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부론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월순)에서 지난 2일 오후 15시에 부론면 흥호리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구호물품 전달, 상담, 안전교육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월 25일 부론면 흥호리 화재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앞으로 화재피해 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월순 부론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화재피해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