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가 지난 19일(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에서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발대식에 참여한 아빠와 아이가 클래식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연주에 사용된 악기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호응을 얻었다. 100인의 아빠단 6기는 멘토 20명과 초보아빠 100명으로 구성, 발대식을 시작으로 육아마스터가 되기 위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멘토로는 5기 우수 활동자 이경용, 심리학 칼럼니스트 강현식,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유병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빠들이 참여한다. 초보아빠는 온라인을 통해 10일 간 모집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541명의 지원자 가운데 100명을 선발했다. 올해 100인의 아빠단 프로그램은 주로 놀이에만 한정되어 있는 아빠의 역할에 변화를 주고 남성의 육아 참여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건강·일상·놀이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멘토와 초보아빠들은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motherplusall)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멘토링 등을 통해 육아마스터가 되기 위한 육아 노하우를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내 손으로 만드는 문화정보서비스 300자 국민 의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문화정보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 ▲체육, ▲관광, ▲문화 격차 해소, ▲한류 확산 등 5개로서, 누구나 문화정보서비스의 개선 방안에 대해 300자 내외로 의견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동안 자녀와 함께 가볼 만한 관광지 정보만 모아보고 싶었다면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의 관광지 정보를 모은 앱을 만들어 주세요.”라고 제안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일(월)부터 오는 7월 20일(수)까지이며, 제안하고 싶은 의견이 있으면 문화포털 누리집(www.culture.g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는 관광상품권 30만 원, 우수상 5명에게는 관광상품권 1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관광상품권 5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16명에게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유럽 53개국이 참여하는 아셈(ASEM) 문화장관회의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것과 연계하여 오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2016 광주 세계웹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웹콘텐츠 기술의 변화에 맞추어 웹콘텐츠 산업의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새로운 시장을 선점,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웹꾼, 세상에 포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엠시엔(MCN, Multi Channel Network)협회 소속 창작자(크리에이터) 23팀과 공연 13팀, 비즈매칭 48개 기업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창작자들과 웹소설.웹드라마 제작사, 관련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축제는 크게 3개 분야, ▲창작자들과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상상웹꿈터(릴레이토크·멘토링·뮤직스테이지 등), ▲관람객이 창작자나 웹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창조플레이존(오픈스테이지·웹드라마 창작소), ▲관련 업계 및 학계의 동향과 흐름(트렌드)을 확인
(한국안전방송) 오늘날 우리나라의 평화와 번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정부는 현충일, 6.25전쟁일 등이 포함된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했던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의 기록 주제를 ’호국보훈의 정신, 기록으로 되새기다’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20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록물은 총 41건(동영상 6건, 사진 24건, 문서 5건 등)으로, 6.25전쟁에서 국군·UN군·학도의용군·여자의용군의 활약상과 현충일, 6.25전쟁, 제2연평해전 기념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기습 남침을 시작으로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성립되기까지 만 3년간 계속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이었다. 초반의 불리한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었던 낙동강 전선에서 전투에 임하는 아군의 비장한 모습, 1950년 10월 국군의 평양입성 환영대회에서 수많은 인파들의 환영 장면, 대규모 피난민들
(한국안전방송) 행정자치부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사례를 모아 책자로 발간하고, 장관명의로 전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지방의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홍윤식 장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되고 잘못된 사례는 반복되지 않도록 좋은 사례와 나쁜 사례를 한 데 모았다며, 우수사례는 지역에 맞게 벤치마킹하고 잘못된 사례는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불합리한 규제가 뿌리째 근절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지자체에서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해묵은 규제를 해소하고 규제개혁을 통하여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도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하여, 다시 한 번 단체장과 의회의장에게 불합리한 조례.규칙은 없는지, 기업.주민의 민원에 대해 늑장 처리하는 소극행태는 없는지 등을 직접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규제혁신 사례집은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 우수사례와 더불어 불합리한 지자체 인.허가 행태 등으로 감사 지적된 사례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이 사례집을 살펴보면, 산업단지 규제 개선, 기업투자
(한국안전방송) 법무부는 20일(월) 오후 3시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여 난민어울림 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난민어울림 마당 행사에는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신임 대표인 나비드 사이드 후세인 대표 등 내.외빈 및 입주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난민어울림 마당 행사는 세계 난민의 날 기념식 및 입주난민과 퇴소난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는 작년 말 한국으로 입국한 재정착 난민 등이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취업 및 복지지원, 아동 취학지원, 체험학습 등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금년 9월부터 재정착난민은 정착 예정지, 희망 취업업종 등을 고려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도적체류자가 국내에서 생활하는 데 어렵다는 점에 대해 인도적체류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도적 배려가 필요한 난민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국지도 안성대로 구간에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는 13억 원(국비 6.5, 도비 6.5)을 투자해 올해 말까지 안성대로 장서교차로~입장교차로 25.1km 구간에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시스템은 도로에 CCTV, 안개센서 등을 통해 수집된 소통정보와 주의운전정보, 사고정보 등을 도로전광표지(VMS, Variable Message Sign)를 통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안성대로에 구축되는 지능형교통시스템은 경부고속도로에 구축된 지능형교통시스템과 연계돼 경부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안성대로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인 북천안IC~안성JC 16.5km 구간을 우회할 수 있는 구간으로, 평일은 약 6분, 주말은 약 10분 정도 통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사업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우회도로로 활용되고 있으나, 운전자들이 우회도로 교통상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막혀도 경부고속도로를 계속 주행하고 있다.”며 “도는 이점에 착안해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2015년도에 사업비를 확보했고, 설계과정을 거쳐 사업의 타당성 및 시스템 선정 등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바둑과 인성교육을 접목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20일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바둑인성 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7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바둑과 인성교육을 접목해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창의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바둑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활동경력이 있는 도민 40여 명이 참여한다. 80% 이상 교육을 이수한 사람(총 8회 중 6회 이상 출석)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교육은 인성교육진흥법의 8가지 핵심가치인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교육과정에 포함하여 창의인성 이론교육과 바둑인성 실습교육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또한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김진환 교수가 ‘바둑인성’ 수업을 진행해 프로그램 전문성을 강화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 속에서 창의인성학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신청사 부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 공모전 당선작 5편을 선정, 발표했다. 도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 ‘2016 굿모닝 행복 산책로’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사 부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고, ‘보리밭에서 추억 하나’ 등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도가 추진 중인 ‘신청사 부지 개방사업’ 가운데 하나로, 도민 참여를 통해 신청사 부지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33건이 접수됐으며, 사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금상 1, 은상 1, 동상 3작품을 최종 확정했다. 당선작에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방과 공유, 소통을 바탕으로 쉬운 접근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그 결과 수원 외 지역인 서울, 경북, 안산, 부천 등 타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심사위원장인 계원예대 정명오 교수는 “전문가보다 일반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아 참신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금상 수상작 ‘보리밭에서 추억 하나’는 광교를 보금자리로 삼은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움과 신청사부지가 청춘들이 찾고, 즐길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인재원 신관 211호에서 도민 및 경기도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로 유명한 서울대 김난도 교수를 초청, 북 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소비 트렌드, 위기 속에서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2016년 대한민국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인 몽키바(MONKEY BARS)의 각 키워드별 분석과 대한민국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저자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난도 교수는 매년 하반기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출간하는데, 국내 소비 트렌드에 대한 날카롭고 명확한 분석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선착순 마감예정인 이번 강연의 참가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또는 1577-1499번으로 하면 된다. 강연 이후에는 저자와 독자와의 소통의 시간(질의응답) 및 사인회, 기념촬영, 사인 책 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도내 주요 교량 등 공공시설물 2,43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감사를 추진한다. 도는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시군 감사부서, 민간전문가와 함께 도내 주요 공공시설물 2,43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민선6기 도정 핵심과제인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특정감사 대상은 지방이 관리하는 안전사고 시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도와 시.군도 상의 교량 등 공공시설물이다. 종류별로는 2,042개소, 터널 233개소, 옹벽 88개소, 절토사면 5개소, 배수펌프장 71개소이다. 도는 이번 특정감사에 앞서 가평군 등 10개 시군 소재 교량 등 주요 공공시설물 325개의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각 파손, 관리부실, 위험물 방치, 무자격자 안전점검 시행 등 문제점을 발견해 도내 전 시군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정감사에는 감사인력 52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중대한 결함이 있는 위험시설물은 신속히 보수 조치하고 붕괴 위험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홍익태본부장이 2016년 6월 18일(토) 연평도해역 중국어선 불법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기동전단 및 연평도 특공대에 대한 현장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중국어선 불법조업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북한 경비정 동향과 서북도서 작전 현황을 청취하는 등 중국어선 단속관련 군·경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연평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경의 중국어선 단속대책을 설명하고 어민들의 애로사항과 중국어선 단속에 대한 의견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해경본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서해 NLL해역에 대형함정, 헬기, 특공대로 구성된 기동전단 운영 등 경비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불법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오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우리나라와 룩셈부르크는 지난 14일~16일간 룩셈부르크에서 한-룩셈부르크 사회보장협정 실무회담을 개최하여 16일 동 협정 문안에 합의하고 가서명했다고 17일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금번 회담을 통해 합의한 한-룩셈부르크 사회보장협정이 발효될 경우, 룩셈부르크에 파견된 우리 기업 및 근로자, 또는 룩셈부르크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우리 국민이 룩셈부르크에 납부하고 있는 사회보험료(소득의 24.6%)가 최대 5년간 면제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근로자 및 기업들의 룩셈부르크 사회보험료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 협정은 제3국 가입기간 합산을 규정을 통해 양국의 가입기간을 합산하여도 연금 수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합산규정을 포함하여 양국이 공통으로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가입기간도 합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근로자의 연금 수급권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안전방송)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개막 49일을 앞두고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찾아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혔다. 최 위원장은 최종삼 선수촌장으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현황 등을 청취한 뒤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태릉선수촌의 개선관과 월계관도 방문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역도, 태권도, 체조, 펜싱 등 9종목 290여명의 선수를 격려하였다. 최 위원장은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19일부터 22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체험마당」에‘수입화물방사선 감시 강화’,‘전국토 환경방사선·능 개방·공개’등 2가지의정부3.0 우수사례를 소개한다고 17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밝혔다. 「정부3.0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그간의 핵심 성과와미래모습을 소개하고, 국민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개최하는 행사이다. 원안위 체험마당에서는 공항·항만에 설치된 감시기를 통해 방사성오염 물질의 수입을 원천 차단하는 수입화물 방사선 감시 정책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으며, 현재 위치의 실시간 방사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환경방사능 정보 앱(eRAD@NOW2)과 방사선 계측 및 제품 성분을 분석하는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원안위는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 전시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원안위의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정부3.0의 원칙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원자력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