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1031(고려 현종22)년 오늘 강감찬 장군 세상떠남

1920년 오늘 북간도에 있던 서로군정서사관양성소 사관298명 배출

1945년 오늘 조선총독부 미군에 정식항복

1948년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9.9절) 수상 김일성, 부수상 박헌영/김책/홍명희

1968년 오늘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 서울 개막

1972년 오늘 침술마취수술 국내에서 첫 성공

1983년 오늘 고리원전3호기 준공

1985년 오늘 안기부 구미유학생학원침투간첩단 검거 발표, 이 사건에 연루된 최연소장기수 강용주는 1999년 3.1절특사로 풀려나 지금은 의사로 활동

1987년 오늘 강수연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1990년 오늘 중부지방 대홍수 수원581mm 서울486mm 한강 일산제방붕괴 사망/실종163명 주택침수19,000여채 피해액5,203억원

1997년 오늘 북한-일본 일본인처 고향방문 합의. 미국적 민항기 처음으로 북한도착. 교보문고 우리나라 처음으로 인터넷서점 문 염

2016년 오늘 북한 5차핵실험

1828년 오늘 러시아문호 레오 톨스토이 태어남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참회록』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부활』 카잔대학교 법학과 다니다가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 억압하는 교육방식에 실망해 중퇴, 인간의 심리분석과 개인과 역사 사이의 모순분석으로 리얼리즘 성취, 일상의 형식적인 것 부정하고 인간의 거짓 허위 가식 기만 벗겨내고자 함 “톨스토이 이전에는 진정한 농민의 모습이란 없었다”-레닌, 톨스토이 작품에는 ‘삶을 사랑하는 톨스토이’와 ‘청교도적 설교자로서의 톨스토이’라는 ‘두 얼굴의 톨스토이’가 있음, 톨스토이의 세계에서는 두 얼굴을 가진 분열된 자아가 계속해서 서로 싸움, 후기로 갈수록 톨스토이는 ‘삶을 사랑하는 시인’에서 ‘인생의 교사’이자 ‘삶의 재판관’이 되기를 갈망

1873년 오늘 독일연출가 라인하르트 태어남 ‘한여름 밤의 꿈’ ‘밑바닥’

1902년 오늘 프랑스화가 로트렉(37세) 세상떠남 “로트렉의 요절로 대중은 예술이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그리고 죽음을 재촉한 그의 고삐 풀린 삶을 통해 예술이 무엇을 얻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앙드레 리브와르(시인) “괴상하게 생긴 몸이 그림에 그대로 반영되던 우스꽝스런 꼬마”-공쿠르(로트렉의 키152cm) 로트렉은 주로 밤에 몽마르트 주변 카바레에서 그림을 그렸는데 어릴때부터 그린 데생5천여점 포함해 포스터 등 6천5백여 작품 남김

1944년 오늘 2차대전중 프랑스 임시정부 수립(총리 드골)

1955년 오늘 소련-서독 수뇌회담(모스크바) 13일 국교수립 선언

1957년 오늘 미국 흑인투표권 보장

1965년 오늘 티베트 자치구 성립 선언

1976년 오늘 마오쩌뚱 중국초대국가주석 세상떠남

1981년 오늘 프랑스 국유화법안 의결. 프랑스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80세) 세상떠남

1991년 오늘 필리핀상원 미국과의 새 군사기지협정 반대결의안 가결 

1998년 오늘 클린턴 미대통령 성추문 특별검사 스타 보고서 의회제출, 5년간 수사비 수천만$를 썼으나 클린턴의 불법선거자금모금 등의 혐의 입증못했고 특별검사제도 없어짐, 클린턴의 부적절한 성관계 증거인 드레스얼룩의 DNA검사결과를 밝혀 사상 두번째로 대통령의 하원본회의 탄핵이라는 성과 얻었으나 ‘우익기독교광신도’ ‘섹스매카시즘의 광란’이라 비판받음

2001년 오늘 루카센코 벨라루시대통령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