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 ᆢ제58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학부모님들께서 학교를 보내고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런 이해가 있어야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형성될 것으로 봅니다. 즉,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학급에서 하는 활동이 효과를 얻고 공감을 얻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가 교육을 하는 합법적 당위성을 법적으로 얘기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헌법을 바탕으로 모든 일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헌법 제31조에 ①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 ③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 ④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 및 대학의 자율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 ⑤국가는 평생교육을 진흥하여야 한다. ⑥학교교육 및 평생교육을 포함한 교육제도와 그 운영, 교육재정 및 교원의 지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라고 제시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교육활동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교육기
11월19일 오늘은 세계화장실의 날, 청결한 위생환경은 기본적인 인간존엄의 문제로 전세계 빈민층의 위생시설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유엔이 제정, 세계화장실협회 사무실은 수원에 있고 회장은 염태영 수원시장 11월19일=1806(조선 순조6)년 오늘 실학자 이긍익 세상떠남 『연려실기술』1905년 오늘 극작가 동랑 유치진 태어남 『원술랑』 『나도 인간이 되련다』1973년 오늘 정부 미군군표를 본토 달러로 대체사용 발표1980년 오늘 KAL 747기 김포공항 착륙도중 불 사망16명1985년 오늘 한국 남극자원보존협약 가입 1987년 오늘 삼성그룹 창업자 호암 이병철 세상떠남(77세)1990년 오늘 독일 베를린에서 남-북-해외 대표 모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결의1993년 오늘 정부 베트남 호치민시(옛 사이공)에 총영사관 개설1997년 오늘 남북한 항로관제 직통전화개통1998년 오늘 시민1만여명 대학로에서 전두환 이순자 부부 구속 위한 2차궐기대회1999년 오늘 김대중 대통령 외환위기 완전극복선언2003년 오늘 검찰 송두율 교수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구속기소 2010년 오늘 장미란 광저우아시안게임 우승(311kg) 그랜드슬램 달성, 세계선수권4연패와 베이징올림픽
사진설명 :이리역 화약폭발시고현장11월18일 오늘은 세계 도로교통사고 희생자 추모의 날(11월 셋째 일요일) 11월18일=1884(조선 고종21)년 오늘 우정총국 업무개시, 서울-인천 간 신식우편제도 실시1905년 오늘 시민들 대한문 앞에 모여 을사늑약 파기 요구, 상가 철시1957년 오늘 국제적십자 생존납북인사명단 통고(337명)1959년 오늘 서울 남산의 팔각정 준공1974년 오늘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창립1977년 오늘 최덕신 전 외무장관 미국망명 1985년 오늘 서울시내 14개 대학생186명 민정당연수원 기습점거농성1988년 오늘 국회광주특위 1차 청문회1991년 오늘 평양에서 제5차 북한-일본 국교정상화회담 열림1992년 오늘 국립극장 대극장 가설무대붕괴 연습단원29명 부상. 옐친 러시아대통령 방한1993년 오늘 서울 제3기 지하철(9-12호선)노선확정, 총120㎞로 95년 착공 99년말 완공예정이었으나 9호선(방화-둔촌) 일부구간만 2011년 개통, 10호선(시흥-면목) 11호선(염곡-신월) 12호선(왕십리-번동)은 미개통 1998년 오늘 첫번째 금강산관광객835명 태운 현대금강호 동해항에서 출발2013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첫 국회시정연설.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 ᆢ제57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일방적인 교원 승진가산점 폐지 정책으로 학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으며, 의견 수렴기간이 짧아 현장과의 충분한 소통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하면서 2018.11.13.(화)에 실시하고자 계획하였던 교원의 승진가산점 개선을 위한 북부지역 정책설명회는 취소하였고, 교원 승진가산점 개선은 경기도교육청 및 해당 사업부서에서 향후 약 1년간의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하오니, 여러 방법의 공론화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바람직한 개선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고 하였다. 학교현장을 이렇게 무시하는 경기도교육청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2018.11.09.(금)에 경기도교육청 설명회에 다녀온 후 왜 이렇게 했느냐의 진실(진실을 밝힐 수가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진실 때문에 선생님들이 울분을 토로하고 공분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이해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몇년 후에 퇴직할 나이가 되었는데 이렇게 선생님들이 화가 많이 나고 경기도교육청의 행동에 대하여 너무나도 실망하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권 확대가 주제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도·시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기업체, 에너지 관련 단체, 주민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제와 토론뿐만 아니라 관련 홍보 부스 운영,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 에너지 기기 전시 등이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협력방안’, 김성욱 경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은 ‘안산시 에너지 자립과 전환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를 발제했다. 이어 이창수 안산시 에너지도시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는 김성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한재각 에너지정책기후연구소장, 윤기석 (주)삼천리 공학박사가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지역에너지 전환, 분권 확대’에 대한 분야별 에너지 흐름을 명확하게 집어냈으며, 향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사
11월17일 오늘은 순국선열의 날, 실질적으로 나라를 빼앗긴 을사늑약(1905) 맺어진 오늘을 전후해 많은 사람이 순국하였으므로 임시정부가 1939년에 오늘을 순국선열의 날로 정했고, 광복후 민간단체가 주관해 추모행사 치르다가 1997년 정부기념일이 됨. 오늘은 세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날. 오늘은 국제 학생의 날 11월17일=1448(조선 세종30)년 오늘 『동국정운』 반포1895(고종32)년 오늘 음력 폐지하고 양력사용, 개국504년11월17일을 505년1월1일로 함1905년 오늘 조선의 외교권 박탈하는 을사늑약 체결 조인, 일본은 마음대로 조약체결이 안 되자 고종황제 허가없이 거짓날인하고 일방적 공표 “저 개돼지만도 못한 정부대신이라는 자는 자기의 영달과 이익을 바라고 위협에 겁을 먹어 머뭇거리고 벌벌 떨면서 나라를 팔아먹은 도적이 되어 4천년을 이어온 강토와 5백년 사직을 남에게 바치고 2천만 생명을 모두 남의 노예노릇을 하게 하였다...동포여! 아 원통하고 분하도다. 2천만 동포여! 살았느냐, 죽었느냐, 단군 기자 이래 4천년의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끝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도다. 동포여! 동포여!”-장지연 ‘시일야방성대곡’(11월20일자
화재로부터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을 생활화 하자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볼까? 휴일에 북녘땅 평강고원이 한눈에 보이는 소이산을 올라가 보았다. 아름답게 물들었던 단풍의 빛깔은 색을 바래고, 마지막 힘을 다해 붙어 있는 단풍잎을 보니, 어느덧 겨울에 접어들었음을 눈으로도 느낄 수 있었다. 해마다 반복해 주의를 요하는 겨울철 불조심은 아무리 지나치게 강조해도 식상하지 않는 것은 화재로 인해 무엇보다 인명과 재산이 한순간에 재로 날아가 버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되기 때문이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각 가정, 또한 직장, 산업시설, 영농시설 등에 추위에서 몸과 생활환경 그리고 시설 보호를 위해 화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 하게 된다. 겨울철 화재 발생률은 연 평균 20.8%로 최근 10여 년간 겨울 화재발생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사망자 및 부상자 수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 하여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최근 5년간 화재사망의 69%, 부상자의 40%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기에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자 철원소방서에서는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 중에 있다. 화기 및 난방시설의
일본의 종합식품기업 아지노모토(味の素) 주식회사가 한국의 ㈜농심과 협력해 경기도 평택 포승 농심공장 부지에 즉석분말스프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생산 시판할 예정이다.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모토하시 히로하루(本橋 弘治) 일본 아지노모토 부사업본부장은 16일 정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본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아지노모토와 농심은 즉석분말스프의 한국 내 생산을 위해 올해 초합작회사를 설립, 아지노모토가 설비와 기술부문을 맡고, 공장건축과 국내 유통은 농심이 담당하는 형태로 투자를 추진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최근 즉석식품 시장 확대 등 관련 분야가 식품산업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유명 종합식품기업이 최초로 한국에서의 식품생산시설을 설립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에서 아지노모토와 농심은 총 2,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평택 포승에 위치한 기존 농심공장 내 일부 부지에 즉석식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게 됐다. 경기도와 평택시에서는 공장 준공과 향후 운영에 따른 행정지원 등을 제공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본에서 수입 판매 중이던 아지노모토의 즉
사)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회장 이금선)는 11월 15일 수능시험을 마치고 청소년들이 탈선예방 활동을 영등포경찰서.영등포구청.한국청소년육성회등 50여명으로 구성, 공동으로 영등포역 부근 요식업을비롯 유흥업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켐페인을 가졌다.
11월15일 오늘은 세계 철학의 날 11월15일=1478(조선 성종9)년 오늘 서거정 등 『동문선』 편찬1895(고종33)년 오늘 건양 연호 사용1936년 오늘 평양방송국(JBBK) 개국1954년 오늘 38선이북 수복지구, 군 관할서 행정부로 행정관이양식 거행1971년 오늘 첫번째 원전 고리1호기 본공사 착공1976년 오늘 경주 황룡사 터 발굴1980년 오늘 숭전대조사단 수원 서둔동서 철기시대 집단취락지 발견1984년 오늘 제1차 남북경제회담 열림1988년 오늘 전두환 처남 이창석 횡령혐의로 구속. 동요작곡가 윤극영 세상떠남 ‘반달’ ‘까치까치 설날’ ‘꾀꼬리’ ‘고드름’ 도쿄음악학교에서 작곡공부. 귀국해서 색동회 조직하고 어린이운동과 동요창작에 힘씀. 어린이문화운동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제1회 소파상 받음2004년 오늘 통일운동가 조용술 목사 세상떠남2005년 오늘 농민대회 강경진압, 경찰에 맞아 쓰러진 전용철씨 11.24/홍덕표씨 12.18 숨짐2006년 오늘 부동산시장안정화대책(11.15대책) 발표2013년 오늘 '마사지 논란'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 사임. 숭례문 부실복구 변영섭 문화재청장 경질2014년 오늘 전남 담양 펜션에 불 대학생 등 5명 사망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통합관제시스템 개선을 통해 방범 관제 실적이 상반기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 U-정보센터는 올해 7월부터 관제 요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운영 문제점을 파악․보완하고, CCTV 영상을 불러오는 속도를 4배속 이상으로 단축하는 등 관제 프로그램을 보완‧개선했다. 그 결과 방범 관제 실적이 1~6월 103건에서 7~11월 현재 213건으로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U-정보센터 내 통합관제센터는 2010년 4월에 개소하여 현재 3천234대의 방범CCTV를 설치, 매년 300여 건의 관제 실적(경찰통보, 경고방송 등)을 올리고 있으며, 범죄 해결을 위해 5천여 건의 증빙 영상을 제공하는 등 각종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차량 절도 현행범 검거와 데이트 폭력 예방 등으로 3명의 관제 요원이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포상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강화해 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귀가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제공하는 등 범죄 없는 도시 안산을 만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은 12일 경로당과 전통시장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보강을 강화하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법상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는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강행규정으로 개정하여 안전 조치가 미흡한 불량 시설의 보수·보강 강화는 물론, 국토부로 하여금 이를 평가하고 그 내용을 기본계획에 반영하도록 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법상 국토교통부 장관은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와 안전조치에 필요한 사항을 소규모 취약시설의 관리자 또는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관리주체는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실시해야 하지만 법률상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어 이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총 747개소였지만 이행조치가 완료된 시설물은 38.3%인 286개소에 불과해 이행실적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김철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3일 척추 관절 중점병원인 안산21세기병원(원장 이현욱)과 저소득층 다리 관절 무료 수술 지원 사업인 ‘희망의 발걸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21세기병원은 내년 1월부터 다리 관절 수술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료비, 수술비 등 1인당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간 12명 총 4천800만 원 상당의 무료 수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현욱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다리 관절 무료 수술을 해드리는 ‘희망의 발걸음’ 후원 사업을 토대로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재능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산21세기병원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희망의 발걸음’ 후원 협약처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능 기부로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돼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11월14일 오늘은 세계당뇨병의 날 11월14일=1487(조선 성종18)년 오늘 한명회 세상떠남 1917년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태어남 1921년 오늘 흑백35밀리로 촬영된 최초의 영화 ‘월하의 맹서’(각본 감독 윤백남/주연 이월화/조선총독부가 지원/계몽영화/무성영화/무료상영) 1969년 오늘 불국사 다시짓기 시작 1972년 오늘 소설가 주요섭 세상떠남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 마담’ 1973년 오늘 남해고속도로 개통 1979년 오늘 중부지방 초겨울한파 서울-11.1℃ 홍천-14.7℃ 1980년 오늘 한국신문협회와 방송협회 언론통폐합과 새로운 통신사 설립 결의 1984년 오늘 14번째 한강다리 동작대교(1,330m) 개통 2003년 오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이사회 북한에 중유제공중단결정 2004년 오늘 석주 전 조계종총무원장 세상떠남 2007년 오늘 제1차 남북총리회담(~11.16까지 서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강기훈유서대필조작사건에 대해 유서 대필되지않았다고 발표 2008년 오늘 전시-체험-놀이-교육이 융합된 국립과천과학관 개관 2009년 오늘 부산 실내사격장에 불 일본인관광객10명 등 15명 숨짐 2013년 오늘 남유진 구미시장 “박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안전산업을 융합한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보다 25% 증가한 435개의 국내ㆍ외 기업체와 20개국 47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를 결정,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 주제관’을 개설, 재난안전 주요 정책과 도민안전점검청구제,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등 도 안전정책을 전시ㆍ홍보 할 예정이다. 경기도 주제관 말고도 다양한 안전관련 우수제품 전시관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혁신성장관’에서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 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화재, 교통, 보안, 공공서비스, 생활 안전 등 안전제품을 볼 수 있는 '안전제품·기술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지진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인 '안전체험마을'도 운영된다. 안전체험마을은 가족단위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박람회 종료 하루 뒤인 17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와 별도로 안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