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목)

  • 흐림동두천 9.0℃
  • 흐림강릉 14.7℃
  • 흐림서울 8.8℃
  • 흐림대전 9.5℃
  • 구름많음대구 17.0℃
  • 구름조금울산 20.9℃
  • 박무광주 9.2℃
  • 구름많음부산 16.6℃
  • 흐림고창 8.8℃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8.9℃
  • 흐림보은 9.1℃
  • 흐림금산 8.6℃
  • 흐림강진군 9.3℃
  • 구름많음경주시 18.6℃
  • 구름조금거제 17.3℃
기상청 제공

기고/칼럼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제91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은 희망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 시도교육을 책임지는 17개 교육청! 시군교육을 책임지는 176개 교육지원청! 국회 교육위원회! 그리고 시도의회 교육위원회! 부터 이론이 아닌 현장교육에 대한 확실한 전문성으로 이제는 학교를 보아야 합니다. 

 

학교교육을 최대한 지원하여 학교가 존재해야 할 이유에 대하여 학부모님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예전의 행정 관행에서 탈피하여 어떻게 하면 책임교육이 될 것인가에 대한 부단한 연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대한민국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공교육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교육 관련기관 및 담당자들의 피나는 혁신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실행해야만 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은 위에서 제시한 기관입니다. 그리고 교육을 실행하는 기관은 학교입니다. 즉, 유·초·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이 있습니다. 전국에 많은 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학교가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학원에서도 교육을 합니다. 그리고 각종 기관에서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에 대하여 너무나도 많은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매진하고 있어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이럴까요? 

기관이면 기관에 주어진 대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기관마다 각각 기능이 주어져 있습니다. 교원을 선발하는 부서, 교원을 임용 전 교육하는 부서, 교원을 임용하는 부서, 그리고 임용된 후 교원의 연수를 맡는 등 다양한 임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운영을 할까요? 

 

교원을 선발하는 부서에서는 교원 양성대학과 긴밀한 유대관계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평가하여 선발하는 등 주어진 업무와 결부하여 항상 교원 양성대학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듣는 소문에 교원 양성대학에서도 조차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요구를 들을 수 없다는 황당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오로지 교원을 아무 무리없이 몇 명 선발하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것은 아닌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교원을 임용 전 교육하는 부서, 교원을 임용하는 부서, 그리고 임용된 후 교원의 연수를 맡는 등 다양한 부서에서는 항상 학교에서 근무하는 데 모자람이 없도록 현 제도를 보완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임무를 충실히 해야 합니다. 

 

교원이 교원으로 임용된 후에는 현직교육에 그리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없는 현실을 이제는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1시간 1시간을 학생지도에 정열과 열정을 갖고 지도할 수 있도록 주변의 여건을 개선해 주어야 합니다. 즉, 업무를 줄이고 학생지도에 정성을 쏟는 교육풍토를 이제는 만들어야 합니다. 

이 길도 쉽기도 하고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해 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이희주 동탄초교 교장선생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