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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대북전단, 경기도는 왜 위험구역을 설정했나?

지난 10월 16일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3개 지역을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경찰청 공조하에 24시간 순찰.

영상 (경기도 제공)

 

지난 10월 16일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3개 지역을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경찰청 공조하에 24시간 순찰.


"우리로서는 삶의 터전도 잃어버리고 고문 아닌 고문을 당하고 있어요.."
"사람답게 살게... 평범한 일상을 원합니다. 잠 좀 자게 해주세요.."

 

경기도는 행동합니다.
지난 10월 16일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3개 지역을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경찰청 공조하에 24시간 순찰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약속합니다.
대남방송 피해지역 주민에게 의료지원, 방음창호 설치, 임시숙소를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단호합니다.
10월 31일, 납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예고에 대한 발빠른 대응으로 살포를 취소시켰습니다.
그리고 11월 26일 대북전단 살포 방지 위험구역 설정 기간을 무기한 연장 발표하였습니다.

 

경기도의 최우선 목표는
도민의 안전과 생존권입니다.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방지 위험구역 설정 기간 별도 해제시까지 무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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