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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월13일)은 지난날 무슨일들이?

음력6월의 다른 이름 요염(燎炎=온들판을 태우는 듯한 더위로 가득찼다는 뜻)

7월13일=747(신라 경덕왕6)년 오늘 고선지 장군 토번 공격 시작
1920년 오늘 조선체육회 설립
1925년 오늘 독립운동가 이종일 세상떠남
1930년 오늘 조선 각지에 대수해 2,600여명 사망
1952년 오늘 빨치산 해인사에 불 지름


1972년 오늘 김대중 의원 남북한의 유엔동시가입 주창. 진흥왕순수비 사적으로 지정
1974년 오늘 비상보통군법회의 민청학련 7명 사형 7명 무기 선고
1980년 오늘 색맹.색약도 빛깔 구분할 수 있는 특수콘택트렌즈 처음으로 국내의료진이 개발
1982년 오늘 북한 동해에서 고기잡이하던 제5마산호 선원35명 납치
1983년 오늘 입법예고제 첫 실시
1989년 오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발족


1993년 오늘 서울지검 시노하라 마사토 일본 후지TV서울지국장 군사기밀보호법위반혐의 구속
2000년 오늘 녹색연합 미군 용산기지 독극물 한강무단방류 폭로
2006년 오늘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출범(위원장 김창국) 2010년10월12일 해산
2007년 오늘 민복기 전 대법원장 세상떠남, 검찰총장 법무장관 거쳐 10년간 재임 최장수대법원장, 이 기간에 인혁당사건 사법파동 등 겪으며 사법부의 권력예속화 심화
2016년 오늘 한-미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지역 경북 성주로 확정
1744년 오늘 프랑스혁명가 마라 태어남


1793년 오늘 프랑스혁명가 마라(50세) 자기집 욕실에서 칼에 찔려 세상떠남, 마라를 죽인 샤를로트 코르데(25세 여성) 4일뒤 단두대처형, 라카르틴(시인)은 코르데를 ‘암살의 천사’라 부름, 자크 루이 다비드는 3개월뒤 ‘마라의 죽음’ 그림 “‘민중을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민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니며, 목욕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유한계급을 공격한 사람이 대부분의 시간을 욕실에서 보냈다.”-미상
1924년 오늘 영국경제학자 앨프리드 마셜 세상떠남 <경제학의 원칙> "경제학자는 냉철한 이성을 지녀야 한다. 그러나 따뜻한 가슴을 잊지말아야 한다."


1930년 오늘 제1회 우루과이월드컵 열림, 13개국 참가 우루과이 우승
1951년 오늘 오스트리아작곡가 아놀드 쉔베르크 세상떠남
1954년 오늘 멕시코화가 프리다 칼로 세상떠남,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상징주의와 멕시코 토속문화 결합한 화풍 창시, 열렬한 공산주의지지자로 멕시코로 망명한 레프 트로츠키와 만남, 멕시코 화가/혁명가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 사춘기때 겪은 교통사고로 평생 고통받음
1958년 오늘 수에즈운하분쟁 종식


1987년 오늘 소련외교관 단교20년만에 이스라엘 첫 방문
1990년 오늘 영화 ‘사랑과 영혼(Ghost)’ 미국에서 개봉, 그 해 흥행1위, 주제가 ‘Unchained Melody’(1965년 히트) 다시 유행
1998년 오늘 IMF 러시아에 230억$ 구제금융 선언
2000년 오늘 미국-베트남 25년만에 무역협정 체결
2014년 오늘 뉴욕 필 지휘자 로린 마젤(84세) 세상떠남
2015년 오늘 그리스 구제금융협상안 타결


2016년 오늘 영국 26년만에 여성총리 메이 내각 출범. 독일 나마비아집단학살(1906-1908 7만5천여명) 사죄
2017년 오늘 중국 민주화운동의 상징/노벨평화상(2010) 수상자 류샤오보(61세) 세상떠남 “나에겐 적이 없다. 나에겐 원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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