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재외명예영사들의 사기 진작, 한국에 대한 이해 제고 및 한국과의 유대감 증진 등을 위해 재외명예영사 13명을 약 1주일간 방한 초청하는 「2017 제8차 재외명예영사 방한초청사업」을 10.23(월)-10.28(토) 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초청된 13개국 13명의 재외명예영사들은 △우리 외교정책 및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한 설명 청취 △안보(DMZ), 산업 및 문화 시설 시찰 △외교부 간부와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해하는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회째를 맞는 동 사업은 △재외명예영사를 통한 글로벌 친한 네트워크 강화 △재외국민 보호 등 우리 외교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와 재외명예영사 주재국 간 실질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