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전하는 마약예방 캠페인 "우리는 마약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꿈을 위협하는 마약! 마약은 절대 안돼! 마약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본 영상은 2024 마약 예방활동 우수 동아리 및 콘텐츠 수상작 영상입니다.
비상의원총회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사진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8일 "검찰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따라 윤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는 법원의 명령에도 검찰은 20시간 넘게 대통령을 불법감금하고 있다"며 "검찰이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직 판결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대통령에게 입만 열면 승복하라고 하더니 나온 판결조차 승복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은 판결에 승복하고, 자신들은 승복하지 않는 것이 '이재명식 사법 정의'인가"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사상 초유의 대통령 불법감금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상상조차 못 했다"면서 "검찰이 합당한 이유 없이 윤 대통령에 대한 석방 지휘를 하지 않고 구속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반합법적인 불법이고, 형법상 불법감금죄에 해당한다. 직권남용에 따른 불법감금"이라며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지 않고 질질 끈다면 검찰을 불법감금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무리하게 체포하고 구속 기소할 때는 법원
검찰의 선택은(사진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7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 석방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과 관련, "검찰이 윤석열을 석방하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한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석방하면) 검찰은 그에 상응하는 혹독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검찰의 윤석열 석방 지휘는 있을 수 없는 자기 부정"이라며 "내란 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검찰에 즉시 항고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검찰이 윤석열을 구속기소 한 것은 구속 기간에 문제가 없기 때문 아니었나"라며 "그러므로 검찰이 좌고우면하는 것은 자기 부정이자 자기 모순이다. 이같은 모습을 비치는 것 자체가 '제2의 서부지방법원 테러 사태'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월 24일 법원이 검찰의 구속기간 연장을 불허했을 때 윤석열 피의 사건을 즉시 기소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터였다"며 "심우정 검찰총장은 전국 검사장을 모아 했던 토론을 핑계로 26일에 뒤늦게서야
법무부(사진 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전경(사진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7일 서울중앙지법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인 데 대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언론 공지에서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가 뒤늦게나마 바로 잡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복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건양대 병원에 마련된 김하늘 양 빈소(사진 연합뉴스)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발생 수주 만에 체포 영장이 집행된 교사 명모(40대)씨가 경찰 대면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피의자 명씨가 첫 대면조사에서 담담하게 답변하며 범행을 시인했다고 7일 밝혔다. 김하늘 양 사건 전담수사팀은 사건 발생 25일, 체포영장 발부 24일 만인 이날 오전 피의자 명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고 대면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명씨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그동안 명씨를 상대로 제대로 된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한 명씨는 정맥 봉합수술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수술 후 대면조사를 하려 했지만, 혈압 상승 등의 이유로 추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그동안 수사가 중단됐다. 전날부터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경찰은 의료진과 협의를 거쳐 이날 명씨의 신병을 확보할 수 있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 분석, 참고인 조사 등을 모두 마치고 대면조사를 통한 구체적인 사실 확인만 남겨 놓은 상태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호협력 협약식(사진 경기도)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로,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경기북부 아동지킴이(사진 경기도)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상로)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를 744명에서 892명으로 약 20% 증원해, 아동안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에서 총 892명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하교지킴이’(12:30~14:30) 542명, ‘오후지킴이’(15:00~17:00) 350명으로 구성되어, 3월 7일부터 초등학교 375개교 통학로 인근을 순찰하며 아동보호, 실종예방, 교통안전지도 등의 아동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오후지킴이’를 적극 확대해, 지난해 192명에서 올해 350명으로 약 82% 증원하고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도 아동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오후지킴이’는 올해 3월 경기북부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안전지킴이 개선 시책이다. 오후 시간대(15:00~17:00) 순찰조를 경기북부 모든 경찰서에 추가 편성해 기존 초등학교 저학년 하교 시간대(12:30~14:30)뿐만 아니라 아동의 늘봄학교 귀가, 학원·공원 방문 시간대 치안공백 최소화를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에서 제안한 시책이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 오폭으로 10명 넘게 다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한 마을에 공군 전투기에서 공대지 폭탄 8발이 떨어진 것은 오늘(6일) 오전 10시 5분쯤. 이날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는 공군과 육군,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열렸고, 공군은 F-35A·F-15K·KF-16·FA-50 등 전투임무기를 투입했습니다. 공군은 이 가운데 KF-16에서 MK-82 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외부에 낙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습니다. 평화로웠던 시골 마을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주택 기와지붕은 처참히 내려앉았고 성당 건물과 주택 여러 채, 비닐하우스 등도 파손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10명 넘게 다쳤는데, 이 중 60대 운전자는 목에 파편이 박히는 중상을 입어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MK-82 폭탄은 건물·교량 파괴 등에 사용되는 폭탄으로 직경 8m·깊이 2.4m의 폭파구를 만들며 폭탄 1개의 살상 반경은 축구장 1개 정도의 크기입니다. 공군은 오폭 사고
2025년 3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특별한 분들을 모시고 광복 80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 영상으로 담은 기념식 현장을 만나보세요.
안세영(사진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의 전초전 격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2경기 연속으로 '무실 게임' 승리를 이어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폰피차 쯔이끼웡(태국·39위)을 2-0(21-8 21-4)으로 격파했다. 새해 들어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이번 대회와 11일부터 열리는 전영 오픈까지 4연속 우승을 노린다. 앞서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치른 10경기에서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 경기력을 뽐낸 안세영은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2경기째 '무실 게임 행진'을 이어갔다. 32강전에서 세계 랭킹 55위인 운나티 후다(인도)를 2-0(21-9 21-15)으로 격파한 안세영은 16강전에서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8-21로 1게임부터 크게 압도당한 쯔이끼웡은 안세영 특유의 물샐틈없는 수비에 고전해 더욱 큰 격차로 2게임을 내주고 고개를 숙였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직후 안세영이 출격하는 전영오픈은 세계배드민턴연맹(B
국내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녹색 비둘기가 울산에서 포착돼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처음 녹색비둘기가 포착된 이후 이를 보기 위한 탐조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녹색비둘기는 일본·대만·베트남 북부 등 온대 숲에서 주로 서식하고 도서지역이나 해안과 인접한 내륙지역에 도래하는 나그네새입니다. 국내에는 제주도, 독도, 태안 등 관찰되는 곳이 드문데 내륙 도심공원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아가는 녹색비둘기를 찍겠다며 돌을 던지거나 고함을 치는 등 일부 사진작가의 행동에 관람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는데요, 울산대공원은 순찰을 강화하고 문제 관람객을 퇴장 조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기획·구성: 오지은 제작: 김선홍 영상: 연합뉴스TV·짹짹휴게소·울산시·윤기득 생태사진작가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