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포스터 (사)안산시민회 (회장 이병걸)와 (재)국제재난안전재단 경기 서부본부(본부장 김태연)에서, 2월24일(화)16시 안산시청 별관 대회의실 4층에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민 안전 대토론회'가 열린다. 토론자는 권창희 한세대교수, 김태연 보건학 박사. 한을수 교수. 신은철 칼빈대 교수, 박성훈 마이닝 5000대표 (안산시민회 AI 청년위원장) 사회는 김현석 박사로 진행 된다, 토론회 목적은 ‘안전한" 도시 구축과, ’일자리‘ 확산으로 안산시 발전과 시민에게는 행복한 삶을 위한 전국 최초토론회다. 식전 행사로 재난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시범 교육, 참여시민 체험,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환경 포스터 5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난 안전 발전에 공로가 큰 봉사자에 게, 이민근 안산시장 표창, 박태순 안산시의장, 안산시민회장 표창이 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첨을 통해, 조혈모 줄기 세포권, 4장 (2,40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대한안전연합은 지난 2월 6일, 대한안전연합 사무국에서 ‘2026 제10회 구조 및 응급처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안전연합 소속 강사 및 평가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면 23명, 비대면 17명 등 총 40명이 참여해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최신 정책과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학교안전 정책 및 주요 이슈 ▲202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대한안전연합 교육·운영 매뉴얼 ▲홈페이지 및 이러닝 시스템 활용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론 설명과 함께 실제 사례 및 현장 적용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실시간 질의응답(QR 등록 방식)을 통해 강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제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석자의 66.7%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하는 등 세미나 전반에 대해 높은 긍정 평가가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 “강사의 역할과 책임 기준이 명확해졌다”는 의견을 남기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대한안전연합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사 간 교육 기준에 대한
자료(경기도)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청소년 10명 중 4명은 한국어 소통이 어려워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도 거주 401명의 고려인 동포 가족(청소년과 부모) 대상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경기도 고려인 동포 청소년 실태와 지원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고려인 동포는 러시아를 비롯한 독립국가연합 국가들에 거주하는 한민족을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거주 2007~2012년생 고려인 동포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한국어 실력은 1(매우 못한다)~10점(매우 잘한다) 중 평균 5.2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와 러시아어 중 어떤 언어를 더 잘 구사하는지 물었더니 러시아어를 더 잘한다는 응답이 80.6%로 대다수였고, 두 언어 다 잘한다는 응답은 16.4% 수준에 그쳤다. 8년 이상 장기 거주한 청소년도 28.3%만이 두 언어를 잘한다고 응답했다. 가족 내 러시아어 사용 환경 속에서 단순 거주기간 증가만으로 한국어 능력 향상이 어려움을 나타냈다. 이들은 학교생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한국어 소통(43.3%)을 꼽아 학업 수행의 핵심 문제로 지적됐다. 8년 이상 거주자 중에서도 35.6%가 여전히 한국어로
안산시청사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다문화ㆍ외국인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자료를 분석한 ‘2025년 안산시 다문화ㆍ외국인 가구 통계’ 자료를 공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통계 활용도와 접근성 제고를 위해 국가통계포털(KOSIS) 게재 서비스 신청도 마쳤다. 이번 통계는 지난 2019년부터 2년 주기(홀수년)로 작성됐다. 다문화ㆍ외국인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 자료를 연계ㆍ결합해 가공한 통계다. 2024년 11월 1일 기준 ▲인구ㆍ가구 ▲인구동태 경제활동 ▲자산 ▲복지 ▲교육 ▲사회의식 등 6개 부분 81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안산시 다문화 가구는 1만 3,426가구로 전체 가구의 4.4%로 집계됐다. 다문화 가구원은 3만 4,267명으로 안산시 전체 인구의 4.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과 비교해 다문화 가구는 1,290가구(10.6%) 증가했으며, 가구원은 2,781명(8.8%)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9만 3,613명으로 안산시 전체 인구의 13.3%, 외국인 가구는 3만 6,748가구(12.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2022년 통계와 비교해 외국인의 경우 7,126명(8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교권 회복으로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2022년 취임 이후, 악의적 인 교권 침해 사안 14건에 대해 교육감 명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탄원서 직접 접수했다. 교육감은 무관용 원칙과 현장 대응 강화를 이어온 결과, 경기도의 교권 침해 건수는 지난해 1학기까지 매년 약 20%씩 감소했다. 교육부가 어제 발표한 「학교 민원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을 환영하였다. 2026년 새 학기부터 교사 개인 연락처나 SNS를 통한 학부모 민원 접수는 전면 금지된다 했다. 또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가 발생할 경우, 학교장은 교사와 학생을 즉시 분리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교육감 명의 형사고발의 절차와 기준 역시 매뉴얼로 체계화될 예정이다. 교육이 살아야 미래가 있다고 확신한다 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끝까지 보호자의 역할을 다하겠다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최후진술》 존경하는 재판장님, 재판부 판사님, 1년 가까운 긴 시간 공정하고 현명한 소송지휘로 충실한 심리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불과 몇 시간의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 국내의 모든 수사기관들이 달려들어 수사했고, 이후에 초대형 특검까지 만들어져 수사를 했습니다. 임무에 충실했던 수많은 공직자들을 상대로 원하는 진술을 하지 않으면 마구잡이로 입건해 신병을 확보하고 무리한 기소를 남발하였습니다. 현대 문명국가 역사에 이런 일이 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숙청과 탄압”으로 표현되는 광란의 칼춤 속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중심을 잡고 재판을 이끌어 주신 재판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느 방송인은 “방송으로 전국에, 전 세계에 시작한다고 알리고 두세 시간 만에 국회가 그만두라고 그만두는 내란 보셨습니까?”, “총알 없는 빈총 들고 하는 내란 보셨습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이 지난 1년간 이 나라를 휩쓴 광풍의 허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 공소장은 객관적 사실과 맞지 않는 망상과 소설일 뿐입니다. 저도 과거 26년간 수사와 공판 업무를 담당했지만, 이렇게 지휘체계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여러 기관들이 미친 듯 달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긴급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사진출처 페이스북에서 발췌
12월 5일 전국 법원장 43명이 6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야당이 추진하는 사법 개혁안에 대해 깊은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사법부 수장들인 대법원이 이토록 강한 어조로 입법부의 움직임을 경계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엄중한 사안이다. 회의에서 도출된 핵심적인 사실관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는 위헌 소지가 크다. 법원장들은 특정 사건에 특정 법관을 인위적으로 배당하는 것이 무작위 배당 원칙을 무너뜨리고, 헌법상 보장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본질적으로 침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둘째, ‘법왜곡죄’는 사법부의 독립을 위협했다. 수사나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 법 적용을 문제 삼아 처벌하는 것은, 재판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사법 시스템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이 현직 법원장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셋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그릇된 개편의 피해는 국민에게 직접적이며 돌이킬 수 없다”고 명확히 경고했다. 사법부의 독립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이며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사법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무리한 입법 폭주를 즉각 멈추고,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를 준수하여야 한다 했다. 대법원행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