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구리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여는 시민화합 한마당 ‘2016 세대공감 콘서트’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프닝 무대인 택견 퍼포먼스(이크택견)를 시작으로 KFM경기방송 주관으로 자사 프로그램인 공개방송 라쇼 (Radio-Show)로 진행됐다. 인기 MC인 박철의 사회로 God 김태우, 양희은, 달샤벳, 소년공화국, 유성은, 이순정 등 아이돌그룹부터 7080 세대 인기가수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모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10대부터 50~60대까지 약 800여 명의 시민들이 비가 오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는 듯 90분 내내 뜨거운 함성과 열기를 뿜으며, 관객들은 무대에 오른 가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심 어린 박수를 쳐주는 등 모처럼만에 모든 세대가 하나 된 화합의 한마당을 즐겼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유채꽃 축제 폐막식을 앞두고 우천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된 것에 대한 재공연으로 모든 세대가 한마음 한 뜻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구리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구리여고 최
(한국안전방송)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국민들에게 댐을 알리고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안동댐 일원에서 걷기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댐 걷기행사는 “휘영청 달빛 아래 안동을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음력 보름 전후한 토요일 오후에 개최되며, 활인신방 체조, 월영교의 야경, 댐정상부에서 보는 보름달, 야외음악회 개최 등 여느 걷기행사와는 안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걷기행사의 참가신청은 주관사인 두루협동조합 홈페이지(www.dooroocoop.net)에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 하다. 박재욱 안동권관리단장은 “안동댐은 안동시민과 국민의 것인데, 이제까지 댐과 시민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행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안동댐 걷기행사 뿐 아니라 분기별 안동댐 뱃길 출사대회, 여름철 세계물포기념센터 야외음악회 개최 등 안동댐 이용을 통한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실시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 저전동농요 보존회는 오는 15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저전동농요전수관(서후면 광평리 소재) 일원에서 예천 통명농요, 상주민요, 안동 내방가사 팀을 초청한 가운데 저전동농요 정기 시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시연회는 내용이나 가락, 선창하는 방법이 독특해 고유성을 지닌 저전동 농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선조들의 생활이자 철학이며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전통 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국내의 우수한 무형문화재 단체를 초청해 서로의 문화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문화교류의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 저전동농요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서후면 저전리(苧田里) 속칭 모시밭 마을에서 전승되던 농요로 농민들이 농사의 피로를 덜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던 안동지방 특유의 구전민요로 농촌생활의 고단함과 농민들의 애환을 잘 표현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4-2호인 예천통명농요는 노래를 메기고 받을 때에 앞소리의 끝과 뒷소리의 앞을 부분적으로 겹치게 불러 이중창적인 효과를 내는 소박하고 향토적인 농요이다. 도 무형문화재 제13호인 상주민요는 노동요로서 흥겨움과 슬픈 가락을 띤 독특한 민요이다. 또한, 안동 내방가사의 경우 영
(한국안전방송)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관리사무소 “영가콜”센터에서는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4일(화) 오전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영호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영가콜 센터는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운전자의 교통질서 준수, 사고예방의 중요성과 특히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로부터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생명을 지켜내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서며, “영가콜”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운전자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운전을 다짐했다. 영가콜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및 보행자의 이동권 확보와 교통질서지키기 및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의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에 (주)창성공조(대표 천성용)가 13일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창성공조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5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한바 있어 누적금액이 3천5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창성공조는 안동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중소기업으로 배관 및 냉난방공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안동시는 2016년 1/4분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경상북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5백만원 전액을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재)안동시 장학회 권영세 이사장은 “시민, 기업, 기관단체 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보건소는 하절기 대비 감염병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0일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방역인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인 흰줄숲모기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매개모기에 대한 시민행동수칙을 홍보하며,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도청신도시 주변 공사현장과 주택가주변 폐타이어 야적장, 가축사육시설 등 흰줄숲모기 산란처와 생활주변 모기서식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성충이 극성을 부리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을 읍면동 전체 일제방역의 날로 지정해 소독을 실시하게 되며, 종전의 관습화된 차량연막소독을 지양하고 분무소독이나 밀폐 하수구의 휴대용연무소독으로 곤충의 습성과 살충제의 잔효성을 이용해 방역소독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및 각종 신종 감염병을 원천차단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및 각종 감염병예방을 위한 취약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 내 부동산 중개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경북도청 소재지인 풍천면과 인접한 풍산읍 지역 그리고 교리~수상 간 대체우회도로 개통과 더불어 중앙선 복선화 사업의 진행으로 부동산 투기조짐이 있는 송현동, 옥동 지역에 불법 중개행위와 중개인의 시세조장 행위 등을 안동세무서, 안동경찰서, 대한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안동시지회와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중개사무소등록증과 공인중개사자격증 양도 또는 대여,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행위,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여부, 기타(자격증.등록증.부동산수수료 요율표의 게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 관계법령 준수여부이다. 안동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고의성이 있는 경우나 중대한 사안은 등록취소, 업무정지,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사법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마동열 토지정보과장은 “주기적인 단속을 통해 건전
(한국안전방송)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보의식 고취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4년 단위로 실시하는 충무훈련과 유사시 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년 단위로 펼쳐지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인 화랑훈련이 13일부터 오는 17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안동시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고 안동시가 밝혓다. 화랑훈련은 주요자원 동원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등 실제훈련을 강화하고 주민신고망 가동, 실제훈련 참관 유도를 통해 지역단위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에는 대항군(모의 간첩)이 실제로 활동하며 지역별로 예비군이 동원되는 등 인력.장비.물자동원 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시민들은 전투복에 정글모를 쓰고 빨간띠를 두른 군인을 발견 시 군부대(053-320-6311)나 경찰서(112)로 신고해 한다. 화랑훈련과 함께 실시되는 1일차 비상대비 및 재난대비계획 현장검검, 2일차 다중이용시설 초동 조치, 민방위 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한 사전점검식 훈련, 3,4일차 동원훈련과 피해복구 훈련으로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동원소집 통지서를 받은 예비군은 정한 일시에 응소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한편 “훈련 간 대규모 병력과
(한국안전방송) 오늘날 우리는 물질적, 경제적으로는 과거보다 훨씬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정신적 빈곤은 갈수록 늘어나 개개인은 점점 불행해지고 우리 사회는 크게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선비문화체험수련’이 큰 주목을 받으며 나아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설립 10년 만에 1원사를 마련한데 이어 다시 5년 만에 2원사를 갖추기에 이르러 다가오는 6월 13일 2원사 준공식을 가진다. 선비의 향기, 도산 고을에서 퍼지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1년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당시 비용을 절약하여 조성한 퇴계 문중의 기탁금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원하며 평생을 배려와 섬김, 청렴과 검소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道德立國’을 실현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이후 10년간 변변한 시설 없이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아래 수련을 운영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수련 참가가 늘어나 첫해 224명이던 수련생이 10년이 지난 2010년에는 한
(한국안전방송)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의왕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가 지난달 예비수험생 대상의 대입설명회에 이어 6월에는 학부모를 위한 진로아카데미 2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육평론가이며 현 민주정책연구원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범 강사가 학부모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범 강사는 메가스터디 창업멤버 겸 강사로 활동했으며, 서울 강남구청의 과탐 대표강사,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했다. 그는 교육정책, 입시제도, 공부법 등 다양한 저작활동을 통해 청소년 진로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고, 세바시, 성장문답, EBS기획특강 등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변화하는 진로교육 트렌드에 맞춰 의왕시 학부모 및 청소년을 위한 진로아카데미를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학부모 및 예비수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아카데미 1차 ‘예비수험생을 위한 대입설명회’를 열었고, 7월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아카데미 3차를 계획 중이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한국안전방송) 지난 11일 열린 제24회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의왕중 황주원 학생, 홈스클링을 하는 장혜원씨가 성악독창 부문에서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모락중학교 서가연 학생이 기악독주(중등부) 부문에서, 고천초 가야금동아리가 기악합주(초등부) 부문에서, 갈뫼중 이영주 학생이 한국무용(중등부) 부문에서, 백운고 문보연 학생이 현대무용(고등부)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정민(의왕중, 발레독무 중등부), ‘휘모리’(오전초, 사물놀이 초등부), ‘이클립스’(모락중, 락밴드 중등부), ‘화이부동’(의왕고, 락밴드 고등부)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중음악 부문에서는 이예빈(의왕중, 중등부) 정유리(백운고, 고등부) 학생이, 댄스 부문에서는 ‘크리에이티브’(갈뫼중)와 ‘스포트라이트’(의왕고)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의왕시를 대표해 출전할 자격도 얻었다. 이날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예술제에는 33개 팀 196명의 초중고교생들이 그동안 닦아왔던 끼와 재능을 펼치며 서로 실력을 겨뤘다.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놀이마당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문화감수성과
(한국안전방송)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왕시 자율방범연합대 제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이경자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창립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의왕시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 치안을 직접 지킨다는 건전한 소명의식으로 치안 최일선에서 지역 방범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이 함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자율방범연합대가 안전한 의왕을 만들고 지역치안을 유지하는 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는 1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3.0에 대한 공직내부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 직원 대상의 정부3.0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이자 행정자치부 정부3.0 컨설팅단 및 평가위원인 김재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정부3.0 이해 △주요 성과사례 소개 △정부3.0의 정착·확산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등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김 교수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던 정부3.0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해 시청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주관한 오우선 의왕시 기획예산과장은 “이날 행사는 개방·공유·소통·협업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 직원들이 정부3.0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립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서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한국안전방송) 의왕시 관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불법주차 차량을 신속하게 단속하고 계도활동을 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킴이센터가 14일 문을 연다고 의왕시가 밝혔다. 의왕시 고산로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 설치되는 지킴이센터는 14일 오전 김성제 의왕시장과 전경숙 시의회의장,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송기섭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장 및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가 2년 동안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지킴이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직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의 불법주차 행위를 상시 감시하며 위반차량 신고.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현장에 출동해 계도활동을 벌이고 불법주차 차량 이동조치, 운전자 대상 주의.안내 활동을 한다. 상습 불법주차 차량을 신고하는 일도 맡게 된다. 그동안 의왕시에서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민원이 계속 늘어났지만, 단속 전담인력 부족으로 수시 단속이 어려워 장애인 이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가 많았다. 의왕시는 이에 따라 장애인복지사업울 목적으로 하는 법인.단체에
(한국안전방송) 성남시가 징수과를 신설한 지 1년 만에 299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체납액은 전년 동기 61억 원이 증가한 152억 원을 징수하는 등 외국에서도 징수기법을 배우러 오는 도시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해 5월 체납징수 및 세무조사 총괄부서인 징수과를 신설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 외에도 87개 부서에서 담당했던 각종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징수과로 일원화했다. 시는 그동안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의 징수방법을 벗어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체납전수실태조사반이 대표적인 경우다. 시는 늘어나는 체납액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시민으로 구성된 체납실태전수조사반(80명)을 출범해 한 해 동안 43억 6천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체납전수실태조사반은 체납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도 제공했다. 조사과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 207명에 대해서 희망나눔팀 복지연계, 분납 유도, 복지일자리 제공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줬다. 올해에는 조사반을 100명으로 확대해 주·정차 과태료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