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와 통일부(장관 조명균)는 4. 10(화) 11시, 이비스 앰배서더(수원)에서 경기(수원)지역 미 상봉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미 상봉 이산가족 초청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미 상봉 이산가족의 상실감과 숙원을 위로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산가족 200여 명, 대한적십자사 및 통일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이산가족 지원 사업 정책설명, 위로공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경기지역 이산가족 현황 : 17,338명
[이산가족 전체 신청자 중 생존자 : 58,261명(이산가족통합시스템 2018.2.28 기준)]
2018년도 이산가족 초청행사는 경기 지역을 비롯하여 서울, 경상남도,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