> 최근 스위스의 취리히 대학에서 “세계 각국 국민들의 IQ 조사 보고서”를 발표 했습니다. 이 조사는 ‘국민소득과 성장에 대한 민족 IQ의 연관관계’를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세계 최고의 아이큐는 한국 1위, 일본 2위, 대만 3위, 싱가포르 4위, 독일 5위, 네덜란드 6위, 오스트리아 7위, 이태리 8위 등으로 발표되었습니다. 1960년대 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진 민족으로 유태인을 꼽았습니다. 그 이유는 세계사(世界史)에 동양인이 제대로 등장하기 이전이었기 때문입니다. 유태인이 서양사에 등장하여 유럽의 재계(財界)를 장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의 90%를 100년 동안 장악했던 ‘오펜하이머’가문이 바로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제발전이 가속화되면서 평균적인 국민두뇌를 다시 평가(評價)한 결과 유태 민족이 훨씬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 버클리대 일라이자 교수는 세계에서 평균 IQ가 한국인이 세계 최고인 이유를 다음의 5가지로 꼽고 있습니다. ¤첫째, 젓가락 문화입니다. 전세계에서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은 한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