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보성초등학교는 지난 22일(수) 재경 대정고을향우회 고문 김순화님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제주도교육청이 밝혔다. 이번 교육발전기금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강병희 교장은 “이번 발전기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등으로 유용하게 쓸 계획이다"라며 "이러한 도움은 보성초등학교 발전과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무총리와 제주도지사 및 교육감 간의 평가협약에 따라 실시되는 성과평가에 대해 10년 만에 성과 지표 및 체계를 대폭 수정한다고 23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밝혔다 이번 성가평가 지표개선은 지난 3월부터 한국지방경영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3일 도 회의실(삼다홀)에서 최종보고를 거친 뒤, 국무조정실과 협의하여 최종 지표로 확정될 예정이다. 지표 개선 기본방향은 중앙 권한이양과 규제완화 등의 결과가 제주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제주특별법에 규정된 조항을 기반으로 새로이 설정되었다.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성과평가 지표개선을 통해 그동안 투입 중심과 일반자치 성격의 지표를 지양하고 제주특별법 근거한 특례 효과에 집중하여 평가함으로써 도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결과 피드백을 통해 제도보완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과 관련 도민의견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오는 28일 오후 3시에 농어업인회관에서 도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밝혔다.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도민설명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발전연구원이 주관하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민기 교수님이 좌장을 맡아 1차산업, 관광, 카지노, 주택·토지, 환경, 교통, 자치분권, 교육,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의 토론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6단계 제도개선은 지난해 2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제도개선과제 발굴을 위하여 도민·단체 등 의견 수렴과 공모, 전문가 포럼, 국제학술세미나 등을 실시하였 으며,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70여건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였다. 6단계 제도개선 과제는 도민 설명회와 7월중 도의회 동의절차를 거쳐 하반기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이후 정부부처 협의 등 입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만들고 청정과 공존 이라는 제주의 핵심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도민 의견과 이해관계
(한국안전방송) 올해 산 노지감귤이 과다생산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열매솎기 시기를 앞당기고, 새로운 감귤 상품 규격에 맞는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시기별 열매솎기 기준 자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부터 5단계로 출하되고 있는 감귤 규격에 맞추고, 자연낙과가 종료 시기에 맞춰 열매솎기를 추진하기 위해 열매솎기 자를 제작 배부한다고 23일 제주시가 밝혔다. 열매솎기 자는 4천개를 제작했다. 8월 11일 기준으로 솎아내어야 할 32㎜이하 규격에서부터 10일 간격으로 최종 10월 21일 47㎜ 이하 기준 규격을 만들었다. 또, 마무리 열매솎기(수상선과)때 사용될 규격 초과 열매 솎기규격은 9월 21일 61㎜이상, 10월 11일 66㎜ 이상 규격 2개를 포함 했다. 사용방법은 시기별로 작은 열매는 규격 구멍에 빠지는 것을, 큰 열매는 규격 구멍에 빠지지 않는 것을 따내면 된다. 농업기술원은 조기에 감귤 열매솎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열매솎기 자를 7월 7일까지 주산지 마을별로 감귤 열매솎기 교육을 추진하면서 참가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감귤 상품 규격은 2S(49~53㎜), S(54~58㎜), M(59~
(한국안전방송)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제3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를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오는 6월 24일 그랜드 앰버서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오제세 의원, 송석준 의원, 박민표 검찰청 강력부장,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불법마약류 퇴치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1부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 제2부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은 불법 마약류 퇴치 유공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정부포상(44명)과 각계의 축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20여년을 마약퇴치에 헌신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조재연 검사에게 홍조근정훈장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이재규 지부장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한다. 2부 기념식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내 중독재활센터 입소자의 난타공연을 통해 마약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마약 중독 재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정부는 국제사회 마약 정책 흐름에 발맞춰 마약 중독자에 대한 사후관리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한국안전방송) 국내 원료의약품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고 한·일 양국 간 의료제품 분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움’을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해 식약처·후생노동성 간 체결한 의료제품 분야 협력각서(MOC) 후속조치로 국내 원료의약품의 일본 수출확대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국 정부와 제약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양국 의약품 최신 규제동향 ▲의약품 GMP 규제 현황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 ▲신약 개발 동향 ▲약가정책 ▲의료기기 산업동향 등이다. 이날 행사에 우리측은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와 소속 회원사 등이 참석하며, 일본측은 후생노동성 모리 카즈히코 심의관,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일본토미나가 토시요시 수석심의역(役) 및 일본제약협회, 일본의료기기협회 관계자와 소속회원사 등이 참석한다. 식약처는 6월 24일 주일한국대사관 주최로 개최되는 ‘한·일 제네릭 제약포럼’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사와 일본 제네릭의약품 제조사 간 우호적 협력관계 초석을 다
(한국안전방송)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2016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여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 석학 및 규제당국자들과 지식·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2회째다. 올해는 해외 바이오의약품 규제 전문가 50여명을 비롯하여 정부·제약업계·학계 전문가 등 2,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분야 최대 행사로 치뤄진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특별 전문가 초청 강연 및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포럼 ▲국내 개발 제품 수출지원을 위한 특별행사 ▲바이오의약품 분야 국제회의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국내·외 특별 전문가 초청 강연 및 바이오의약품분야 포럼에서는 글로벌 제약 강국 육성 및 진출지원 전략과 바이오헬스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유전자재조합 등
(한국안전방송) 오는 6월 25일(토) 오전 10시에 잠실실내체육관(서울 송파 소재)에서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 라는 주제로 『6·25전쟁 66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국가보훈처가 밝혔다. 『6·25전쟁 66주년 행사』는 국내·외 6·25참전용사 및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군 장병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공연은 영상과 융합되는 스토리 공연으로 1막은 맥아더 장군과 국군병사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주제로 한 ‘맥아더와 병사’가 삽화동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2막은 전쟁 당시 수세에 몰린 아군을 구하기 위해 지원군으로 왔다가 전사한 전우의 유해를 14년 만에 찾아 국립묘지에 안장한 스토리영상인 ‘소위 김의 묘’를, 3막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노래하는 ‘아! 대한민국’이 대합창으로 구성된다. 2막이 끝나면 ‘소위 김의 묘’의 주인공인 황규만 예비역 준장과 퇴역군인들로 구성된 군가합창단이 ‘전우야 잘자라’를 부르며, 호국을 위해 온 몸을 바쳤던 선후배의 진한 우정을 보여준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결과 최적 대안으로 평가된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23일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5개 시ㆍ도지사의 합의에 따라, 세계적 권위를 가진 공항전문기관인 프랑스의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ADPi)에 용역을 의뢰한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와 향후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하였다. 김해 신공항 건설방안은 새로운 활주로 1본과 국제여객 터미널 추가 신설을 통해, 김해공항을 연간 3천 8백만명(국제 28백만명, 국내 10백만명)의 처리능력을 갖춘 공항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새로운 활주로 건설을 통해 그간 김해공항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안전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항공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여객처리능력을 확보함으로써, 김해 신공항은 명실상부한 영남지역의 거점공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지역 항공수요 증대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등의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한국안전방송) 전의면이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의면 향토문화 선양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제송시가 밝혔다. 위원은 ▲향토문화유산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및 기획 ▲향토문화 유산 발굴 및 보존 ▲왕의 물 축제 등 향토문화 행사 추진 시 행사방향, 주요 프로그램, 홍보방안 결정 등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전의면 향토 역사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접수, 온라인 접수, 우편접수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의면사무소 총무담당(☏044-301-5811~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24일과 27일 관내 실내·외 수영장 및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안전위해 요소 사전조치를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세종시가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영장 내부 안전시설 관리상태 ▲안전 요원·장비 적정 배치 상황 ▲수상레저시설 자체 안전성 ▲인명구조요원 배치와 안전교육 실시에 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고 항구적 시설 개·보수가 요구되는 사항은 긴급 안전조치 후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신인섭 시민안전국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관리주체의 세밀한 안전관리와 현장 안전관리자의 신속한 안전조치 여부에 따라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지킴의 실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무궁화도시 세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엠블럼을 공모한다고 23일 세종시가 밝혔다. 공모주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위상과 꽃, 자연이 함께 숨 쉬는 ‘무궁화도시, 세종’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6일까지로 세종시청 홈페이지(행복도시세종-새소식-공고/고시-일반공고/고시란)에서 제공하는 응모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작품(AI 및 JPEG 파일)과 함께 전자우편(sjs11@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엠블럼 공모는 1인 1작품이 원칙으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순수한 창작품이어야 하며,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에 대한 판권과 저작권 등 일체의 권리는 세종시에 귀속되며‘무궁화도시’ 각종 사업 및 홍보, 공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7월 중순 세종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한다. 상금은 최우수 1명(30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장려 3명(각 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산림축산과 무궁화도시T/F팀(☏044-300-44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무궁화도시 엠블럼 공모는 무궁화 도시 성공을 위한 분
(한국안전방송) 2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중회의실에서 산업안전 확보 민·관·산·학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공동 주관으로 국민안전처,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울산발전연구원, 울산공장장협의회 등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행사에서 기관별 안전관리정책과 사고예방 방안 발표, 기업체의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산업안전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김기현 시장은 “우리는 모두 산업안전 정착을 통해 사고 없는 울산을 만들자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오늘 세미나에서 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업 현장이 더 안전해지는 실행 방안을 도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6월 25일 12시 태화강 나눔 장터에서 취약계층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중독) 상담자를 돕기 위한 바자회를 마련한다고 23일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중독) 비율이 높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건강한 IT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울산시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중독)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인 ‘온(溫)가족 울산애(愛) 참여 가족’ 및 ‘톡톡 클래스(Talk Talk Class) 수료생’들이 중고물품을 기증하고 함께 참여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판매 수익금으로 가정방문상담자 중 취약계층 상담자 10명을 선정하여 대안활동용 보드게임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참여자들이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취약계층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중독) 대상자의 대안활동 지원 등 재발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예방교육, 가정방문상담, 청소년 및 가족단위 특성화프로그램,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 릴레이캠페인, 청소년 공감 토크콘서트 등 건강한 ICT 문화 조성을
(한국안전방송) 오늘부터(23일)~24일까지 중앙부처 5급 이상 공무원(25명)을 대상으로 ‘정부 3.0 중앙-지방(울산) 현장소통과정’을 운영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앙-울산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울산의 생태·문화·관광자원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류 최초의 선사시대 포경유적 및 현대의 고래 탐사 체험, 지질·선사·역사시대 속에서 울산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울산의 숨은 스토리텔링 자원 체험,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끈 울산 체험,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되살린 태화강 성공스토리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울산의 참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울산의 관광산업이 발전할 좋은 기회가 되므로 앞으로도 울산탐방 과정을 보다 알차게 편성·운영하여 전국에서 더욱 많은 공무원들이 울산을 찾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