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 5월 선보인 1차 금연광고(담배와의 전쟁편)* 에 이어 9월 1일부터 흡연갑질을 주제로 한 2차 금연광고(‘흡연갑질 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1차 광고) 흡연으로 인해 하루 평균 159명이 사망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흡연은 사회 전반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전달 이번 금연광고는 흡연자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행해지는 흡연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위 사람들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생생히 표현하였다. 실외 공공장소(버스정류장)에서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만 모르는 척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 가족에게 흡연의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양치질을 하지만 담배 냄새가 싫다고 아빠의 포옹을 뿌리치는 딸의 모습 내 집인데 어떠냐며 아파트 발코니에서 흡연하는 아랫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 주민들 부하직원들의 눈치를 보지만 전자담배이니 괜찮다며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상사로 인해 고통 받는 직원들 실제 수도권 거주 성인남녀 350명(흡연자 175명, 비흡연자 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고효과 사전 설문조사*에서도 ‘흡연갑질 편’은 현실적이며, 실생활에 가까운 스토리가 공감 가는 광고로 평가되었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유통한 17개 업체 21개 제품을 적발하여 최근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들 제품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이며, 올해 상반기 안전·표시기준 준수여부 조사와 안전·표시기준 위반이 의심된다고 소비자가 신고한 제품이다.* 위해우려제품(23개 품목):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자동차용 워셔액,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다림질 보조제, 틈새충진제, 방향제, 탈취제, 물체 탈·염색제, 문신용 염료, 인쇄용 잉크·토너,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살조제, 양초, 습기제거제, 부동액물질별 함유기준을 초과한 방향제 7개 제품 중 4개 제품은 폼알데하이드의 안전기준(25mg/kg)을 최대 2.6배 초과했으며, 3개 제품은 메탄올의 안전기준(2,000mg/kg)을 최대 11.2배 위반했다.또한, 탈취제 2개 제품은 폼알데하이드의 안전기준(25mg/kg)을 각각 2.1배와 7.8배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그 외 12개 제품은 시장 유통 전에 유해물질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검사를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이하 R&D) 협의체*(이하 범부처 협의체)는 10월 10일(수)∼11일(목) 2일 간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미세먼지 R&D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 기반의 근본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세먼지 R&D 관련 11개 기관 중심으로 구성('18.5)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분야 과학자들이 모여 미세먼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다양한 과학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우선, 주요한 미세먼지 연구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과학적 대안들을 다른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는 것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동 토론회에 참여를 원하는 전문가는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연구재단 '기획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요 조사서를 사전 제출하면 된다.한국연구재단 기획마루 홈페이지 :https://plan.nrf.re.kr대상 : 대학 교원(전임, 비전임), 공공·민간 연구소 연구원, 미세먼지 R&D 분야 박사 등 산ㆍ학ㆍ연 전문가※ 미세먼지 연구개발 내용 유사성,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급 발암 물질 ‘라돈’이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를 직접 수거한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대상자의 신청을 받는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문제된 대진침대 측에 지난 5월 매트리스 수거 조치 명령을 내린 이후에 수거가 늦어지면서 확산하는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조치다. 리콜 대상 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은 31개 종류다. 시는 대진 침대사에서 발행한 고객카드를 근거로 2700여 명의 성남시민이 리콜 대상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중에 해당 침대 회사에 매트리스 수거를 신청하고 장기 대기 중인 성남시민은 650명 정도다. 성남시로 수거를 요청하려면 먼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제공(홈페이지 신청)하는 방사능 차단 비닐로 매트리스를 씌운 뒤 시청 청소행정과(☎031-729-3196)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시는 수거 신청받은 매트리스에 대해 대진침대 측의 확인 절차 거쳐 성남시 생활 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16개)를 통해 침대회사로 보낸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8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업체에서 인계하지 않을 경우 보관의 장기화, 추가 라돈 검출 제품 발견으로 인한 수거량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달31일(금)국토교통부‘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지난해 원당,화전에 이어 삼송·일산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고양시 관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는 총4곳이다. 지난해 선정된 원당,화전의 경우 국토교통부의‘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대한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무사통과하고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승인받았으며 시는 지난8월31일 고양시보에 원당지역 및 화전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문을 게재했다.이에 따라 원당지역 국·도비60억,화전지역 국·도비156억 지원이 최종 확정됐고9월 중 국·도비를 교부받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삼송,일산의 경우 지난7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두 차례의 관문심사 통과 후 최종 선정됐으며 삼송지역 국·도비108억,일산지역 국·도비120억으로 총228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삼송 및 일산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 이 달부터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진행될 행정절차도 그간 원당,화전의 추진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문제없이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향후 시비를 매칭 해4년간317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원을 삼송 및 일산지역 도시재생 뉴딜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9월부터 계약금액10억원 이상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첫 번째로 경기도시공사가 건설원가공개에 나선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이날 홈페이지(www.gico.or.kr)에 건설공사원가 정보공개방을 마련2015년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시공사에서 발주한 계약금액10억원 이상 건설공사 원가를 공개했다. 공개대상 공사건수는 총58건으로 일반공사49건,공공주택사업9건(행복주택8건,영구임대주택1건)이다.계약금액은 일반주택8,111억7400여만원,공공주택사업1,634억원 등 총9,745억7400여만원이다. 공개내역은 계약금액을 비롯해 설계내역서,도급 및 변경내역서,하도급내역서,원하도급대비표 등5개 항목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 입찰공고문에 공사원가를 공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명문화해10억원 이상 공사입찰건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원가 공개를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건설원가공개를 시작으로 도 홈페이지에 도청 각 부서와 사업소,직속기관에서 진행된10억원 이상 공공건설원가 공개를 이어갈 계획이다.민간공동건설공사의 건설원가 공개는 민간참여임대주택의 경우 이번에 공개가 완료됐다.관심을 모으고 있는 민간참여 분양주택의 원가공
공모를 하지 않고 기존 민간단체를 임의로 보조금 지원대상에 선정하거나,지급받은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부적정하게 보조금을 집행한 민간단체와 공무원이 경기도 감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감사관실은 지난6월 한 달여 동안2015년부터2017년까지3년간 도에서3,327억여 원을 지원받은1,213개 민간보조사업자의 민간보조금 집행실태를 감사한 결과74개 단체, 125억7900만 원의 부적정 집행 사례를 적발했다고3일 밝혔다. 직속기관‧사업소,공공기관,시‧군 보조금은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아왔지만 경기도청 부서를 대상으로 한 민간보조사업 집행실태 감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지적 사항을 유형별로 살펴보면▲부적정한 보조사업자 선정30개 단체▲부적정한 보조금 집행8개 단체▲부적정한 보조금 정산44개 단체다(지적사항 중복 포함). 먼저,부적정한 보조사업자 선정은2015년 개정된 지방재정법을 위반한 사례로 개정안은 보조사업자 선정 시 공모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도청내11개 부서는 정상적인 공모를 거치지 않고 관행에 따라 기존 보조사업자30개 단체를 임의로 지원 대상에 선정하고88개 사업에 총119억1천3백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A
경기도는9월부터 기존 생후6개월~59개월 이하였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 대상을 생후6개월~12세 어린이로 확대한다고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총324만2,740명(어린이172만4,974명,노인151만7,766명)으로 지난해179만9,742명 비해144만 여명이 늘어난다.단,어르신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65세 이상부터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기간(통상12월부터 이듬해5월까지)및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대상자별로 구분해 진행한다.생후6개월 이상 만8세 이하 소아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 최소4주 간격으로2회 접종이 필요하다. 2회 접종대상자는9월11일부터,그 외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10월2일부터,만75세 이상은10월2일부터,만65세 이상은10월11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도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총4,588개소(전국19,634개소)이며,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도는 이번에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초등학교 학생 등이 무료 접종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감염·확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고덕면 율포리 일원에 107만4천㎡(약 32만평) 규모의 국제교류단지가 조성된다. 유명 외국대학과 초중고 국제학교 유치가 가능해 국제신도시란 이름에 걸맞은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국제교류단지 상세계획안을 마련, 다음 달 초 국토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상세계획안에 따르면 국제교류단지에는 외국인전용 단독 및 공동주택단지와 특화문화거리, 외국인 친화 테마공원과 의료관광을 위한 종합병원, 국제교류센터, 삼성고덕산단과 연계한 스타트업캠퍼스가 조성된다. 또, 세계 200위권 이내의 외국대학, 초중고 국제학교 등의 유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LH, 평택시는 구체적인 외국대학 유치와 설립 지원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10월부터 ‘외국교육기관 유치 실행계획 수립용역’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유치계획 확정 전까지 해당부지는 우선 유보지로 지정된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일반적인 택지개발사업은 주거와 상업시설 위주로 개발계획을 수립하는데 반해 고덕신도시는 평택시가 국제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 계획에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중소기업 육성자금’규모를1천2백억 원 증액 한1조9천2백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2일 밝혔다. 당초 도는‘2018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총1조5천억 원으로‘운전자금’ 7천억 원과‘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8천억 원 규모로 운용해왔다. 이후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7월부터‘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기존8천 억 원에서1조1천억 원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최근 최저임금 확대,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증가함에 따라, ‘운전자금’을 기존7천 억 원에서1천2백억 원을 늘린8천2백억 원으로추가 증액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도는 증액된 운전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원부자재,물품구입비,창업자금 등에 필요한 자금을 수혈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2018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당초2백억 원에서4백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자금 신청기간은 확대 시행일로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운용하며,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자금
경기도가 관급공사의 대금 적기지급과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구축한 ‘대금지급확인시스템’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도와 도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전면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대금지급확인시스템’은 도 발주사업에 대한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 건설기계임대료, 자재대금 등을 청구에서부터 지급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자 시스템이다. 시스템에 접속하면 건설근로자, 중소 하도급업체, 장비·자재업체는 대금이 적기에 지급되고 있는지 처리현황 및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대금지급확인시스템’이 건설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불공정 하도급 거래관행을 근절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시스템 전면 확대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대한건설협회에 홍보를 요청하고 건설사와 하도급업체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자치행정위원회)은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주민세 감면규정을 신설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 세금 부담을 완화 하고자 「평택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의 조례안을 지난 28일 의회사무국에 의안 접수했다.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 내용에 따르면 서민생활 지원을 위한 개인 균등분 주민세 감면규정을 신설하여 차상위계층(세대주 4,359명), 만 80세 이상인 사람(세대주 6,103명), 국가 보훈 대상자(2,470명), 의상자 및 의사자 유족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31일까지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균등분 주민세를 감면하며, 혜택을 받는 시민은 12,939명으로 연 140백만원 지원 효과가 발생한다. 강정구 의원은 “주민세 감면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제도 확대 및 포괄적인 서민생활 지원 정책의 하나로 공익적인 측면에 부합되어, 전국에서 인천시 다음으로 의원발의로 의안을 접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정구 의원은 그 밖에도 「평택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홈페이지 이용자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방안을 강구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규정
지난 8월 25일~26일 양일간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8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제2회 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진행된 이번 록페스티벌에는 1만2천여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평택의 자연 속에서 음악과 소통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한 이번 대회 첫날 열린 전국보컬경연대회 본선에서는 권세은(경북 청송군)씨가 대상, 디플로어(경기 화성)가 최우수상, 박지희(전북 익산)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다음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에서는 대상 매그넘69, 최우수상 DEN, 우수상 밴드민하가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보컬상은 필로우 보컬 오세직씨가 수상했다. 이어 저녁 7시에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대상팀 매그넘69, 크랙샷, 모모랜드, DAY6, 더이스트라이트, 배드키즈, 샤샤, 재이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자작곡 ‘알콜심경’으로 밴드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매그넘69은 기타·보컬 조원욱, 베이스 이준구, 드럼 이성은씨로 구성된 록밴드이며, 300여회의 라이브, KBS2 Topband 2 본선, TVN ‘네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임흥선)는 지난 25일 다문화지원본부 제1강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주최·주관하는 ‘인도네시아 근로자 귀국 설명회’와 연계해 인도네시아 근로자 48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인권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인도네시아 대사관,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등 외국인 지원 기관이 협업해 관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의 불법 체류 예방과 체계적인 귀국 준비 필요성 및 외국인 근로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사무국장은 관내 인도네시아 국민 긴급 지원 사례, 근로자의 권리와 인권 보호에 필요한 사항 등을 소개하고, 불법고용 및 불법체류에 따른 불이익, 숙련기능인력 점수제(E-7-4비자) 등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의 한국 취업·체류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관내 주요 산업 생산 현장에서 인적 자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언어 소통의 문제로 출국 시 받을 권리에 대한 정보 습득의 어려움과 체류 기간 만료에 따른 출국 준비가 쉽지 않은 편”이라며 “이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