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아동학대 예방을 지원하고 아동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새로 설치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공모한다고 22일 광주광역시가 밝혔다. 신청 자격은 지역 소재 아동학대예방사업 및 아동복지사업을 목적으로 3년 이상 아동복지분야 사업수행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신청서는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7월6일부터 8일까지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062-613-2312)에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 법인에 대해 ▲법인의 공신력으로 법인의 성격, 적절성, 업무실적 등 ▲재정능력으로 자산보유 현황, 연간 자부담 지원계획 등 ▲사업수행능력으로 사업 및 예산계획의 타당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위탁 기간은 위·수탁 계약일부터 5년이며, 5개 자치구를 담당한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구·광산구를, 신규 설치되는 기관은 동구·남구·북구를 맡게 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관할 지역의 아동학대 신고 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피해아동 및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심리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피해아동 가정 사후관리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한국안전방송) 2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치구 절전지킴이,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에너지공단, 광주도시철도공사, 국민연금공단, 국제기후환경센터 등 14개 기관·단체 대표와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광주광역시가 밝혔다. 유치원생 동요 공연으로 시작된 결의대회는 절전지킴이 대표 결의문 낭독, 참석한 기관장들의 쿨맵시 노타이 퍼포먼스, 실천활동 다짐 결의,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윤장현 시장은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 지금 당장 잘 살겠다고 환경을 파괴하고 훼손하면 그 아픔과 고통은 고스란이 우리 아들딸들이 짊어져야 할 몫이다”며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의대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상무지구와 5개 자치구별로 주요 거리에서 에너지절약 홍보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실내 적정온도 지키기, 전력피크시간 전기사용자제, 개문(開門) 영업 금지 등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을 호소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에너지착한가게운동, 에너지절약 시범학교, 에코드라이브운동, 절전지킴이 활동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산을 통해 자발적 에너지절약
(한국안전방송)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인천예일고등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관련 전문인력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과학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교류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 세부내용은 청소년해설사 프로그램 및 과학교육 프로그램 상호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과학교육 사업 추진,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의미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향후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상호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 및 상생발전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올 여름 휴가객을 위한 워터파크형 야외수영장 및 피크닉장을 오는 6월 24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장한다고 22일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야외 수영장은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 등 총 7개의 풀과 함께 짜릿한 에어바운스 슬라이드존, 암벽등반존과 더불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바비큐존)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계양아시아드양궁장은 천연잔디면적 22,600㎡(약6,850평)의 규모로 평소 경험할 수 없었던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며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어, 굳이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야외수영장은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인천광역시 재정확보를 위한 수익사업 추진 및 인천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유치되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시민이 일상에서 찌든 삶을 잠시나마 잊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야외수영장 유치를 진행하였다."며 "시원하고 놀거리가 가득한 이 곳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함께 휴가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
(한국안전방송) 부산국제교류재단과 2016 부산유학설명회 개최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2박 3일 간 베트남 대학 및 유학 관계자 18명을 부산으로 초청한다고 22일 부산시가 밝혔다.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 외 5개 대학(나짱대학·안짱대학·베트남호치민국제대학·호치민외국어정보기술대학·호치민정보기술대학) 및 8개 유학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부산대학교와 한국해양대를 방문하여 캠퍼스 투어와 함께 해당 대학 입학설명회 및 현재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과의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부산지역 사립대학(동명대·동아대·동의대·신라대·영산대·인제대)의 입학설명회 및 상담회를 겸하는 관계자 교류회도 개최하여 베트남 현지 학생 한국유학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학 관계자들은 유학생 유치 이외에도 대학 간 활발한 인적 및 학술 교류를 위한 협의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베트남 내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나 베트남 현지에서의 부산지역 대학에 대한 낮은 인지도 및 이해 부족으로 부
(한국안전방송) 조경 및 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6 부산 조경·정원박람회(Landscape & Garden Show Busan 2016)’를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신관)에서 개최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부산일보, 국제신문, KNN에서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와 벡스코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조경업체들과 지역 우수제품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하여 112개사 464개 부스의 규모로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들 업체들은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공공시설 및 경관, 체육 및 친환경 놀이시설, 조경·정원 용품과 자재 등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요즘, 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한뼘정원과 녹색골목 조성을 통해서 본 녹색지역재생’ 및 ‘코리아 가든쇼 설명회’ 등 정원을 주제로 전문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조경관련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업, 취업설명회 및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주관의 일자리상담이 박람회 기간 내 상시 진행되어 구직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
(한국안전방송) 상상만 해도 짜릿한 해양스포츠의 대표 주자인 서핑의 향연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5개국 4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8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부산시가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해양레포츠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해양레포츠의 관광 사업화를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대한서핑협회(KSA)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9년 전국 최초의 국제서핑대회인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국외 유명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오픈(남·여) △국내 유명선수와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오픈(남·여) △롱보드 (남·여) △13세 이하 출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스텐드업 패들 레이스(남·여) 등 5개 종목 9개 부로 나눠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동호인과 시민들을 위한 서핑체험교실, 이벤트존,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가족, 친구, 연인들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서핑보드와 함께 촬영할 기회도 제공한다. 부
(한국안전방송)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22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에서 지역 지식창조산업의 핵심인 SW산업육성을 선도할 SW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SW인재융성도시 부산 비전선포식(이하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선포식에는 부산시교육감,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지역 IT/SW 관련기관·협회, 글로벌기업, 지역중소기업 및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산업의 경쟁력인 SW산업육성을 위한 SW인재융성도시 비전과 SW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부산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게 된다. 선포식은 부산시 SW인재사관학교, 미래부 SW중심대학 현판제막식을 시작 으로 △SW인재 융성도시부산 비전 선포 △부산지역 SW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체결식 △인공지능시대 대응전략이란 주제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현판식은 갖는 부산형 SW인재사관학교는 4년간 시비 20억을 투입 해 지역 SW산업 육성 및 SW중심사회를 선도할 고급 SW전문가를 연간 100명 규모로 양성하여 미래 신기술을 선도하고, SW중심대학은 미래부 공모에서 부산대학교가 부울경 대학 최초로 선정돼 4년간 국시비 99억 원을 투입해 산업계수요에 맞도록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산학협력프로젝트, 해외
(한국안전방송) 2015년부터 ‘소생활권 건강생태계 기반조성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해 오고 있다고 22일 서울시가 밝혔다. 2016년 현재 금천구(독산권, 시흥권), 노원구(상계권), 도봉구(방학권), 성동구(살구권), 양천구(신월권), 은평구(봉산권) 총 6개구 7개 소생활권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생활권(인구 10만 내외, 3~4개 동) 내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가며 시민의 건강자치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이다. 단순히 보건소나 구청에서 정해놓은 문제와 방법에 주민이 동원되는 수준이 아닌 기획단계에서부터 주민이 주도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모든 과정이 주민의 의견과 행동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열린토론회와 주민조직화를 통해 건강문제 해결방안을 서로 논의하고, 보건소, 구청 등 공공자원 뿐만 아니라 음식점, 병의원, 건강소모임, 여러 협동조합 등 민간자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지역의 민·관 건강자원이 함께 작동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한다. 예를들어, 열린토론회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꾸준한 모임과 주민조직화를 통해 주민이 직접 포토보이스 등의 활동을 하며 해당 문제를 꼼꼼히 살
(한국안전방송) 오는 24일 9시 30분부터 7시까지 서울혁신파크 미래청(2층 오픈스페이스)에서『2016 사회혁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서울시가 밝혔다. 『2016 사회혁신 콘서트』는 서울시민, 서울혁신파크 약 200여개 입주단체, 사회혁신활동가 및 서울시가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혁신을 코딩하다”라는 주제로 사회혁신 활동을 평가하고 전망하는 자리이다. 오전에 열리는 오픈테이블 토론회에서는 ▲주거·사회주택 ▲에너지·적정기술 ▲혁신교육 ▲공유경제 ▲프리랜서 노동 등을 주제로 시민과 사회혁신 활동가가 함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한다. 오후에 이어지는 공유경제 주제발표 세션에선 이광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선우(기술과 공유가치) 대표, 조산구(코자자 KOZAZA) 대표가 공유경제의 위상, 4차산업혁명과 플랫폼 경제의 관점에서 본 공유경제, 숙박공유의 흐름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주요현안을 논의한다. 뒤이어 진행되는 전문가 토론회는 플랫폼 경제 시대 일자리 구조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서종식(일하는사람들의 협동조합연합회) 사무처장과 박상준(비영리IT지원센터)팀장이 각각 프리랜서 협동조합과 IT 분야의 플랫폼 경제 사례
(한국안전방송) 법무부와 KBL은 2016년 6월 22일 오후4시 서울소년원(고봉 중고등학교)에서 김현웅 법무부 장관, 김영기 KBL 총재, 허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구장 기증식 및 푸르미 농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KBL이 정규 규격(29m×15m, 시가 1억 원 상당)으로 제작한 농구장을 기증하고, KBL 1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이 소년원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점프슛 경연대회”도 펼칠 예정이다. 소년원 학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푸르미 농구단’은 앞으로 ‘배려, 클린 스포츠 운동’ 홍보대사인 추승균 감독(전주 KCC), 양동근(울산 모비스)·허웅(원주 동부) 선수의 특별 지도를 받게 된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2016년 6월 22일(수) 오전,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도서벽지 근무 안전 종합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도서 지역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도서벽지 근무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처별로 도서 벽지 지역 학교와 우체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거주 현황,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이러한 실태조사 결과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책을 마련했다. 도서 벽지 관사 안전실태 조사 결과 학교, 우체국, 지자체(보건진료소 등) 등 도서·벽지에 근무하는 인력은 총 10,723명이며, 이 중 여성은 39.9%인 4,274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관사에 거주하는 인원은 총 3,946명이며, 혼자(가족단위 제외) 거주하는 여성은 총 1,366명으로 조사됐다. 관사 안전시설과 관련하여 출입문 자동잠금장치 설치비율은 학교관사 9.2%, 우체국관사 15.6% 등으로 낮은 수준이고 방범창·CCTV 등이 미설치된 관사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도서벽지 관사의 안전대책이 전반적으로 매우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학자금 중복지원을 방지하는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개별 급여제도 도입에 따라 학자금 지원 대상요건 등을 정비하기 위하여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을 2016년 6월 22일(수)부터 7월 12일(화)까지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령안은 2016년 5월에 개정된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과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에 따라 △학자금 중복지원방지제도 개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변경에 따른 개별 급여제도 도입 등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정하고자 했다.
(한국안전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2016년 6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2016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UCC, 웹툰, PPT 3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며, ‘선거와 정치참여’, ‘주권의 의미와 가치’, ‘민주시민의 바람직한 자세’ 등 선거·정치를 소재로 하여 만든 다양한 콘텐츠로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등 총상금 905만원이 지급되며, 입상작은 민주시민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선거연수원 공모전 홈페이지(www.civicedu.go.kr/conte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봄철화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피해저감을 위해 올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한 결과 화재발생 건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봄철기간(2016년 3월 ~ 5월) 화재발생건수는 12,238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14,299건에 비해 14%가 감소됐다. 또한 인명피해는 540명으로 지난 해 616명에 비해 12%(76명)가 감소했고, 재산피해도 847억원으로 3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중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도 전년대비 15명 감소했다. 국민안전처는 봄철기간(3~5월)중 소방안전대책을 6대 중점과제로 선정해 집중관리를 했고, 주요 추진과제는 ①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② 학원, 청소년수련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실시 ③ 안심수학여행 지원 ④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안전관리 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원 ⑥ 봄철 산불 예방대책 구축이다.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으로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대형공사장 4,169개소에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했고 공사장 관계인 등 23,320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신학기 수학여행 출발 전 숙박시설 1,786개소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대피로,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