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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남도의회에서 장애인 자활사업 활성화 정책토론회 열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의회가 후원하고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와 경남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경남자활정책토론회가 도내 전문가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국정운영의 최우선과제로 추진 중인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 가운데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전환’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정책의 변화가 자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병학 자활공제협동종합 연합회 회장은 “사회서비스는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에 의한 운영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근로빈곤층 취업지원사업에 지역자활센터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경남의 자활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과 ’빈곤 예방과 극복의 대안으로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의 ”창업형 일자리“를 통한 지역자활센터 역할‘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공공부문 일자리 정책 변화를 공유하고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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