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역사(세계)는 오늘(2월1일)무슨 일들이


2월 February는 라틴어로 ‘정결한 달’이라는 뜻. 2월의 제철채소=고비 봄동 움파 참취 달래/제철 해산물=다시마 청각 파래 송어 대게 굴 홍어/제철음식=봄동겉절이 취나물무침 다시마쌈 대게찜/세시음식=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 시래기나물 취나물 호박고지 고사리 도라지

2월1일=561(신라 진흥왕22)년 오늘 경남 창녕에 척경비 세움
1019(고려 현종10)년 오늘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승리,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 3차침입에서 10만 거란군중 수천명만 살아남음, 거란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싶다”고 책망, 강감찬은 키 작고 곰보였는데, 원래는 아주 잘생겼지만 너무 잘생기면 큰일을 못한다며 스스로 마마신을 불러 곰보가 되었다는 이야기 전해옴
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독립운동가 조만식 태어남

1906(대한제국 광무10)년 오늘 일제 통감부 설치
1919년 오늘 무오독립선언, 만주 러시아 지역에서 독립운동하던 조소앙 신채호 등 39명 중국 지린성에서 첫 독립선언. 김동인 주요한 등 도쿄에서 최초의 문예동인지 ‘창조’ 창간
1935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 종두(1879년) 실시한 지석영 세상떠남, 국어보급도 힘씀
1951년 오늘 유엔 한국전쟁에 끼어든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하는 비난결의안 채택
1959년 오늘 한글학회 소사전 원고 완성
1962년 오늘 동전투입식 공중전화기 처음 설치. 울릉도 폭설 287.9㎝
1968년 오늘 경부고속도로 건설 시작

1970년 오늘 TBC FM 첫 스테레오방송
1982년 오늘 손재식 통일원장관 인천-진남포항 상호개방·서울-평양도로개통 등 20개시범사업 제의
1983년 오늘 손재식 통일원장관 남북한당국 및 정당·사회단체 연석회의 제의
1987년 오늘 한방의료보험 온나라 확대실시
1989년 오늘 한국-헝가리 수교. 북한산 무연탄 2만톤 인천항으로 직수입. 가정의례준칙 폐지
1992년 오늘 행정기관과 정부투자기관의 업무용 및 자가용차량 10부제운행 실시
2007년 오늘 서예가 여초 김응현 세상떠남

2010년 오늘 다수의 멸종위기종 조류 및 전세계 물떼새 개체수의 1%이상 서식하는 고창·부안갯벌 람사르습지 등록
2017년 오늘 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에 메르스사태 확산책임 과징금806만원 물림
1598년 오늘 이탈리아에서 최초의 오페라 ‘다프네’(작곡 자코포 페리) 공연
1774년 오늘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집필 시작
1881년 오늘 파나마운하(64km) 기공
1893년 오늘 발명왕 에디슨 세계 첫 영화스튜디오 완성

1902년 오늘 청나라 만주족과 한족의 결혼금지해제. 미국흑인문학 대표하는 시인 랭스턴 휴즈 태어남 『유대인의 나들이옷』 『할렘의 셰익스피어』 『편도 차표』
1944년 오늘 네덜란드화가 피트 몬드리안 세상떠남(77세) “23년간을 파리에서 보내면서도 그는 이렇다 할 개인전 한번 열지않았다. 그는 다른 것을 통해 자신을 드러냈고, 그 상대가 몇명만 있어도 만족했다.”-미셀 쇠포르(가까운 친구/시인/화가) 생계를 위해 평생 도자기에 꽃을 그리는 일을 해서인지 자연을 몹시 싫어했다고 함, 1938년 나치의 폭격 피해 런던에서 뉴욕으로 간 그는 그곳의 불 밝혀진 기하학적 형태의 창문들이 자신의 작품과 비슷했기 때문에 저녁이면 록펠러 부근을 산책했다고함
1946년 오늘 유엔총회 세계 공용어(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정함

1952년 오늘 일본 경찰예비대 중심으로 자위대 창설
1979년 오늘 이란혁명지도자 호메이니 망명15년만에 귀국
1991년 오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 진도6.8 강진 사망2백여명
2011년 오늘 미국 텍사스 뉴욕 시카고 등 12개 주 60cm이상 폭설 사망12명
2012년 오늘 이집트 항구도시 포트사이드의 축구경기장에 인파 몰려 사망74명 부상1천여명
2012년 오늘 노벨문학상(1996) 받은 폴란드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세상떠남 『끝과 시작』 『충분하다』

2015년 오늘 이슬람국가(IS) 일본언론인 고토 겐지 참수영상 공개
2018년 오늘 몰디브대법원 모하메디 나시드 전 대통령 등 야당정치인9명 사면석방과 의원직박탈된 야당의원12명 복직명령

배너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