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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변호사 겸 방송인 할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10일 구속 영장 신청

국제변호사겸 방송인  로버트 할리(60·한국명 하일)씨가 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이틀째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늦어도 10일까지 할리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하일씨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하는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경찰에 따르면 할리씨는 SNS를 통하여 필로폰을 구매한것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할리씨의 동의를 얻어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리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양성반응 여부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할리씨가 지난달 말 마약 판매책의 계좌에 수십만 원을 송금한것을  확인,구매한 필로폰의 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일단 로버트 할리 씨가 자기 혼자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출신인 할리는 1986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다 한국인 여성과 결혼후 1997년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하일'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출연해 왔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서 유창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경찰은 하일씨 방송 출연 당시 아들이 돈 사용 씀씀이 많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마약 추적 조사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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