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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평택시, 신규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만남의 자리 가져


사진 - 평택시 신규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한 만남의 자리 가져


평택시는 19일 대형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확대를 위하여 시청 영상회의실(민원접견실)에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역 건설관련 단체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등 관내 5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지역 건설관련 단체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협의회, 평택시 레미콘조합 관계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및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11여개 지역 건설관련 단체들이 참석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 및 정보를 교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단체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의 업체 선정은 공사 초기에 대부분 이뤄지고 있어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의 만남의 자리가 지역업체 참여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어,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시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규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67월에 전담부서(하도급관리팀)를 설치하고 지금까지 삼성전자 2단계 공사 등 신규 건설현장관계자들과 지역건설 관련 단체들의 소통을 위한 신규 건설현장 관계자와 만남의 자리10여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또한 그동안 48개 건설사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관리대상 대형 건설현장 107여 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관리를 통하여 지역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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