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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합동수사단』 출범

서울동부지검 5층(523호)에서 현판식을 개최

법무부와 국방부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에 대하여 합동수사단을 구성하여 수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금일 (2018. 7. 26.)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합동수사단을 출범하고 합동수사단 구성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동부지검 5(523)에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검찰은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사연 29)을 단장, 전준철 대검 인권수사자문관(사연 31)을 부단장으로 하는 등 검사 5, 수사관 8명 포함 총 16명으로 구성하고 군은 특별수사단의 전익수 공군대령을 단장, 장준홍 해군대령()을 부단장으로 하고, 수사팀장 1, 군검사 5, 수사관 7명 등 총 15명이 서울동부지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합동수사단은 공동수사단장 체계로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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