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시상식에서 모바일 요금 할인 부문에 서울도시가스의‘가스락’이 선정되었다.
지난해 8월 출시한‘가스락’은‘가스락앱’(휴대폰 잠금화면 어플리케이션)에서 광고를 보거나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에 참여해 적립한 캐시로 가스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말에는 가족의 요금을 손쉽게 합산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캐시 선물하기’와 적립한 캐시를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캐시아웃’기능 등을 추가로 업데이트하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가스락' 뿐만 아니라 서울도시가스에서 서비스 중인 IT솔루션(가스앱, 가스락, Safe SCG, AI챗봇, 영상인식 서비스 등)을 동종 업종 및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PaaS 형태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지역에 관계없이 고객들이 도시가스 관련 업무를 SCG PaaS를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