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오는 9일(목)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공대(포스텍 국제관)에서 ‘환동해 경제권 도약을 위한 연안공간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6회 연안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연안발전포럼은 연안관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연안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포럼은 연안관리 정책방향이라는 첫 번째 주제 하에 해양수산부의 연안 관리정책을 비롯하여 연안정비사업 효과 사례, 연안침식 대응기술 개발 현황 등에 대해 발표·논의하고, 연안과 지역 발전이라는 두 번째 주제 하에 환동해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하고자 노력하는 포항시의 글로벌 발전전략을 공유하며, 경북연안의 침식 모니터링 현황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아울러, 포럼의 오전 행사로 지난 5월 연안관리 정책 및 성과 홍보를 위해 전국 연안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선발한 연안서포터스(총 4개 팀, 12명)와 함께 ‘제1기 연안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진다. 한편, 포럼 다음날인 10일(금)에는 포항 운하관을 방문하고 2014년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복원된 포항 동빈내항
(한국안전방송) 귀어를 꿈꾸는 사람들이 귀 기울여 볼 만한 소식이 있다.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이론교육과 함께 어선어업, 양식어업을 두루 체험하고, 어촌에서 직접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첫 번째 귀어학교로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경상대학교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동·서·남해 해역과 내수면 등 어업의 특성을 살린 귀어학교를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귀어학교는 올해 10억 원(국비 5, 지방비 5)을 투입해 교육시설 및 기숙사 신축(리모델링 포함) 및 교육용 시설 및 장비 구입 등 귀어 관련 전문 교육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후, 2017년부터 본격적인 귀어학교 운영에 나선다. 오랜 기간 수산관련 교육을 수행해 온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귀어 희망자에게 적합한 교육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상대학교 내 우수한 교수진 뿐 아니라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 등 도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풍부한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대상자는 어업 관련 이론교육 및 양식어업, 어선어업 등 분야별 현장체험 후 지역 내 선도어가, 선배 귀어인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세밀한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자주 발생했던 여름철 관련사고 실태를 분석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예방대책 9개 분야 23개 과제를 수립하고 현장행정 중심의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9개 분야는 △풍수해 △물놀이 사고 △폭염 △산사태 △식중독 △감염병 △비상급수 △피서지 쓰레기 처리 △감전사고 대책 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6월부터 8월말까지를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대형공사장, 물놀이 시설, 인명피해 우려지역 뿐만 아니라 기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보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더 무더워 질 것으로 예상되어‘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책’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 779개소를 운영하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활용 독거노인에 대한 폭염정보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상태 확인 등
(한국안전방송)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해양재단, 포스텍 경북씨그랜트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해양캠프’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국 14세 이상 청소년(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학교장 또는 지원센터(상담소)장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 중 50명을 선발하며, 오는 8월 17일 포스텍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 해양캠프’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해양 분야 진로 탐구를 지원하여 바다에 대한 기초 소양을 갖춘 해양인재로 육성하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자는 포스텍 극한환경로봇연구실의 첨단 수중 로봇을 활용한 심해탐사 강의를 듣고 실험·실습도 하며, 해양과학, 해양산업 등 관련 연구소, 기업체, 박물관 등을 견학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해양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캠프기간 중 해양올림피아드, 해양로봇 제작 경연대회 등도 실시한다. 참가 희망 학생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koreamaritimefoundatio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7월 5일까지 전자우편(maritimekorea@hanmail.
(한국안전방송)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청소년이 해양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심도 깊게 탐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1회 해양생물 탐구대회」를 개최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3~4명의 학생(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분야별 참가 가능)과 지도교사 1명이 짝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으며, 탐구 대상은 해조류, 어류 등 서식지가 해양인 생물이면 모두 가능하다. 최종 보고서는 생물학 등 자연과학적인 탐구 내용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하여 작성할 수 있어 학생들이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① 탐구계획서에 대한 1차 서류 심사, ② 1차 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이 4개월간 탐구활동 수행, ③ 최종 보고서 평가 및 발표 심사, ④ 우수 팀 및 지도교사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우수 팀과 지도교사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초·중·고교 대상팀 및 지도교사),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상(초·중·고교 대상팀 및 지도교사 각각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6) 및 포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탐구 결과물은 11월부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에 전시할 예정이다. 동
(한국안전방송)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연휴 첫날인 지난 4일, 휴일도 잊은 채 시민 생활현장 곳곳을 살피며 주민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현장행정은 시 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12개 단체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부사동 마을가꾸기 봉사활동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원 나무심기와 환경정비사업, 어려운 이웃 집수리봉사, 마을길 담장도색봉사, 지역주민 무료급식 및 재능공연 봉사 등으로 부사동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졌다. 권 시장은 먼저 부사동 10통에 위치한 공원을 방문해 20여명의 봉사자와 영산홍 및 철쭉 450본을 식재하고, 이어서 주거환경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페인트칠, 창문틀 설치 등 집수리 작업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권 시장을 만난 박선순(76세) 어르신은 “그동안 찾아주는 사람도 별로 없던 누추한 집에 시장님께서 직접 도배를 다 해주시니 이게 왠 일이냐”며“창문 틀도 새로 달고, 대문이랑 온 집을 깨끗하게 페인트 칠 해놓고 보니 내가 다시 젊어진 듯 힘이 절로 난다”고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다음 장소로 이동한 권 시장은 마을길 150m 구간 10여 가구의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비유가성 품목인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의 재활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 동안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2015년 한 해 119t을 재활용하여 2014년 대비 77% 증가한 실적으로 전국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재활용시책에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됐다. 또한, 2015년 주민 1인당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 수거량 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주민 1인당 폐건전지는 2015년 전국 평균 43g인 반면 대전시는 78g, 폐형광등은 2015년 전국 평균 130g인 반면 대전시는 200g을 수거했다. 시는 시민들이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쉽게 하기 위해 2004년부터 분리수거함 2천여 개를 설치했으며 지난해에는 노후된 수거함 231개 교체, 올해는 100개를 교체 또는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된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을 적기 수거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규관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은.환경의 날 기
(한국안전방송) 대전시립미술관은 2015년도에 수집한 소장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5 전시실에서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Buddha King(1997년작)’과 지역작가 정재성, 전형주의 회화 작품, 2012년에 작고한 서양화가 김치중(전 배재대 교수)의 회화작품 12점, 2015년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작이 전시된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판화&드로잉, 사진, 뉴미디어 분야 총 1,178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전화 270-733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에 맞춰 시작된 추념식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묵념, 헌화.분향, 헌시,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순국선열들의 뜻을 늘 되새기고, 국가유공자가 사회에서 예우 받는 풍토가 조성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1만 7천명에게 5억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일-가정 양립 대전(大田) 선포식」을 권선택 시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가족·여성 친화기업 대표, 여성 기업인,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일.가정 양립에 대한 지역 기업, 기관, 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대전시, 지역 기업, 경제·시민단체 등이 함께 하는 실천 선포식이다. 일.가정 양립에 대한 정책.사례.연구.교육 등에 관한 정보 공유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정책 확산을 위해 일-가정 양립 실천선포식, 정책설명회, 정책포럼, 홍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선포식 후에 개최되는 정책설명회에서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방안, 여성 인재 양성 및 경력단절여성 지원대책 등에 대해 강은희 장관이 강사로 나서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일-가정 양립 정책포럼(좌장 이갑숙 市 성평등기획특별보좌관)에서는 「일-가정양립 행복한
(한국안전방송)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역에서 생태조사를 진행하던 중, 100마리가 넘는 상괭이를 발견했다고 7일 환경부가 밝혔다. 이들 상괭이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0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허베이 스피리트(HS)호 유류유출 사고에 따른 생태계 영향 장기 관찰(모니터링)' 중에 발견됐다. 이번 조사에서 15마리 이상의 무리가 여러 곳에서 발견됐으며 총 발견 개체수가 100마리가 넘었다. 일반적으로 상괭이는 단독 또는 2마리 이하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08년 이후 이 지역 일대의 생태계 정밀조사를 수행하면서 1년간 최대 96마리의 상괭이를 발견하기도 했으나 이번처럼 한번의 조사에서 100마리 이상이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웃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는 상괭이는 돌고래의 일종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대한 협약(CITES)'의 보호종으로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조사 결과 태안해안국립공원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의 주요 서식처 밝혀짐에 따라, 이 일대의 해양생태계가 유류오염 사고의 피해로부터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7일부터 인화성.폭발성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연구기관, 대학교 연구실험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대상별 여건에 맞는 소방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유성구 가정동의 한 연구소에서 실험과정 중 사용된 화학물질이 흡착된 종이를 버린 쓰레기통에서 산화반응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바 있으며, 최근 5년간 대전지역 연구 실험실에서 18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33.3%), 화학(33.3%), 기계(11.1%), 부주의(11.1%) 등 불안전한 작업환경과 연구실험 장비결함, 실험자의 부주의 등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전소방본부에서는 특수인화물 및 금수성물질 등 화재.폭발의 위험성이 있는 소량 다품목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연구실험실 71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다음 달 7일까지 이들 실험실에 대한 출입검사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화재원인의 대부분이 불안전한 환경과 작업자의 부주의, 장치결함 등으로 밝혀짐에 따라 최근 연구실험실 화재사례를 중심으로 관계자 소방안전 지도와 함께 노후실험기기 점검정비 및 오작동에 의한 화재사실 조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는 오는 13일부터∼17일까지 특별 단속반을 편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주요단속 내용으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붙어 있지 아니한 자동차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붙어 있는 자동차에 보행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타지 아니한 경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불법주차 과태료 10만원과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이 각각 부과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 및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주차인식을 개선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동두천시에서는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 사업을 통해 상습불법주차구역 11곳에 35명을 배치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 2일(금) 오후4시 노인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노인일자리 아동·청소년 안전보호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6 사회복지과 특수시책 일환으로 노인복지관, 동두천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의 협조로 진행 되었으며,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신체기능 및 인지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사고예방 및 대처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앞으로, 사회복지과에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세창 시장과 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심폐소생술’,‘소화기사용법’등을 주제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발생시 대처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동영상상영 및 체험형식의 교육으로 실시했다. 체험교육 후 안전수칙과 가정에서 실시 할 수 있는 행동요령 등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여 집중홍보 했다. 오세창 시장은“여름철 무더위로 대해 시민 스스로 예방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