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강취를모의하고 대낮에 슈퍼마켓에 들어가 주인 노부부에게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러 할머니를 살해하고 할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잔악무도' 2인조에게 법원이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하는 무기징역을 택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엄상섭 부장판사)는 25일 돈을 빼앗기 위해 슈퍼마켓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사상케 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이영복(38)씨와 전창근(36·중국동포)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이들에게 각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은 범행 장소를 미리 특정하고 범행을 모의했으며 단지 금품강취만을 목적으로 하였더라면 피해자들을 굳이 살해할 이유가 없었음에도 범행에 취약한 피해자들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깊숙이 찌르는 등 처음부터 피해자들을 살해하고 금품을 강취할 것을 계획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면서 "살인은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생명을 빼앗는 행위로서 그 피해를 회복할 방법이 없는 중대한 범죄이고 다시는 이 사건과 같은 흉악범죄와 억울한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하여야 할 일반예방적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피고인들에 대하여 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책임을 묻는 것이 마
지난해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성폭행하고 스토킹을 하다가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대법원 상고심에서 중형을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24일 내연녀를 스토킹하는 것도 모자라 성폭행하고 살해까지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김모(44)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함께 확정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판시한 바에 따르면 피고인에 대한 형을 유지한 것이 적법하다"면서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여름 교제관계인 A(49·여)씨를 성폭행하고 이에 A씨가 만남을 피하자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스토킹을 하던 중 대구 평리동 골목에서 그녀를 마주치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마약에 취해 환각상태에서 10대 노래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후 시신을 암매장한 마약사범에게 무기징역형이 구형됐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22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박헌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환각상태에 빠져 여성을 폭행해 살해한 후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구모(42)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범행의 결과가 매우 참혹하고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침해했다"면서 "다수의 범죄전력 등을 감안할 때 피고인을 우리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시킬 필요성이 매우 높다"며 구형 사유를 설명했다. 구씨는 지난해 2월 18일 오전 11시께 천안 서북구 두정동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환각 상태에서 함께 있던 김모(18)양을 특별한 이유 없이 12시간에 걸쳐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됐다. 구씨는 김양이 숨지자 다음 날 오전 2시께 친구와 함께 김양 시신을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폐가로 옮기고 나서 암매장한 사실도 추가로 기소됐다. 수사기관은 첩보를 토대로 구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다른 범죄로 약 8개월간 복역하고 출소하는
7세 아들을상습으로 학대하고 결국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장기간 냉장고에 유기한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부모가 남은 딸(9)에 대한 친권마저도 박탈당했다. 인천가정법원 가사1부(부장판사 강혁성)는 숨진 최건우(당시 7)군의 부모 최모(34)씨와 한모(34·여)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친권 상실'을 인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살인·아동복지법 위반·사체손괴 등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최씨는 징역 30년, 한씨는 징역20년을 각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같은 점을 고려, 친권 상실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가 발생해 친권을 박탈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이들 부부는 이 사건 또 다른 피해자인 건우 동생에 대한 친권을 더는 행사하지 못하게 됐다. 최씨 부부는 2012년 10월 자신의 집 욕실에서 당시 초등학교 1년생인 아들 건우군을 때려 실신케 하고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 조사 결과 최씨는 2011년 11월2일 오후 8시30분께 술에 취해 집 안방에서 건우군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
사망보험금 3억원을 노리고 옛 남자친구를 태국으로 보낸 뒤 현지에서 청부살해한 전 여자친구와 그녀의 남자친구 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9일 서울중앙지법 제26형사부(재판장 이재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보험금을 노려 옛 남자친구를 청부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조모(23·여)씨와 그녀의 남자친구 박모(36)씨에 대해 각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범행 동기가 비열하고 치밀한 계획아래 이뤄졌다"면서 "각자의 죄질에 맞게 구형량을 정했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범행을 실행한 청부업자 2명에게도 각 징역 20년 및 전자장치 부착 10년 청구가 구형됐다. 조씨와 박씨 등은 청부업자 2명을 고용해지난해 12월 12일 상해사망보험금 3억원을 타내기 위해 조씨의 전 남자친구 A(당시 23)씨를 태국으로 유인해 현지에서 살해한 뒤 시신을 배수로에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서울의 마사지 업소 등에서 일하던 중 관할구청의 단속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자 한국인이 해외여행 중 숨지면 추적수사가 어렵고 보험금도 타낼 수 있다고 생각해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귀가하는 30대 여성을 발견하고 금품을 빼앗기 위해 그녀의 집까지 뒤따라가 시어머니를 살해하고 애완견까지 죽인 '인간상실'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유창훈 부장판사)는 19일 30대 여성을 뒤따라가 그녀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이현석(3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흉기를 소지한 채 귀가하는 30대 여성을 상당 시간 미행하여 주거에 침입했고 그 애완견을 죽인 것도 모자라 자신을 발견한 여성의 시어머니까지 살해하고 이에 놀란 피해자와 그녀의 아들에게까지 상해를 가한 점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며 피해자 가족의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 않아 유가족으로부터 엄벌에 처해 달라는 탄원을 받고 있다"면서 "다만 피고인이 절도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처음부터 피해자들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할 의도는 아니었던 점 등 여러 양형조건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지난 5월 2일 오전 2시경 강도범행을 계획하고 부산 동래구 수민동 일대를 기웃거리다가 귀가하는 피해자 A(32·여)씨를 발견하고 그녀를 상당 시간 미행해 주거지를 파악한 후
노래방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30대 중국동포 여성이 술에 취한 것을 기화로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귀화 중국동포가 국민참여재판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이승원 부장판사)는 동네 누나로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뒤 주거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강간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백모(24)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함께10년간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피해자에게 일방적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폭행을 가하고 강간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익사라는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살해했으며 피해자의 시신을 카메라로 찍어 SNS 커뮤니티에 올려 살인 행위를 과시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는 한편 스스로 현장을 조작하고 피해자에 대한 실종 신고를 하는 등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면서 "인명을 경시하는 극단적인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시킬 필요성과 이와 같은 강력범죄에 대한 엄단을 바라는 국민의 법 감정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초범이고 나이가
지난 설날 "엄마를 보고 싶다"며 보채는 어린 아들을 보자 화가 나 수면제를 먹이고 비닐봉지를 머리에 씌워 질식시키는 잔인한 방법으로 아들을 살해한 50대 조현병 환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최운성 부장판사)는 19일 장애를 가진 어린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이모(50)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아들인 피해자에게 수면제를 먹여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범행 경위와 결과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 "조현병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망상형 조현병을 앓고 있던 이씨는 지난 2월 8일 15시경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아들인 피해자 이언재(9)군이 헤어진 엄마를 보고 싶다며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가 나 수면제를 먹였다. 이에 이군이 깊게 잠이 들자 검은색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손으로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5년 전 네살배기 딸을 암매장 한 계부가 실형이 선고된 것에 불복해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청주지법에 따르면 아내와 함께 숨진 딸의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혐의(사체은닉 등)로 구속기소된 안모(39)씨가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판결선고 바로 다음 날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2011년 12월 25일 오전 2시쯤 부인 한모(36·지난 3월 18일 사망)씨와 함께 가혹행위로 숨진 딸 안승아(당시 4)양을 충북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사체은닉 등)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부인과 딸에게 신체적 학대 뿐 아니라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도 추가됐다. 부부의 범행은 지난 3월 17일 3년째 미취학 아동이 있다는 학교 측의 연락을 받은 동주민센터 직원이 수사기관에 신고함으로써 드러났으며 부인 한씨는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딸 안양의 시신 또한 이제껏 찾지 못한 상태다.
전화방에서 만나 내연관계를 맺어온 40대 여성이 자신의 돈 30만 원을 훔쳐 달아났던 것에 격분해 모텔에서 만나 말다툼을 벌이던 중 목졸라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의정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충정 부장판사)는 18일 모텔에서 내연녀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안모(35)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피해자와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집행유예를 초과하는 범죄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다"면서도 "피해자는 사망 당시 음주로 인한 고도명정 상태로 제대로 된 반항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의 남편과 어린 두 자녀는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살아가야 할 것임에도 피해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보이지 않아 중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안씨는 지난 5월 10일 새벽 1시경 의정부시 소재 모텔 숙소에서전화방에서 만난내연녀 박모(41·여)씨가 전날 돈 30만 원을 훔쳐 달아났던 것에 대해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나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조현병 증세로 인해 환청을 듣고 이웃에 사는 노인 2명을잇따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40대 연쇄살인범에게 징역 2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연화 부장판사)는 12일 노인 2명을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허모(44)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별다른 이유 없이 둔기로 피해자들의 머리를 수 회 내리치는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살해하였는바 그 잔혹함 등에 비추어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의 유가족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정신적 고통을 입혔음에도 유가족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만 피고인이 조현병으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각 범행을 저질렀고 수사기관에 자수하여 범행의 실체가 밝혀지게 된 점은 유리한 정상이다"며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조현병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허씨는 지난 2012년 2월 13일 오전경"할머니를 죽이지 않으면 할머니와 결혼해야 한다"는 환청을 듣고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이웃 노모(당시 75) 할머니의 집에 침입해 설겆이를 하고 있던 할머니의 머리를
(평택=뉴스1) 최대호 기자,권혁민 기자 = 7살 신원영군을 한겨울 난방이 되지않는 화장실에서 사실상 '사육'하고 맨살에 락스를 들이붓는 등의 학대행위를 한 계모와 이를 방조한 친부에게 법원이 살인죄를 인정, 실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0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계모 김모(38·여)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친부 신모(38)씨에게 징역 1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여러 학대행위로 인해 피해자의 건강상태가 극도로 악화된 시점에서 학대행위를 중단하지 않고 적극적인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피해자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엄한 처벌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검찰은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신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는데 그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엄정한 형이라는 것은 충분히 인정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형을 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생명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피고인들 역시 행위에 넘어서는 형을 선고 할 수 없다. 기본적인 인권이 있고 그것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형사사법의 기본적인 요청"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피고인들이
어머니 지인을 살해해 집 마당에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회부됐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10일 어머니와 알고 지내던 남성을 살해하고 자신의 주거지에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최모(45)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6월17일 오후 7시께 홍성군 자신의 집에 어머니(73)를 만나러 온 서모(78)씨를 둔기로 때리고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집 장독대 옆에 묻은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최씨 어머니와 서씨는 이웃 마을에 살며 2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사이다. 평소 최씨는 서씨가 자신이 키운 농작물을 가져간다며 못마땅해 했는데, 최근 서씨가 자신의 개를 팔아준다며 데려간 뒤 개 값을 주지 않자 불만이 커졌다. 사건 당일 오후 6시 30분께 서씨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자 스는 "왜 왔느냐"며 화냈고, 싸움으로 번지면서 마당에 있던 둔기로 서씨를 때리고 목졸라 살해했다. 이어 서씨 시신을 고무통에 넣어 김장독 묻는 구덩이에 암매장했다.
어머니를 폭행하고 폭언을 일삼는 친아버지의 가정폭력에 화가 나 흉기로 저항하다 결국 찔러 숨지게 한 초등학생에게 소년원 송치 명령이 떨어졌다. 인천가정법원 소년 단독1부에 따르면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기소된 최모(11)군에게10일 단기로 소년원에 송치하는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군은 지난 1월 7일 오후 10시 40분경 김포시 구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면서 어머니를 폭행하는아버지(55)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인해 법원으로 송치됐다.
술에 취해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화가 나 소주병을 깨트린 뒤 파편을 휘둘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박영재 부장판사)는 10일 알고 지내던 새터민의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박모(32·용접사)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0년으로 감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생명을 무참히 앗아가놓고도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변명하고 있는 피고인의 태도는 죄질의 경중을 더욱 무겁게 만들 뿐"이라며 "다만 피고인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직후 구호조치를 취하려 노력한 점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너무 무겁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19일 19시 50분경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파트 놀이터 안쪽 벤치에서 새터민 지인 정모(당시 30)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나 소주병을 깨뜨린 다음 그 조각으로 정씨의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됐다. 1심 법원은 그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