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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일제 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무유끼"의 마지막 망언ᆢ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하면 민족 자존감이 무너진다


(1875.11~1953.9)

일제의 마지막 총독이 우리민족 들에게 시사하는 멸시 망언은 가슴이 무너짐니다

.(3.1절 100주년 즈음에) ​ ​

일제의 세계침략 야욕이 무너지기 전까지 악명을 드높였던 이가 있었으니, ​ 잊어서도 안되고 용서해서 안될 그가 끝까지 우리를 희롱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그 이름 ​ "아베 노부유키" '아베 ​노부유키'는 조선인을 향한 저주를 아낌없이 퍼부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고별이야기를 보면 어이가 없는데요. ​ ​ 첫 마디가 우리는 패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주의 장담을 하기에 이릅니다. ​ 조선인이 정신을 바로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날의 조선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 이상의 세월이 걸릴 것이다. ​ ​ 

우리가 대포와 총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시켰기 때문에 무지한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스런 삶을 살 것이다. ​ 

조선이 위대하기는 했지만 식민교육으로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노예로 전락해버릴 때에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 ​

막말을 서슴없이 지껄였던 '아베 노부유키'의 망령이 '아베 신조'에게 심어졌는지 '아베 신조'의 망언들도 역시나 끔찍하기만 합니다. ​ 

그렇다면 '아베 노부유키'가 왜 이런 고별을 했을까 ​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완용을 비롯한 매국노들이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나라와 임금을 팔아먹고 임금은 백성을 도외시한 채 강화도의 러시아 공관으로 도망이나 가서 그럴까요?

​ '아베 노부유키'는 조선의 관리와 중신들에 대한 불신이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라의 흥망성쇠와 상관없이 당파싸움에 자신들의 권력 확대와 배를 채우기 위한 노력 밖에는 모르는 자들을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일지도 모를 일 같습니다. ​ ​

​​그토록 외세의 침략을 받고도 정신 못차리니 ​일본의 마지막 총통 ​'아베 노부유키'의 고별사 망언이 예언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조선인은 분열과 갈등 그리고 시기의 DNA를 가졌다고 우기는 저들에게 무슨 변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오직 권력을 향한 집념으로 똘똘뭉친 자들이 위정자가 되어 있는건 아닐지 걱정이 커지는 대목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 작금의 사태를 보면 '아베 노부유키' 의 망령이 살아있는것 같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너무나 뼈아프게 느껴진다.

. 아베노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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