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행사일정

백곡호를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방안 토론

오는 29일 주철장 전수교육관에서 제6회 생거진천 미래포럼 개최


(한국안전방송) 오는 29일 주철장 전수교육관 세미나실에서 포럼회원 및 기관단체장, 관계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6회 생거진천 미래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이번 미래포럼은 생명이 태동하는 근원을 찾아 생거진천의 젖줄인 백곡호를 중심으로 수계의 발원에서 군의 미래를 재조명해 보고자 ‘백곡호를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 선정은 그 동안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백곡호 발전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나 각 종 현안사업들로 쉽게 주목받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한얼경제사업연구원 전병제 원장이 발제하고 토론회의 좌장은 포럼 상임대표인 이경기 진천군 정책자문단장이 맡아 관광농어촌개발, 도시계획 등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생거진천 미래포럼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군민의 소를 듣고 정책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백곡호 활용 방안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거진천 미래포럼은 진천군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정립과 정책 현안 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12월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2012년 제1회 생거진천 미래포럼을 시작으로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배너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